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9. 07. (월)
SPORTSWHALES
야구

40만6000달러 새 외인 vs 안중열 연봉 6100만원…KT 데뷔전 팩트체크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2026. 08. 14. PM 02:45

세 줄 요약

  • KT는 2026년 7월 30일 우완 데이비스 대니엘과 잔여기간 총액 40만6000달러에 계약했다.
  • 안중열의 2026년 연봉은 6100만원, 생년월일은 1995년 9월 1일로 만 30세다.
  • KT는 8월 13일 기준 60승 38패 2무, 승률 0.612로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11월 KT가 데려온 외국인 투수는 총액 95만 달러짜리였다. 계약금 20만 달러에 연봉 75만 달러, 약 14억원. 그 자리를 지금 채운 선수의 몸값은 40만6000달러다. 절반도 되지 않는다. 이름도 검색창에 도는 것과 다르다.

데이비스 대니엘 계약 총액 40만6000달러, 사우어의 절반 이하

연합뉴스에 따르면 KT는 7월 30일 맷 사우어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데이비스 대니엘을 잔여기간 총액 40만6000달러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데일리 보도도 같은 금액을 전했다. 밀려난 사우어는 지난해 11월 총액 95만 달러에 입단해 2026시즌 18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4.88을 남기고 방출됐고, 8월 애슬레틱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대니엘은 1997년 6월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만 29세 우완이다. 2019년 MLB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에 7라운드 전체 211순위로 지명돼 2023년 빅리그를 밟았고, 애틀랜타를 거쳐 2026년에는 신시내티 산하 트리플A 루이빌에서 뛰었다. MiLB 공식 프로필 기준 MLB 통산은 12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5.13, 마이너 통산은 117경기 31승 43패 평균자책점 4.68이다. 올해 루이빌 성적은 19경기 5승 8패 평균자책점 4.71. 나도현 KT 단장은 "대니엘은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탈삼진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투수"라고 평가했다.

안중열 연봉 6100만원, 소속은 KT 아닌 NC

대니엘은 8월 1일 입국해 이튿날 팀에 합류했고, 8월 13일 창원 NC전에서 KBO 데뷔전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5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실점 88구, 승리 요건을 채운 채 내려왔다. 그날 상대 더그아웃에 있던 팀이 바로 안중열의 소속팀이다. 검색창에서 안중열이 KT와 함께 묶여 도는 것과 달리, KBO 공식 프로필 기준 그는 NC 다이노스 포수다. 2014년 kt wiz에 입단한 뒤 2015년 롯데로 트레이드됐고, 상무를 거쳐 2022년 오프시즌 노진혁 FA 보상선수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안중열 나이는 1995년 9월 1일생으로 만 30세, 2026년 연봉은 6100만원이다. 입단 계약금은 1억3000만원이었다. KBO 공식 기록 기준 올 시즌 성적은 52경기 타율 0.272, 25안타 3홈런 14타점 OPS 0.787. '안중열 부상'은 본인이 다친 경우가 아니다. 2026년 5월 주전 포수 김형준이 손목 통증을 겪으면서 안중열의 선발 출전이 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6 KBO 국내 선수 연봉 상위권 (2026.08.14 기준)

순위선수연봉소속·포지션
1양의지42억원두산 · 포수
2고영표26억원KT · 투수
3최정22억원SSG · 내야수
4류현진21억원한화 · 투수
4박세웅21억원롯데 · 투수

Scorebase 집계 기준 같은 포수인 양의지의 42억원과 견주면 안중열의 6100만원은 약 69분의 1 수준입니다(42억÷6100만원). 백업 포수와 최상위 FA 포수의 간극이 이 정도입니다.

8월 14일 키움전, 대니엘 등판 여부는 미확인

KBO 공식 팀 순위표를 보면 KT는 8월 13일 기준 100경기 60승 38패 2무, 승률 0.612로 1위이며 2위 삼성에 1.5경기 앞서 있습니다(2026.08.13 기준). 8월 14일 오후 6시 30분 홈 경기 상대는 SSG가 아니라 키움 히어로즈로 확인됩니다. 다만 대니엘의 다음 1군 등록·등판 시점은 8월 14일 14시 34분 확인 시점 기준 공식 일정에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의 성적과 순위는 모두 8월 13~14일 KBO 공식 기록 기준입니다.

KT가 데뷔전 마운드에 세운 새 외인의 몸값은 40만6000달러, 함께 검색되는 안중열은 NC 포수이자 연봉 6100만원이다. 두 숫자를 헷갈리지 않는 것이 이번 팩트체크의 전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안중열 연봉은 얼마인가요?

KBO 공식 선수 프로필 기준 2026시즌 연봉은 6100만원입니다. 입단 당시 계약금은 1억3000만원이었습니다.

Q. 안중열 나이와 소속팀은 어떻게 되나요?

1995년 9월 1일생으로 만 30세이며, 2026년 현재 소속은 KT 위즈가 아니라 NC 다이노스입니다. 포지션은 포수, 등번호는 22번입니다.

Q. KT가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계약 총액은 얼마인가요?

데이비스 대니엘과 2026시즌 잔여기간 총액 40만6000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앞서 방출된 맷 사우어의 95만 달러와 비교하면 절반에 못 미치는 금액입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그래픽=웨일SV · 배경 사진=Wikimedia Commons(Fetx2002), CC BY-SA 4.0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좌타 거포? 아니다"…SSG 새 외인은 우완투수 아빌라, 40만 달러

· 김하성 연봉 2,000만 달러, 재활 마감 D-1 애틀랜타 잔류·트레이드 갈림길

· 통산 300안타, 이정후 연봉 2,200만 달러…"바람의 손자"의 세 번째 여름

웨이스볼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08. 14. PM 02:45

이 매체의 기사는 공개 자료·공식 발표·복수 언론 보도를 수집해 AI 보조 도구로 초안을 만들고, 담당 데스크가 사실 확인과 교열을 거쳐 발행합니다. 모든 핵심 수치는 출처를 본문에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오류 제보·정정 요청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