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136경기, 감독 승률 26.3%"…홍명보 기록, 선수와 감독의 두 얼굴
홍명보는 A매치 136경기로 역대 공동 2위, 월드컵 본선은 16경기를 뛰었다. 선수로는 정점에 섰지만 첫 대표팀 감독 승률은 26.3%였다.

2026년 6월 29일(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체코를 2-1로 이겼지만 멕시코와 남아공에 잇달아 0-1로 졌다. 1승 2패다. 조 3위 팀끼리 성적을 비교하는 단계에서도 밀려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계를 36년 전으로 돌리면 전혀 다른 장면이 나옵니다. 1990년 2월 4일, 만 20세 수비수가 처음 A매치 그라운드를 밟았다. 마지막 출전은 2002년 11월 20일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데뷔전부터 마지막 경기까지의 기간을 12년 289일로 적고, 한국 남자 대표팀 최장 기간 출전 12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홍명보 A매치 136경기, 역대 순위 공동 2위

대한축구협회 역대 기록표(2026년 7월 1일 기준)에 따르면 홍명보의 A매치 통산 기록은 136경기 10골이다. 차범근과 함께 공동 2위다. 1위 손흥민(34)과는 11경기 차이가 난다.
A매치 통산 출전 상위 5명 (대한축구협회, 2026년 7월 1일 기준)
| 순위 | 선수 | A매치 출전(경기) | 홍명보와 차이(경기) |
|---|---|---|---|
| 1 | 손흥민 | 147 | +11 |
| 공동 2 | 차범근 | 136 | 0 |
| 공동 2 | 홍명보 | 136 | — |
| 4 | 이운재 | 133 | -3 |
| 5 | 이영표 | 127 | -9 |
표의 숫자는 이미 바뀌었습니다. 손흥민은 2026년 9월 28일 우루과이전까지 149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집계돼, 격차가 13경기로 벌어졌다. 차범근(73)의 136경기에는 1976년 올림픽 예선 6경기가 포함돼 있고, 자료에 따라 135경기로 적히기도 합니다.
월드컵 본선 16경기·K리그 156경기, 선수 홍명보의 기록

홍명보는 1990·1994·1998·2002년 네 차례 본선에 나가 16경기를 뛰었다. FIFA의 2025년 1월 집계에서 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출전 1위다. 2026년 대회까지 반영한 공식 순위표는 확인되지 않아, 이 순위를 최신 순위로 단정하지는 않는다.
K리그 기록은 한국프로축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정리돼 있다. 리그컵을 포함해 156경기 14골 8도움이다. 1992년 포항제철에서 데뷔한 첫해에 리그 우승과 최우수선수상(MVP)을 함께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만 세는 해외 데이터베이스와는 경기 수가 다르므로 두 숫자를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된다.
홍명보는 1969년 2월 12일생으로 2026년 9월 30일 기준 만 57세다. 선수로 A매치 136경기 10골, 월드컵 본선 4개 대회 16경기, K리그 156경기 14골 8도움(리그컵 포함)을 남겼다. 감독으로는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U-23 대표팀)을 따냈다.
선수 경력은 포항제철에서 시작해 벨마레 히라쓰카, 가시와 레이솔, 포항을 거쳐 LA 갤럭시에서 끝났다. 2004년 은퇴 뒤에는 U-20·U-23 대표팀, 항저우 뤼청(2016), 대한축구협회 전무(2017~2020), 울산(2021~2024)을 거쳤습니다.
대표팀 감독 성적 19경기 5승, 승률 26.3%

노컷뉴스 2014년 7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첫 성인 대표팀 재임기(2013~2014) 성적은 19경기 5승 4무 10패다. 승률 26.3%는 5승을 19경기로 나눈 값이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진 경기 비율은 52.6%이고, 지지 않은 9경기는 47.4%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은 1무 2패, 조별리그 탈락이었다. 26.3%가 '역대 최저'인지는 판단하지 않았다. 비교 대상과 최소 경기 수 기준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월드컵만 떼어 보면 이 차이가 더 선명합니다. 선수로 16경기를 뛰며 4강까지 갔던 그가, 감독으로는 두 대회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2014년 1무 2패와 2026년 1승 2패를 더한 값이다. 클럽 벤치에서는 결과가 달랐다. 울산은 2022·2023년 K리그1을 연달아 우승했고, 두 번째 우승은 연합뉴스 보도대로 2023년 10월 29일 확정됐다.
홍명보 연봉, 1997년 6억4천만 원과 2026년 추정치
1997년 4월 벨마레 히라쓰카로 이적할 때 포항 구단은 이적료 11억 원, 연봉 6억4,000만 원을 발표했다(동아일보 보도). 연맹 명예의 전당에는 이적료 122만 달러, 연봉 9,000만 엔으로 함께 적혀 있다. 이적료는 구단끼리 주고받은 돈이라 선수 개인 수입과는 구분해야 한다.
2026년 대표팀 감독 연봉은 확정된 숫자가 없다. 샐러리 리크스(Salary Leaks)는 기본 연봉을 216만 유로(약 38억 원)로 추정하고, 월드컵 48개국 감독 중 16위로 매겼다(이데일리 보도).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는 38억 원이라는 수치를 부인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홍명보의 새 소속은 사퇴 뒤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 공식 사이트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역대 기록 — A매치 출전·득점 순위표 원문과 기준일 확인
-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명보 명예의 전당 — K리그 통산 기록과 이적 당시 기록 확인
- K리그 공식 데이터 포털 — 시즌별 K리그 기록 조회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Greatness21), CC0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홍명보 떠난 대표팀 "사단째 뽑는다"…축구협회, 임시 감독 공개채용 결정
· "나는 아직 나아지고 있다"…포가차르 5승, 6분 26초는 73시간의 0.145%
· "곧 우리 기록을 깬다"… 포가차르 5승, 6분26초의 진짜 무게
웨이트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이트 인사이트 데스크
발행 2026. 09. 30. 02:13:38
이 매체의 기사는 공개 자료·공식 발표·복수 언론 보도를 수집해 AI 보조 도구로 초안을 만들고, 담당 데스크가 사실 확인과 교열을 거쳐 발행합니다. 모든 핵심 수치는 출처를 본문에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오류 제보·정정 요청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