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상에 멈춘 김도영, 올해 43홈런…KBO 홈런 순위 2개 차 3파전
김도영이 43홈런으로 KBO 홈런 1위를 달린다. 오스틴·힐리어드가 41개로 2개 뒤에 붙었다. 40홈런 타자 3명이 나온 시즌의 홈런왕은 아직 미정이다.

세 줄 요약
- 김도영(KIA)이 43홈런으로 1위, 오스틴(LG)·힐리어드(KT)가 41홈런 공동 2위다(2026.10.07 11시 기준).
- 오스틴이 10월 4일 잠실 KIA전에서 40호를 쳐 올 시즌 세 번째 40홈런 타자가 됐다.
- 팀 잔여 경기는 KIA 5경기, LG 4경기, KT 3경기로 김도영 쪽이 가장 많다.
1년 전 김도영의 시즌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찍 끝났다. 연봉은 5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 김도영이 지금 KBO 홈런 1위다. 43홈런(2026.10.07 11시 기준)으로, MVP를 받은 2024년 38개보다 이미 5개를 더 쳤습니다. 바로 뒤에는 LG 오스틴과 KT 힐리어드가 41개씩 들고 2개 차로 붙어 있다.
오스틴 40호·김도영 43호, 사흘 사이 바뀐 KBO 홈런 레이스
출발점은 4일 잠실이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오스틴(32)은 이날 KIA전에서 시즌 40호를 쳤다. 김도영·힐리어드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40홈런 타자다. 하필 상대가 김도영의 KIA였습니다. 이날 보도와 KBO의 2018년 공식 기록을 대조하면, 한 시즌 40홈런 타자 3명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6일에는 두 방이 함께 터졌다. 일간스포츠 보도를 보면 김도영은 광주 삼성전에서 43호를 쳤고, 오스틴은 NC전에서 41호를 보태 힐리어드(32)와 공동 2위가 됐습니다. 6일 경기 전 42·41·40이던 세 선수의 홈런 수가 하루 만에 43·41·41로 바뀌었다. 선두와 2위의 격차는 1개에서 2개로 벌어졌다.
KBO 홈런 순위 43·41·41, 잔여 경기는 5·4·3
2026 KBO 홈런 상위 3명 (2026.10.07 11시 기준, 10월 6일 경기까지)
| 순위 | 선수 | 소속 | 홈런(개) | 선두와 격차(개) | 팀 잔여 경기 |
|---|---|---|---|---|---|
| 1 | 김도영 | KIA | 43 | - | 5 |
| 2 | 오스틴 | LG | 41 | 2 | 4 |
| 2 | 힐리어드 | KT | 41 | 2 | 3 |
스포츠경향 보도와 KBO 팀 순위를 맞춰 보면 KIA는 139경기를 치렀다. LG는 140경기, KT는 141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힐리어드가 동률을 만들려면 남은 3경기에서 김도영보다 2개를 더 쳐야 한다. 김도영이 1개를 보태면 필요한 홈런은 3개로 늘어난다. 다만 잔여 경기는 팀 일정이지 개인 출전이 보장된 숫자는 아니다.
한 줄로 줄이면, 홈런은 김도영이 2개 더 쳤고 경기는 KIA가 2경기 더 남았다. 추격자의 흐름은 만만치 않습니다. 힐리어드는 9월에만 22경기에서 9홈런을 몰아쳤다. 메이저리그에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통산 44홈런을 쳤던 타자다. KBO에서는 데뷔 시즌 하나로 41개를 쌓아 그 숫자에 3개 차로 다가섰다.
김도영 나이 23세, 연봉 2억5000만원으로 친 43홈런
김도영은 2003년 10월 2일생으로 이달 만 23세가 됐다. 광주동성고를 나와 2022년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했습니다. 2024년에는 141경기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로 정규시즌 MVP에 올랐다. 만 21세 1개월 24일, 역대 야수 최연소 수상이었다. 이듬해엔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어야 했습니다.
그 공백이 연봉에 그대로 찍혔다. 뉴스1이 전한 KIA 발표 기준 올해 연봉은 2억5000만원이다. 2025시즌 5억원에서 50% 줄었습니다. 그 연봉을 받고 친 홈런이 43개, 2024년 커리어 하이를 5개 넘겼다. 두 경쟁자는 달러 계약이다. 오스틴은 2023년 LG에 와 4년째 뛰고 있고, 2024년 132타점으로 타점왕에 올랐다.
세 선수의 2026시즌 계약 (구단 발표 기준)
| 선수 | 나이(만) | 계약 내용 |
|---|---|---|
| 김도영(KIA) | 23 | 연봉 2억5000만원 |
| 오스틴(LG) | 32 | 총액 170만 달러(계약금 30만·연봉 110만·인센티브 30만) |
| 힐리어드(KT) | 32 |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연봉 70만) |
2018년 40홈런 5명, 그때 순위표에 넣어 보면
KBO 공식 콘텐츠를 보면 2018년엔 김재환 44개, 박병호·로맥·로하스 각 43개, 한동민 41개까지 5명이 40홈런을 넘겼다. 김도영의 43개는 그해 공동 2위, 오스틴·힐리어드의 41개는 그해 5위와 같은 숫자다. 역대 단일 시즌 최다는 2003년 이승엽의 56개로, 김도영과는 13개 차이가 난다.
홈런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순위와 잔여 경기는 10월 6일 경기 종료분이며, 남은 일정은 KIA 5경기, LG 4경기, KT 3경기다.
자주 묻는 질문
Q. KBO 홈런 순위는 지금 어떻게 되나요?
2026년 10월 7일 11시 기준 김도영(KIA)이 43개로 1위다. 오스틴(LG)과 힐리어드(KT)가 41개로 공동 2위이며, 10월 6일 경기까지 반영한 기록이다.
Q. 김도영 나이와 연봉은 얼마인가요?
2003년 10월 2일생으로 만 23세다. 2026시즌 연봉은 2억5000만원으로, 2025시즌 5억원에서 50% 줄었다.
Q. 오스틴 나이는 33세인가요, 32세인가요?
일부 보도는 33세로 적었다. KBO 공식 생년월일은 1993년 10월 14일이어서 2026년 10월 7일 현재 만 32세다.
관련 공식 사이트
- KBO 공식 타자 기록 — 선수별 홈런 순위 확인
- KBO 공식 팀 순위 — 팀별 소화·잔여 경기 확인
- KBO 김도영 공식 통산 기록 — 연도별 성적 비교
- KBO 공식 홈페이지 — 경기 일정과 결과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Jennifer Linnea on Flickr), CC BY 2.0 · 사진=Wikimedia Commons(Trainholic),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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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10. 07. 1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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