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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보다 잘 던졌다곤 생각 안 해"…야마모토 10탈삼진,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

야마모토가 NLDS 3차전에서 7이닝 10탈삼진 1실점으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 탈삼진이다. 다저스는 4차전도 이겨 NLCS에 올랐다.

웨포츠 종합 스포츠 데스크

세 줄 요약

  • 야마모토는 NLDS 3차전에서 7이닝 98구 4피안타 1실점에 삼진 10개를 잡아 다저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 삼진 10개는 야마모토의 MLB 포스트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기록으로, 다저스는 4차전도 이겨 NLCS에 진출했다.
  • 회견장에서 여성 기자가 일본어로 먼저 인사했고, 야마모토는 웃으며 반응했다.

"경기 중에도 상태가 점점 좋아졌다." 미국 현지 10월 6일 애틀랜타와의 NLDS 3차전을 마치고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한 말이다. 일본 야구 매체 Full-Count가 이 발언을 전했다. 같은 날 회견장에서 그는 상대 선발과 비교하는 질문에 몸을 낮췄다. 마운드 위 숫자는 그 말투와 정반대였다.

7이닝 10탈삼진 1실점, 98구로 끝낸 3차전

3차전 야마모토 투구 기록 (미국 현지 2026.10.06)

항목기록
투구 이닝7이닝
투구 수(개)98
피안타·볼넷(개)4·1
탈삼진(개)10
실점1
팀 결과다저스 3-1 승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7이닝 동안 98구를 던져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은 10개였다. 7이닝은 아웃카운트 21개다. 그중 10개를 삼진으로 잡았다. 삼진이 전체 아웃의 약 48%(10÷21)를 차지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98구를 7이닝으로 나누면 이닝당 14구꼴이다. 이 승리로 다저스는 시리즈 2승 1패를 만들었다. 이어 현지 10월 7일 4차전도 4-1로 잡았다. AS 보도 기준으로 시리즈 3승 1패, NLCS 진출이 확정됐다. 3차전 뒤 회견에서는 제구와 구종 선택, 위기 대응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야마모토 일본어 인사 일화, 먼저 말 건 쪽은 기자

회견에서는 투구 이야기 밖의 장면도 보도됐다. 한 여성 기자가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자 야마모토가 웃으며 반응했다. Full-Count와 THE ANSWER가 같은 장면을 보도했다. 야마모토가 서툰 일본어를 썼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사는 기자가 했고, 그는 미소로 답했다.

그 기자의 이름과 소속은 확인되지 않았다.

야마모토 포스트시즌 최다 10탈삼진과 '세일' 발언

삼진 10개는 야마모토의 MLB 포스트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기록이다. MLB 공식 경기 영상도 이 삼진을 기록 달성 장면으로 올렸다. 일본 시절 기록도 눈에 띈다. NPB 7시즌 동안 922탈삼진, 평균자책점 1.82를 남겼고 사와무라상은 2021~2023년 3년 연속 받았다.

회견의 다른 한마디는 영어 통역 기록에 남아 있다. ASAP Sports 회견 기록에 따르면 그는 "오늘 밤 제가 크리스 세일보다 더 잘 던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상대를 이겼다는 평가보다 팀이 한 번 더 이기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였다. 일본어로 한 말을 그대로 옮긴 문장은 아니다.

야마모토 계약 3억2500만 달러, 투타 겸업 제외 투수 1위

MLB 투수 단일 계약 총액 상위 5명 (투타 겸업 선수 제외, 2026.10.09 열람 기준)

순위선수총액(달러)구단·기간
1야마모토 요시노부3억2500만다저스, 2024~2035년 12년
2게릿 콜3억2400만양키스, 2020~2028년 9년
3스티븐 스트라스버그2억4500만내셔널스, 2020~2026년 7년
4맥스 프리드2억1800만양키스, 2025~2032년 8년
5데이비드 프라이스2억1700만레드삭스, 2016~2022년 7년

Baseball-Reference 계약 집계로 보면 야마모토의 12년 3억2500만 달러는 투타 겸업 선수를 제외한 투수 단일 계약 총액 1위다. 2위 게릿 콜과의 차이는 100만 달러다. 연평균으로 보면 순서가 바뀐다. 3억2500만 달러를 12년으로 나누면 약 2708만 달러다. 콜은 3억2400만 달러를 9년으로 나눠 3600만 달러가 된다.

총액과 연봉은 따로 봐야 한다. AP의 계약 세부 보도를 인용한 True Blue LA에 따르면 2026시즌 기본 연봉은 1200만 달러다. 계약금 5000만 달러는 총액에 이미 들어 있다. 따로 더하면 두 번 세는 셈이다. 스트라스버그의 계약 기간은 CBS Sports가 9년, Baseball-Reference가 7년으로 적어 표에는 7년을 썼다.

3차전 2점 홈런 타자는 뉴스1이 키케 에르난데스로 보도했고, 일부 국내 보도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로 적었다. 다저스는 3차전을 3-1로, 4차전을 4-1로 잡아 NLDS를 3승 1패로 끝냈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Orixbaseballclub), CC BY-SA 4.0 · 사진=Wikimedia Commons(Orixbaseballclub),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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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포츠 종합 스포츠 데스크

발행 2026. 10. 09. 0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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