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희 연봉 1억8000만 원 10% 삭감, 대만전 예상 선발 우익수로 거론
해설위원들이 아시안게임 대만전 예상 선발 우익수로 윤동희를 꼽았다. 대표팀이 확정한 선발은 아니다. 올해 연봉은 10% 깎였고, 최근 타격 흐름이 쟁점이다.

세 줄 요약
- 해설위원 2명이 21일 대만전 예상 선발 우익수로 윤동희를 꼽았고, 대표팀의 확정 발표는 아니다.
- 윤동희 2026시즌 연봉은 1억8000만 원으로, 지난해 2억 원에서 10% 줄었다.
- 타율은 2024시즌 0.293에서 올해 0.241로 떨어졌고, 9월 초 1군에서 말소됐다.
"기본적인 라인업은 박재현이 맞다." 14일 공개된 대표팀 예상 라인업 토론에서 정근우(43) 해설위원이 한 말이다. 그런데 그가 예상 우익수로 고른 이름은 박재현이 아니었다. 윤동희였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유는 외야에 좌타자가 몰려 있다는 점, 그리고 윤동희의 국제대회 경험이었다.
이 명단은 대표팀의 확정 발표가 아니다. 21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대만 첫 경기를 가정해 해설위원들이 짠 예상 라인업이다. 이 전망을 내놓은 정근우 위원은 현역 시절 KBO 통산 타율 0.302를 기록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2루수 출신이다.
대만전 예상 선발, 해설위원 2명이 윤동희 지목

이택근 해설위원도 대만전이라면 윤동희를 고르겠다고 했다. 윤석민 해설위원은 박재현의 다른 쓰임새를 짚었다. "박재현은 대주자도 되고 후반에 대타도 된다"는 평가다. KBO 등록 기준으로 박재현의 올해 연봉은 5000만 원이다. 해설진의 말을 이어 보면 선발은 윤동희, 후반 승부처는 박재현에게 맡기는 구상이다.
쟁점은 두 가지다. 먼저 상대 선발투수의 유형이다. 정근우 위원은 대만이 어떤 투수를 내느냐에 따라 윤동희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봤다. 다음은 최근 타격 흐름과 과거 국제대회 경험 가운데 무엇을 더 중요하게 보느냐다. 윤동희의 기록이 엇갈리는 곳도 바로 이 대목이다.
타율 0.293에서 0.241로, 2년 새 52리 하락
윤동희 최근 3시즌 정규리그 성적
| 시즌 | 경기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
| 2024 | - | 0.293 | 156 | 14 | 85 |
| 2025 | 97 | 0.282 | 93 | 9 | 53 |
| 2026 (9월 15일 KBO 기록실 조회) | 75 | 0.241 | 60 | 5 | 24 |
2024시즌 0.293이던 타율은 올해 0.241이 됐다. 2년 사이 52리가 빠졌다. 후반기 28경기 타율도 0.258에 그쳤다. 윤동희는 9월 초 1군에서 말소된 뒤 퓨처스리그에서 타격을 조정했다. 올해 수치는 KBO 기록실을 15일에 조회한 값이다. 기록실에 마지막으로 반영된 경기가 언제인지는 표시되지 않았다.
해설진이 믿는 건 경력이다. 2003년 9월 18일생인 윤동희는 지금 만 22세이고, 대만전 사흘 전에 만 23세가 된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롯데에 입단했다. 계약금은 8000만 원이었다. 이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체 선수로 뽑혀 금메달을 땄다. 2023 APBC와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윤동희 부상 이력, 5월 타박상과 8월 교체
뉴스핌에 따르면 롯데 관계자는 5월 16일 윤동희가 샤워 중 넘어져 오른쪽 골반 위쪽에 단순 타박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8월 24일 OSEN 보도(머니투데이 게재)에서는 앞선 경기 교체를 두고 롯데 관계자가 "부상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금 몸 상태를 확정할 구단의 최신 의료 발표는 확보하지 못했다.
윤동희 연봉 1억8000만 원, 비교군 5명 중 2위
롯데 주축 야수 비교군 2026시즌 연봉 (스포츠동아 1월 22일 보도 기준)
| 순위 | 선수 | 연봉 | 윤동희와 차이 |
|---|---|---|---|
| 1 | 고승민 | 1억8500만 원 | +500만 원 |
| 2 | 윤동희 | 1억8000만 원 | — |
| 3 | 황성빈 | 1억1000만 원 | -7000만 원 |
| 4 | 나승엽 | 9500만 원 | -8500만 원 |
| 4 | 손호영 | 9500만 원 | -8500만 원 |
스포츠동아가 전한 롯데 발표를 보면 윤동희의 올해 연봉은 1억8000만 원이다. 지난해 2억 원에서 2000만 원, 10%가 줄었다. 비교군 5명 가운데서는 고승민에 이어 2위지만, 구단 전체 순위는 아니다. 이투데이 기사에는 올해 계약액이 2억 원으로 적혀 있었다. 하지만 KBO 등록 정보에는 1억8000만 원으로 나온다. 2억 원은 2025시즌 연봉이다.
21일 대만전 선발 우익수는 대표팀이 라인업을 내야 정해진다. 지금까지 나온 것은 해설위원들의 전망과 기록, 그리고 구단의 부상 관련 설명이다. 성적은 떨어졌고 연봉도 줄었다. 그래도 해설진은 태극마크 이력을 근거로 들었다. 그 이력과 맞서는 숫자는 올해 타율 0.241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윤동희 연봉은 얼마인가요?
2026시즌 연봉은 1억8000만 원입니다. 2025시즌 2억 원보다 10% 줄었으며, 롯데 발표와 KBO 등록 정보가 같은 금액입니다.
Q. 윤동희 부상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나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월에는 단순 타박상, 8월에는 부상이 없었다는 구단 설명이 있었지만, 현재 상태를 확정할 최신 의료 발표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Q. 윤동희 대만전 선발 출전은 확정됐나요?
아닙니다. 정근우·이택근 해설위원이 예상 라인업에서 윤동희를 꼽은 것이며, 대표팀이 공식 발표한 선발 명단은 아닙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 KBO 윤동희 공식 선수 기록 — 시즌별 타격 기록과 등록 정보 확인
- KBO 박재현 공식 선수 기록 — 경쟁 후보의 기록과 등록 연봉 확인
-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구단 공지와 선수단 소식
- KBO 공식 홈페이지 — 리그 일정과 공식 기록실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OSEN SPORTS), CC BY 3.0 · 사진=Wikimedia Commons(Trainholic),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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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볼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09. 15.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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