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WHALES
축구

"여기 오게 돼 설렌다"…존 스톤스 연봉 세후 400만 유로, 인터行 확정

맨시티 10년을 끝낸 존 스톤스가 인터 밀란과 2028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0원, 세후 연봉은 400만 유로다.

웨싸커 축구 데스크

세 줄 요약

  • 인터 밀란이 2026년 7월 30일 존 스톤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계약은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
  • 이적료는 0유로(자유계약), 세후 연봉 400만 유로·세전 740만 유로로 보도됐다.
  •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전은 9경기 439분. 2년 계약의 최대 쟁점은 가동률이다.

"여기 오게 돼 설렌다. 여러분 고맙다, 곧 다시 보자. 챠오." 7월 29일 밀라노에 도착해 메디컬을 받은 스톤스가 취재진에게 남긴 말이다. 이튿날인 30일 인터가 공식 채널로 영입을 알렸다. 서른두 살 잉글랜드 센터백의 10년 맨체스터 생활이 그렇게 닫혔다.

존 스톤스 연봉 세후 400만 유로, 인터 장부엔 890만 유로

유럽 축구 클럽 사무실 책상에 펼쳐진 계약서와 유로화 금액이 적힌 서류
계약 세부 금액 / 사진=Pexels(Jakub Zerdzicki)

숫자부터 보면 이 계약은 '공짜'가 아니다. ESPN에 따르면 6월 30일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자유계약 신분이라, 인터가 지급한 이적료는 0유로다. 다만 골닷컴 이탈리아 보도를 보면 연봉은 세후 400만 유로, 구단 부담 기준 세전 740만 유로다.

여기에 에이전트 수수료 300만 유로가 붙는다. 골닷컴 이탈리아는 이 수수료가 시즌당 150만 유로씩 상각돼 세전 연봉 740만과 합쳐 인터 장부상 연간 부담이 890만 유로라고 집계했다. 이적료 0원짜리 영입에 매년 890만 유로가 나가는 셈이다.

인터 연봉 순위 8위권, 라우타로 1,660만 유로와 두 배 격차

트란스퍼마르크트 이탈리아의 인터 2025/26 세전 연봉표(2026.03.30 기준)에 스톤스의 740만 유로를 얹어 보면 위치가 잡힌다. 구단 총연봉은 약 1억 4,150만 유로로 세리에A 1위다.

순위선수세전 연봉포지션
1라우타로 마르티네스1,660만 유로공격수·주장
2니콜로 바렐라1,203만 유로미드필더
3하칸 찰하놀루1,110만 유로미드필더
4알레산드로 바스토니1,018만 유로센터백
5마누엘 아칸지876만 유로센터백
8존 스톤스740만 유로센터백
9스테판 더프레이703만 유로센터백

라우타로(1,660만 유로)의 절반에 못 미치고, 먼저 온 아칸지(31)보다 136만 유로 적다. 다만 스톤스 수치만 2026/27 신규 계약 기준이라 시즌과 집계 주체가 다르다 — 순위는 참고용이다.

295경기 트로피 20개, 그러나 지난 시즌은 439분

1994년 5월 28일생. 2013년 에버턴을 거쳐 2016년 8월 4,750만 파운드에 맨시티로 갔다. 10시즌 공식전 295경기 19골, 프리미어리그 6회와 2022/23 트레블의 챔피언스리그 포함 메이저 트로피 20개 이상. 잉글랜드 대표로는 A매치 94경기 3골에 유로 2020·2024 준우승, 북중미 월드컵 3위를 찍었다.

문제는 몸이다. 스카이스포츠와 ESPN 집계를 보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전은 9경기·439분에 그쳤다. 10시즌 내내 프리미어리그 총 출전시간의 59%를 넘긴 적이 없었다. 아스널과 첼시가 붙었고 유벤투스도 접촉했지만, 스톤스가 고른 곳은 인터였다고 스카이스포츠는 전했다.

아시아 투어 불참, 데뷔 시점은 미정

인터 입단 인터뷰에서 스톤스는 "감정이 정말 많이 밀려온다. 아주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이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게 설렌다"고 했다. 이어 "더 많이 이기고 싶다는 엄청난 갈증이 있다"고 말했다. 아칸지에 대해선 "내가 함께해 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

당장 그를 그라운드에서 보기는 어렵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 스포르트메디아셋은 7월 18일 프랑스와의 3-4위전까지 뛴 월드컵 여파로 스톤스가 홍콩 아시아 투어와 밀란·유벤투스·맨시티전 친선경기에 모두 빠진다고 전했다. 프로베델(32)·스탄코비치·아칸지에 이은 2026 여름 네 번째 영입으로, 맨시티 센터백 둘을 품은 인터가 기존 자원과 어떻게 조합할지가 다음 쟁점이다.

남은 절차는 단순하다. 등번호는 7월 31일 현재 공식 확인되지 않았고, 실전 데뷔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다. 연봉 수치 역시 구단 발표가 아닌 이탈리아 매체 집계라는 단서가 붙는다.

자주 묻는 질문

Q. 존 스톤스 연봉은 얼마인가요?

골닷컴 이탈리아 보도 기준 세후 400만 유로, 세전(구단 부담) 740만 유로입니다. 에이전트 수수료 상각분을 더한 인터의 연간 총부담은 890만 유로로 집계됐습니다. 구단 공식 발표 수치는 아닙니다.

Q. 존 스톤스 이적료는 얼마였나요?

0원입니다. 2026년 6월 3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었기 때문에 인터가 맨시티에 지급한 이적료는 없습니다. 2016년 에버턴에서 맨시티로 갈 때는 초기 이적료가 4,750만 파운드였습니다.

Q. 존 스톤스 나이와 계약 기간은요?

1994년 5월 28일생으로 만 32세입니다. 인터와의 계약은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입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지원서를 받은 적이 없다"…KFA 임시감독 공개채용, 벤투 연봉 130만 유로

· "우리는 해리와 대화하고 있다"…해리 케인 연봉 2500만 유로, 재계약은 아직

· 주급 23만유로·등번호 3번…김민재 연봉 1,200만 유로, 바이에른 10위권

웨싸커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싸커 축구 데스크

발행 2026. 07. 31. 06:04:24

이 매체의 기사는 공개 자료·공식 발표·복수 언론 보도를 수집해 AI 보조 도구로 초안을 만들고, 담당 데스크가 사실 확인과 교열을 거쳐 발행합니다. 모든 핵심 수치는 출처를 본문에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오류 제보·정정 요청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간단한 보안 확인

계산 결과를 숫자로 입력해 주세요. 질문은 5분 동안 유효하며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은 운영자 확인 후 공개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함께 읽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