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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32개→41개…KT 힐리어드 홈런 공동 1위, 김도영 따라잡았다

KT 힐리어드가 10월 1일 광주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41호를 쳤다. KIA 김도영과 홈런 공동 1위, LG 오스틴은 2개 차로 뒤쫓는다.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10월 1일 저녁,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KT가 4-2로 앞선 5회초에 샘 힐리어드가 선두타자로 들어섰다. 황동하가 던진 3구째 131km/h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타구는 125m를 날아 가운데 담장을 넘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시즌 41호다.

힐리어드는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9월 30일에는 7회 동점 투런으로 40호를 채웠고, KT는 9회 권동진의 결승포로 KIA를 3-2로 이겼다. 3연전 직전까지만 해도 그는 39개로 공동 2위였다. 홈런왕 레이스는 이제 41 대 41이다.

홈런 순위 41-41-39, 힐리어드 9월에만 10개

머니투데이(스타뉴스) 보도를 보면 힐리어드의 홈런은 9월 8일 32개였다. 10월 1일에는 41개가 됐다. 23일 동안 9개를 보탠 것이다. 9월 한 달 기록은 10홈런 27타점이었다. 마이데일리는 최근 10경기 5홈런이라고 전했는데, 이 매체만 확인한 수치다.

LG 오스틴 딘(32)은 멈춰 있다. 9월 13일 39호로 LG 구단 단일 시즌 최다 기록(종전 2020년 라모스 38개)을 세운 뒤 18일 동안 홈런이 없다. 선두와 2개 차다. 톱스타뉴스는 힐리어드가 이날 127타점을 기록해 타점 1위에도 올랐다고 보도했다(2026.10.01 기준).

2026 KBO 홈런 순위 상위 3명 (2026.10.01 21시 기준 보도)

순위선수소속나이(만)홈런(개)2026 연봉·계약
공동 1위김도영KIA2241연봉 2억5,000만 원
공동 1위샘 힐리어드KT3241계약 총액 100만 달러
3위오스틴 딘LG3239계약 총액 170만 달러

힐리어드 연봉 70만 달러, 메이저리그 7년 동안 홈런 44개

힐리어드는 1994년 2월 21일생으로 만 32세 미국인이며, 좌투좌타 외야수다. 2015년 MLB 드래프트 15라운드에서 콜로라도에 지명됐다. 2019년 데뷔 후 애틀랜타(2023)를 거쳐 2024~2025년 콜로라도로 돌아왔다. MLB 7시즌 통산 332경기 타율 0.218, 44홈런, 107타점이다.

7년 동안 친 44개를 한국 첫해에 거의 다 채웠다. 뉴시스가 전한 KT 공식 발표를 보면 계약은 1년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연봉 70만 달러)다. 오스틴보다 70만 달러 적다.

40호를 친 9월 30일, 그는 스포츠서울에 "김도영과 오스틴은 대단한 선수들이다. 홈런 경쟁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팀 1위가 최우선이다"라고 말했다. 1년 계약으로 온 타자가 개인 기록보다 팀 순위를 먼저 꺼낸 것이다.

김도영 41호 구단 신기록, 아시안게임 2주 공백

김도영은 2003년 10월 2일생이다. 10월 1일 현재 만 22세이고, 하루 뒤 23세가 된다. 2024년에는 141경기 38홈런으로 MVP에 올랐다. 2025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만 뛰어 연봉이 5억 원에서 50% 깎인 2억5,000만 원이 됐다. 올해 성적과는 관계없는 삭감이다.

9월 29일 KT전 1회, 김도영은 147km/h 직구를 받아쳐 125m짜리 투런을 날렸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1999년 샌더스의 40개를 넘어선 타이거즈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이다. 개인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아시안게임 차출로 2주를 비운 김도영과 9월 내내 홈런을 친 힐리어드가 41개에서 만났다.

엑스포츠뉴스는 "김도영 홈런왕의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는 오스틴이 아니라 힐리어드"라고 짚었다. 파이낸셜뉴스는 이번 KIA-KT 3연전과 이어지는 KIA-LG 3연전, 6경기가 홈런왕과 MVP 향방을 가를 승부처라고 봤다. 다만 두 선수의 최신 타율은 확인되지 않아, 홈런만으로 MVP 판도를 가늠하긴 어렵다.

홈런왕 경쟁의 다음 무대는 10월 3~5일 KIA-LG 3연전이다. 김도영과 오스틴이 직접 맞붙는다. 뉴스핌은 KT가 9월 30일 승리로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고 전했다. 오스틴의 10월 1일 경기 홈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이데일리는 "홈런왕 레이스의 결말은 누구도 알 수 없게 됐다"고 썼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 KBO 홈런 순위 1위는 누구인가요?

2026년 10월 1일 보도 기준 KIA 김도영과 KT 샘 힐리어드가 41개로 공동 1위입니다. LG 오스틴 딘이 39개로 3위입니다. 같은 날 열린 경기 결과까지 반영한 최종 순위는 KBO 공식 기록실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Q. 힐리어드 연봉은 얼마인가요?

KT 위즈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6시즌 연봉은 70만 달러입니다. 계약금 30만 달러를 더한 1년 계약 총액은 100만 달러입니다.

Q. 김도영 나이는 몇 살인가요?

2003년 10월 2일생이라 10월 1일 현재 만 22세이고, 10월 2일 만 23세가 됩니다. 2026시즌 연봉은 2억5,000만 원입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Jennifer Linnea on Flickr), CC BY 2.0 · 사진=Wikimedia Commons(Fetx2002), CC BY-SA 4.0 · 사진=Wikimedia Commons(Kastrot),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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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10. 01. 2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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