"이시카와에서 우승할 수 있어 좋았다"…야마시타 세계 5위·전인지 나이 32세
야마시타 미유가 JLPGA 메이저 대회 연장전에서 이겨 세계랭킹 5위를 되찾았다. 4위 김효주와는 0.50점 차다. 전인지(32)는 47위로 한 계단 올랐다.

세 줄 요약
- 야마시타 미유는 9언더파 279타 동타 끝에 연장 첫 홀을 파로 막아 우승했고 상금 3,600만 엔을 받았다.
- 9월 15일 발표 세계랭킹에서 야마시타는 5위(7.20점)로 올라 4위 김효주(7.70점)를 0.50점 차로 쫓는다.
- 전인지(32)는 47위로 한 계단 올랐고, LPGA 통산 상금은 약 930만 달러다.
"이시카와에서 우승할 수 있어 좋았다." GDO는 야마시타 미유(25·일본)가 우승 뒤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대회가 열린 이시카와현은 어머니의 고향이다. 민나노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야마시타는 "100야드 이내는 이번 주 내내 안정적이었다"고 대회를 돌아봤다.
가타야마즈 골프클럽 하쿠산 코스 18번 홀. 72홀을 다 돌고도 승부는 나지 않았다. 야마시타와 요시자와 유즈키가 나란히 9언더파 279타였다. 같은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야마시타는 파를 지켰고, 요시자와는 보기를 적었다.
이 파 하나로 야마시타는 JLPGA 투어 통산 14승을 채웠다. 2년 만의 일본 투어 우승이자 일본 국내 메이저 4승째다. 역대 11번째로 국내 메이저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한 선수가 됐다. 우승 상금은 3,600만 엔이다. JLPGA 공식은 남은 일본여자오픈까지 잡으면 사상 처음 4개 공식 대회를 모두 제패한다고 설명했다.
야마시타 세계랭킹 5위, 김효주와 0.50점 차
골프한국 보도에 따르면 9월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야마시타는 평점 7.20점으로 5위에 올랐다. 5위가 처음은 아니다. 8월 CPKC 여자오픈 우승 뒤 5위까지 올랐다가 9월 8일 발표에서 6위로 밀렸고, 한 주 만에 자리를 되찾았다. 4위 김효주(31)는 직전 주 7.80점에서 7.70점으로 내려갔다. 둘의 차이는 0.50점이다.
롤렉스 세계랭킹 상위권 발췌 (2026.09.15 발표 기준)
| 순위 | 선수 | 국적 | 평점(점) | 전주 대비 |
|---|---|---|---|---|
| 1 | 넬리 코다 | 미국 | 13.31 | – |
| 2 | 지노 티띠꾼 | 태국 | 10.54 | – |
| 3 | 유해란 | 한국 | 미기재(직전 주 8.41) | – |
| 4 | 김효주 | 한국 | 7.70 | 유지 |
| 5 | 야마시타 미유 | 일본 | 7.20 | 1계단↑ |
| 7 | 로티 워드 | 잉글랜드 | 미기재 | 유지 |
| 8 | 찰리 헐 | 잉글랜드 | 미기재 | 유지 |
| 9 | 김세영 | 한국 | 미기재 | 유지 |
| 12 | 리디아 고 | 뉴질랜드 | 미기재 | 유지 |
| 15 | 이민지 | 호주 | 미기재 | 2계단↓ |
6·10·11·13·14위는 출처 보도에 나오지 않아 뺐다. '–'는 출처에 변동 표기가 없는 경우다.
야마시타 상금, 올 시즌 약 250만 달러
2001년 8월 2일생인 야마시타는 2022년과 2023년 JLPGA 상금왕을 차지했다. 2024년 12월 LPGA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했고, 데뷔 첫해인 2025년에는 AIG 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을 함께 가져갔다. LPGA 공식 프로필 기준 올 시즌 상금은 약 250만 달러다. 김효주의 약 220만 달러보다 30만 달러가량 많다. LPGA 통산 상금은 약 600만 달러다.
| 시기 | 대회 | 투어 | 결과 | 우승 상금 |
|---|---|---|---|---|
| 2026년 6월 | 마이어 LPGA 클래식 | LPGA | 로티 워드와 연장 첫 홀 끝 우승 | 48만 7,500달러 |
| 2026년 8월 | CPKC 여자오픈 | LPGA | 23언더파 257타, 9타 차 우승 | 41만 2,500달러 |
| 2026년 9월 13일 |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 | JLPGA(메이저) | 9언더파 279타, 연장 첫 홀 우승 | 3,600만 엔 |
전인지 나이 32세, 세계 47위·통산 상금 930만 달러
한국 선수 세계랭킹 변동 (2026.09.15 발표 기준)
| 선수 | 9월 8일 발표 | 9월 15일 발표 | 변동 |
|---|---|---|---|
| 유해란 | 미기재 | 3위 | – |
| 김효주 | 4위 | 4위 | 유지 |
| 김세영 | 9위 | 9위 | 유지 |
| 윤이나 | 20위 | 19위 | 1계단↑(2주 연속 상승) |
| 최혜진 | 23위 | 22위 | 1계단↑ |
| 임진희 | 26위 | 25위 | 1계단↑ |
| 전인지 | 48위 | 47위 | 1계단↑ |
| 황유민 | 55위 | 56위 | 1계단↓ |
한 칸씩이지만 화살표 절반은 위를 향했다. 표에 오른 한국 선수 8명 가운데 윤이나·최혜진·임진희·전인지 4명이 순위를 올렸다. 내려간 선수는 LPGA 루키 황유민(55위→56위) 한 명뿐이다. 윤이나는 2주 연속 올라 19위가 됐다. 야마시타가 우승한 일본 대회에서는 김아림·신지애가 1오버파 공동 31위, 전미정이 40위를 기록했다.
1994년 8월 10일생 전인지는 올해 32세다. LPGA 통산 4승 가운데 3승이 메이저 우승이다. 6월 US여자오픈에서는 4위(6언더파 278타)에 올랐다. 세계랭킹도 97위에서 43위로 54계단 뛴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는 전인지가 당시 이번 주 골프를 즐겼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LPGA 공식 프로필 기준 통산 상금은 약 930만 달러, 올 시즌 상금은 약 90만 900달러다.
세계랭킹은 매주 월요일 바뀐다. 기사 속 순위와 평점은 9월 15일(한국시간) 발표를 전한 골프한국 보도 기준이다. 일본여자오픈 제패와 세계 4위 탈환은 둘 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야마시타가 김효주를 넘으려면 좁혀야 할 거리는 0.50점이다.
관련 공식 사이트
-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공식 — 매주 갱신되는 전체 순위와 평점 확인
- LPGA 공식 롤렉스 랭킹 페이지 — LPGA 투어 선수별 세계랭킹 조회
-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공식 홈페이지 — 일본 투어 대회 결과와 일정
- LPGA 공식 전인지 선수 프로필 — 전인지 통산 성적과 공식 상금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江戸村のとくぞう),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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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버디 골프 데스크
발행 2026. 09. 15. 1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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