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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야"…승점 32 부천 이영민 감독, 안양전 자력 잔류 강조

이영민 부천 감독이 1일 안양전 전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위축과 조급함을 짚었다. 경쟁 팀 결과 대신 자력 잔류를 말했고, 안양 공격 억제를 과제로 꼽았다.

웨싸커 축구 데스크

세 줄 요약

  • 이영민 부천 감독은 1일 안양전 전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위축과 조급함을 지적했다
  • 부천은 경기 전 11위, 승점 32로 최하위 광주(승점 22)에 10점 앞섰다(2026.11.01 16시 기준)
  • 안양전 최종 결과와 실제 잔류 여부는 2026.11.01 18시 기준 확인되지 않았다

11월 1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34라운드 부천과 안양의 경기를 16시 30분으로 편성한 날이었습니다. 전국매일신문도 같은 일정을 전했다. 경기 전 이영민 부천FC1995 감독(52)이 꺼낸 얘기는 남의 팀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자기 선수들의 위축과 조급함이었습니다.

이영민 감독 인터뷰, 위축·조급함 짚고 자력 잔류 강조

MK스포츠가 이날 16시 보도한 인터뷰를 보면, 이 감독은 선수들이 위축되고 조급해졌다고 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처방은 차분한 경기 운영이었다.

가장 많이 옮겨질 문장은 따로 있습니다. 이 감독은 같은 인터뷰에서 "상대가 못하길 바라는 거보다는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잔류 경쟁 팀의 결과에 기대지 않고 자기 경기에서 목표를 이루겠다는 뜻이다.

경기 과제도 구체적이었습니다. 이 감독은 안양의 공격을 억제하고 공수 전환을 효율적으로 해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안양에 점유율에서 밀릴 가능성까지 계산에 넣은 경기 전 판단입니다. 공을 덜 잡더라도 수비와 공격 양쪽의 효율로 버티겠다는 얘기다.

안양전 선발 골키퍼는 김현엽(25)이었고, 인터뷰에도 이름이 나왔습니다. 주전 김형근의 부상 공백을 메운 선수다. Soccerway 집계로 2026시즌 K리그1 13경기를 뛰었고, 21라운드 베스트11에도 들었습니다.

이영민 나이 52세, 안양 감독 출신의 부천 6번째 시즌

1973년 12월 20일생인 이 감독은 연맹 생년월일 기준 만 52세입니다. 1996년 포항에 입단해 전북, 고양 국민은행에서 뛰었고 2003 대통령배 MVP를 받았습니다. 지도자로는 안양과 안산을 거쳤고, 2020년 11월 부천에 선임돼 2021시즌부터 팀을 지휘했습니다.

상대 벤치의 유병훈 안양 감독(50)과는 인연이 길다. 공개된 두 사람의 경력을 나란히 놓으면 같은 팀에 있던 시기가 세 번 겹칩니다.

시기팀이영민유병훈
2005~2006고양 국민은행선수선수
2011~2012국민은행코치코치
2013~2016FC안양수석코치·감독대행·감독코치·수석코치

숫자로 보면 올해의 낙차가 드러납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이 감독은 앞선 5시즌 207경기에서 84승 56무 67패를 거뒀다. 승률은 84를 207로 나눈 40.6%. 올해 K리그1 33경기 7승은 21.2%로, 19.4%포인트 낮습니다.

부천 순위 11위 승점 32, 광주와 10점 차

부천은 2025시즌 K리그2 3위 뒤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구단 최초로 K리그1에 올랐습니다. 첫 시즌 경기 전 성적은 11위, 승점 32(2026.11.01 16시 기준)였다. 최하위 광주는 승점 22로 10점 아래입니다. 연맹 공식 순위표로 위아래를 재면 경쟁 구도가 보입니다.

K리그1 파이널B 순위 (2026.10.31 기준, 갱신 시각 미공개·11월 1일 경기 미반영)

순위팀승점경기 수부천과 승점 차
7제주4633+14
8안양4333+11
9포항4233+10
10김천3534+3
11부천32330
12광주2234-10

표대로면 안양을 이겼을 때 승점은 35, 김천과 같아집니다. 다만 이 표는 1일 경기를 반영하지 않았고 김천은 한 경기를 더 치렀다. 경기 전 보도의 '이기면 잔류'도 조건부 설명일 뿐 잔류 확정이 아닙니다. 언론이 전한 최근 4연패 포함 9경기 무승은 공식 집계와 대조되지 않아 마지막 승리 날짜도 싣지 않습니다.

남은 변수는 결과 그 자체다. 2026.11.01 18시 기준 안양전 최종 결과와 잔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감독이 말한 자력 잔류가 어디까지 왔는지는 연맹의 공식 결과가 확인돼야 알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영민 나이는 몇 살인가요?

1973년 12월 20일생으로 2026년 11월 1일 기준 만 52세입니다. 구단의 3월 발표에는 53세로 표기됐습니다.

Q. 부천 순위는 몇 위인가요?

2026.11.01 16시 기준 경기 전 11위, 승점 32입니다. 2026.10.31 기준 공식 표의 전적은 7승 11무 15패이며, 안양전 결과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Q. 부천 안양전 이기면 잔류 확정인가요?

경기 전 보도에 '이기면 잔류'라는 설명이 있었지만 조건부 설명입니다. 2026.11.01 18시 기준 최종 스코어를 확인하지 못해 실제 잔류 여부는 공식 결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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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Haena96),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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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싸커 축구 데스크

발행 2026. 11. 01. 1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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