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9. 07. (월)
SPORTSWHALES
야구

롯데 정철원, 21홀드→3홀드 추락…정철원 연봉 1억8000만 원, 등번호는 65번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2026. 08. 09. PM 03:00

세 줄 요약

  • 정철원은 2026시즌 34경기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2026.08.09 기준).
  • 이적 첫해인 2025년에는 75경기 8승 3패 21홀드 ERA 4.24로 롯데 불펜의 핵심이었다.
  • 2026년 연봉은 1억8000만 원, 등번호는 65번이며 시즌 네 번째로 1군 등록에서 빠졌다.

8월 5일. 정철원의 1군 등록 구간이 또 한 번 끊겼다. KBO 등록일수 표를 보면 올해 그의 1군 체류는 3월 28일 시작해 네 토막으로 나뉘었고, 마지막 구간은 7월 21일~8월 5일이었다. 8월 6일 이후로는 다시 명단에서 이름이 사라진 것으로 해석된다. 1년 전 이맘때 그는 전반기에만 20홀드를 쌓은 투수였다.

정철원 연봉 1억8000만 원, 50% 오른 뒤 맞은 시즌

연봉 계약서와 야구공, 그리고 계산기가 놓인 구단 사무실 책상 위 클로즈업
연봉 재계약 / 사진=Pexels(Jakub Zerdzicki)

돈은 성적을 따라 움직였다. 경향신문 스포츠가 전한 롯데 자이언츠의 2026년 재계약 발표를 보면 정철원의 2026년 연봉은 1억8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2025년 1억2000만 원에서 6000만 원, 정확히 50% 오른 액수다.

입단 계약금은 1억 원이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선수의 출발선이 거기였다. 8년이 지나 연봉은 계약금의 1.8배가 됐지만, 그 연봉을 받는 첫 시즌의 성적표가 3홀드다.

3홀드 대 21홀드, 두 시즌을 나란히 놓으면

논점은 하나다. 이게 한 시즌짜리 부진인가, 아니면 구위 자체가 내려앉은 것인가. 롯데가 트레이드로 그를 데려온 이유가 불펜 강화였던 만큼, 답에 따라 남은 시즌 구상이 달라진다. KBO 공식 기록 기준 연도별 성적은 아래와 같다(2026.08.09 기준).

시즌소속경기승-패홀드ERA
2022두산584-3233.10
2023두산677-6113.96
2024두산362-116.40
2025롯데758-3214.24
2026롯데341-236.75

일시적 부진 쪽 근거는 2024년이다. ERA 6.40으로 무너졌던 그는 이듬해 75경기 21홀드로 돌아왔다. 반대편 근거는 등판 기회다. 2025년 75경기에서 올해 34경기로 줄었고, ERA는 4.24에서 6.75로 2.51 올랐다. 다시 1군에 올라온 뒤 셋업 자리로 돌아가는지가 관건이다.

2026 KBO 홀드 순위, 정철원은 30위 표 밖

리그 전체에 줄을 세우면 정철원의 위치가 더 선명해진다. 2025년 21홀드는 홀드 부문 리그 8위, 신인상을 받은 2022년의 23홀드는 리그 6위였다. 순위표 안쪽에 있던 투수가 올해는 표 자체에서 사라졌다. 상위권은 이렇다(2026.08.09 기준).

순위선수홀드소속
1김진성17LG
1스기모토17KT
3우강훈16LG
3이승민16삼성
5조상우13KIA
-정철원3롯데

정철원의 3홀드는 상위 30명 표에 이름이 오르지 않는다. 공동 1위 김진성·스기모토(17홀드)와는 14개, 5위 조상우(13홀드)와도 10개 차다. 지난해 21홀드에서 18개가 사라졌으니 1년 만에 86%가 깎인 셈이다.

2024년 11월 22일 트레이드가 다시 소환되는 이유다. 연합뉴스가 전한 당시 거래는 롯데 김민석·추재현·최우인과 두산 정철원·전민재의 맞교환이었다. 함께 온 전민재(27)는 올해 타율 0.272, 86안타 8홈런으로 주전 내야를 지킨다. 6월 김태형 감독(58)은 그를 2군에 내리며 "열흘 정도 재충전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정철원 등번호 65번, 롯데 8위와 남은 40경기

트레이드 이후에도 등번호는 바뀌지 않았다. KBO 공식 선수 페이지 기준 정철원의 롯데 등번호는 No.65, 두산에서 달던 번호 그대로다. 1999년 3월 27일생 27세, 192cm 95kg의 우투우타 불펜 투수다. 2018년 두산에 입단해 2022년 1군에 데뷔했고, 그해 23홀드로 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을 세우며 신인상을 받았다.

KBO 팀 순위에 따르면 롯데는 8월 9일 현재 99경기 43승 54패 2무, 승률 0.443으로 8위다. 7위 NC와 2.0경기 차, 9위 SSG와 5.5경기 차. 남은 40여 경기에서 불펜 한 자리를 메우는 일이 순위 싸움에 그대로 걸린다. 연봉을 50% 올려 받은 시즌에 남긴 홀드, 3개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철원 연봉은 얼마인가요?

2026시즌 연봉은 1억8000만 원입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1월 22일 재계약 73명 전원 완료를 발표하며 공개한 금액으로, 2025년 1억2000만 원에서 50% 올랐습니다. 입단 계약금은 1억 원이었습니다.

Q. 정철원 등번호는 몇 번인가요?

KBO 공식 선수 페이지 기준 65번입니다. 2024년 11월 두산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도 두산 시절 번호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Q. 정철원 나이와 프로필은 어떻게 되나요?

1999년 3월 27일생으로 만 27세, 192cm 95kg의 우투우타 투수입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20순위)로 두산에 입단해 2022년 신인상을 받았고, 2025년부터 롯데에서 뛰고 있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그래픽=웨일SV · 배경 사진=Wikimedia Commons(Cheolstar), CC BY-SA 3.0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박진만 감독 통산 300승, KBO 역대 21번째…삼성 1위·연봉 5억 원

· "오늘을 반성하며 내일을 준비할 뿐"…고우석, MLB 데뷔 두 번째 등판서 첫 홀드

· "맡겨진 순간을 소중하게"… 유토, 외국인 최초 10홀드-10세이브

웨이스볼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08. 09. PM 03:00

이 매체의 기사는 공개 자료·공식 발표·복수 언론 보도를 수집해 AI 보조 도구로 초안을 만들고, 담당 데스크가 사실 확인과 교열을 거쳐 발행합니다. 모든 핵심 수치는 출처를 본문에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오류 제보·정정 요청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