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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홈런, 올해 18홈런…김주원 20홈런-20도루, 홈런 2개 남기고 금메달

김주원(24·NC)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들고 돌아와 두산전 리드오프로 복귀했다. 대표팀 합류 전 18홈런·30도루로 20-20까지 홈런 2개가 남았다. 골든글러브 수성전과 해외 진출 시점도 따져 봤다.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작년 김주원은 도루 44개를 하고도 홈런이 15개에 그쳐 20홈런-20도루에 5개가 모자랐다. 올해는 그림이 뒤집혔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전 121경기에서 18홈런·30도루(2026.09.25 16시 기준)를 쌓았다. 도루는 이미 넘쳤다. 이제 20-20은 방망이에 달렸다.

김주원 20홈런-20도루, 합류 전 기준 홈런 2개 남았다

한국은 9월 27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었다. 일본 야구대표팀 공식 사이트도 같은 스코어를 발표했다. 김주원은 금메달을 들고 귀국해 취재진 앞에 섰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소속팀에 복귀한 그는 두산전 선발 리드오프로 이름을 올렸다. 항저우 대회에 이은 두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복귀 뒤 홈런이 더 나왔는지는 이 기사에서 단정하지 않는다. KBO 공식 페이지끼리도 숫자가 엇갈리기 때문이다. 2026.10.01 13시에 확인해 보니 개인 기록 페이지는 122경기·타율 0.286, 타자 순위표는 123경기·타율 0.288을 띄웠다.

2025시즌과 2026시즌(대표팀 합류 전) 비교

구분2025시즌2026시즌 (09.25 16시 기준)
경기144121
홈런1518
도루4430
20-20까지 부족분홈런 5개홈런 2개

김주원 골든글러브 수성전, 박성한과 갈리는 지점

쟁점은 작년의 압도적 1위가 올해도 이어지느냐다. KBO가 게재한 OSEN 기사를 보면 김주원은 2025년 유효표 316표 중 260표, 득표율 82.3%로 첫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올해 스포츠동아와 MHN은 경쟁 구도를 김주원 대 박성한으로 그렸다. 공식 중간 투표 결과가 아니라 언론의 평가다.

2025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득표

순위선수소속득표
1김주원NC260표 (82.3%)
2박찬호두산(기사 표기)29표
3오지환LG11표
4이재현삼성9표
5박성한SSG4표
6전민재롯데3표

박성한(28·SSG)은 작년 127경기에서 타율 0.274, 7홈런에 그쳤다. 대신 볼넷 79개를 골라 출루율 0.384를 찍었다. 김주원은 9월 2일 보도에서 "서로에게 선의의 경쟁자가 될 수 있어 좋게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김주원 vs 박성한, 2025시즌 기록과 2026 연봉

항목김주원(NC)박성한(SSG)
나이2428
경기144127
타율0.2890.274
홈런157
타점6548
OPS0.8300.765
2026 연봉3억5000만원4억2000만원

김주원 연봉 3억5000만원, 1년 새 75% 올랐다

김주원은 2002년 7월 30일생으로 올해 24세다. 경기 군포 출신의 우투양타 유격수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6순위로 NC에 입단했고, 그해 6월 26일 창원 SSG전에서 1군에 데뷔했다. 2025년엔 144경기에 모두 나섰다. 올해 5월 10일에는 통산 100도루를 채웠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그의 2026시즌 연봉은 3억5000만원이다. 전년 2억원보다 75% 올랐다. 스포츠경향 기준으로 FA·다년계약·외국인·신인을 뺀 NC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1위다. 박성한은 3억7000만원에서 13.5% 오른 4억2000만원을 받는다. 액수는 박성한이, 인상률은 김주원이 앞선다.

김주원 해외 진출, '자격 획득'과 '이르면 2027년'은 다르다

금메달 뒤 붙은 '해외 진출 자격까지 얻었다'는 표현은 보도보다 앞서 나간 말이다. 파이낸셜뉴스는 부상 없이 등록일수를 채운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 이르면 2027시즌 종료 후 포스팅에 도전하고, 2028시즌 종료 후 FA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표팀 성과에 따른 등록일수 보상과 실제 진출 시점은 별개다. KBO의 개인별 자격 확정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주원은 금메달을 들고 돌아와 다시 리드오프 자리에 섰다. 골든글러브는 언론이 그린 2파전이고, 해외 진출은 아직 조건부 전망이다. 최신 홈런 수도 공식 경기별 기록과 다시 맞춰 봐야 한다. 대표팀 합류 직전, 그가 20-20까지 남겨 둔 숫자는 2였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Ludahai), CC BY-SA 2.5 · 사진=Wikimedia Commons(Trainholic),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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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10. 01. 1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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