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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해"라던 ERA 2.64…베시아 FA 예상액 3년 3600만 달러

다저스 좌완 베시아가 '선수 경력에서 가장 힘든 해'라고 돌아봤다. 평균자책점은 2.64였다. 메츠 3년 3,600만 달러설은 계약이 아닌 기자의 예상이다.

웨포츠 종합 스포츠 데스크

세 줄 요약

  • 베시아는 2026시즌을 "선수 경력에서 단연 가장 힘든 해"라고 했고, 인생 전체를 말한 것은 아니다.
  • 정규시즌 성적은 72경기 평균자책점 2.64로, 내셔널리그 등판 수 7위이자 통산 2.87보다 낮다.
  • 연봉 365만 달러 계약이 끝나 FA가 되며, 메츠 3년 3,600만 달러설은 기자의 예상일 뿐이다.

2024년 알렉스 베시아는 평균자책점 1.76을 남겼고, 다저스는 그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올해 숫자는 2.64다. 그런데 본인은 이번 시즌을 "선수 경력에서 단연 가장 힘든 해"라고 불렀습니다. 기록과 고백 사이의 거리, FA를 앞둔 다음 행선지를 짚어 봅니다.

베시아 '가장 힘든 해' 원문, 인생 아닌 선수 경력

LA Sports Report가 10월 19일 전한 인스타그램 글의 원문은 "By far the hardest year of my career"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즌'으로 옮기면 의미가 넓어지지만, 원문의 범위는 인생이 아니라 선수 경력입니다. 베시아는 같은 글에서 자신감과 기대, 정신적 기복을 언급했다.

베시아 성적 평균자책점 2.64, 등판 72경기 NL 7위

쟁점은 하나다. '가장 힘든 해'가 성적 부진을 뜻하느냐는 것이다. 베시아는 정규시즌 72경기에서 3승 1패 3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2.64를 남겼다. 58이닝 동안 삼진 74개를 잡았고, 등판 수도 2025년 68경기에서 4경기 늘었습니다.

반대쪽 근거도 있다. 2024년 1.76과 비교하면 평균자책점이 50% 올랐다(0.88÷1.76). 그가 언급한 것은 자신감과 기대, 정신적 기복이었다. 포스트시즌 통산 31경기 평균자책점 1.59라는 큰 경기 이력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구분평균자책점경기·이닝
2024 정규시즌(우승)1.76—
2026 정규시즌2.6472경기 58이닝 74탈삼진
정규시즌 통산2.87372경기 332.1이닝
포스트시즌 통산1.5931경기 22.2이닝

Baseball-Reference 집계로 베시아의 72경기는 내셔널리그 7위다(2026.10.20 기준, 정규시즌 종료 기록). 1위 브록 버크(신시내티)와는 5경기 차이다.

순위선수소속등판(경기)
1브록 버크신시내티77
2아드리안 모레혼샌디에이고76
3애런 애슈비밀워키75
공동 4브레넌 버나디노콜로라도74
공동 4케빈 긴켈애리조나74
6저스틴 브루일세인트루이스73
7알렉스 베시아다저스72
공동 8테일러 클라크애리조나71
공동 8딜런 리애틀랜타71

베시아 연봉 225만→365만 달러, 시즌 뒤 FA

True Blue LA에 따르면 다저스는 2025년 11월 6일 베시아의 2026년 구단 옵션을 행사했다. 기본 355만 달러에 2025년 68경기 등판 인센티브 10만 달러가 붙어 연봉은 365만 달러가 됐다. 2025년 연봉 225만 달러에서 62% 늘었습니다(140만÷225만).

옵션이 행사된 2026년이 계약의 마지막 해였다. 확인된 보도들은 베시아가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팬에게 남긴 감사 인사를 작별 선언으로 읽을 근거는 아직 없다.

시즌연봉(달러)성격
2025225만확정 (연봉조정 회피 계약)
2026365만확정 (구단 옵션+등판 인센티브)
FA 이후 연평균약 1,200만예상 (Mets On SI, 3년 3,600만 기준)

메츠 3년 3600만 달러설, 제안 아닌 기자 예상

메츠행 전망은 Mets On SI의 토미 켈슨 분석에 근거한다. 켈슨은 10월 20일 글에서 베시아를 메츠 불펜에 맞는 영입 후보로 꼽았고, 계약 규모를 3년 3,600만 달러 안팎으로 예상했다. 메츠의 제안이나 양측 합의를 보도한 기사는 아닙니다.

이 예상치를 3년으로 나누면 연평균 1,200만 달러다. 올해 연봉 365만 달러의 약 3.3배다. '메츠 3년 478억 원'이라는 환산 표현은 확정 계약으로 쓸 수 없다. 478억 원으로 바꾼 환율과 기준일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베시아의 2026년은 기록으로 보면 통산(2.87)보다 낮은 평균자책점을 남긴 시즌이고, 본인 말로는 경력에서 가장 힘든 해다. 두 사실은 모순되지 않는다. 실제 계약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Q. 베시아 '가장 힘든 해' 발언은 정확히 뭐라고 했나요?

원문은 "By far the hardest year of my career"로, '선수 경력에서 단연 가장 힘든 해'라는 뜻입니다. LA Sports Report가 2026년 10월 19일 인스타그램 글을 인용해 보도했고, 베시아는 자신감·기대·정신적 기복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Q. 베시아 메츠 계약은 확정됐나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Mets On SI의 토미 켈슨이 3년 3,600만 달러 안팎을 예상한 분석일 뿐, 메츠의 제안이나 계약 합의를 보도한 것은 아닙니다.

Q. 베시아 2026 연봉은 얼마였나요?

365만 달러입니다. 다저스가 2025년 11월 6일 구단 옵션을 행사했고, 기본 355만 달러에 2025년 68경기 등판 인센티브 10만 달러가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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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D. Benjamin Miller),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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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포츠 종합 스포츠 데스크

발행 2026. 10. 20. 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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