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피는 다 줬다"…네이마르 브라질 대표팀 은퇴, 130경기 80골로 마침표

브라질 최다 득점자 네이마르가 16년 대표팀 커리어를 접었습니다. 130경기 80골, 마지막 무대는 노르웨이전 16강 탈락이었습니다.

웨드컵 대표팀 데스크2026. 07. 30. AM 06:41

세 줄 요약

  •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 통산 130경기 80골로 은퇴, 역대 최다 득점 1위로 남았다
  • 브라질은 7월 5일 노르웨이전 1-2 패배로 1990년 이후 가장 이른 16강 탈락을 당했다
  • 포브스 집계 기준 네이마르의 최근 12개월 수입은 3,800만 달러 추정, 월드컵 출전 선수 중 11위였다

"I tried, I tried. Now it's over." 산투스 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가 남긴 말입니다. 2026년 7월 29일 Times of India 보도에서 그는 대표팀 커리어를 16년 만에 접는다고 못 박았다. 우승 없이 떠나는 80골, 그 숫자부터 집계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네이마르 은퇴 기록 130경기 80골, 펠레를 넘었지만

숫자만 보면 반박이 어렵습니다. FIFA 집계로 은퇴 시점 기록은 130경기 80골. 2023년 9월 9일 볼리비아전 2골로 펠레의 77골을 넘어선 뒤 1위를 지켰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과 2019 코파 아메리카도 그의 것이다. 34세(1992년 2월 5일생) 브라질 공격수의 대표팀 이력서입니다.

반대편 근거도 만만치 않습니다. 월드컵 네 번을 뛰고 우승은 없었습니다. 기록 해석도 갈린다. 브라질 매체 ge는 CBF 산식으로 계산하면 펠레 95골, 네이마르 79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움 수치도 Times of India 59개, UOL 58개로 엇갈립니다.

노르웨이전 1-2, 홀란 2골에 1990년 이후 가장 이른 탈락

마지막 장면은 잔인했습니다. 7월 5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 16강, FIFA 경기 보고서 기준 엘링 홀란(26)이 79분과 90분에 연속 득점했다. 브라질의 유일한 골은 후반 추가시간 90+10분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이었습니다.

홀란은 이 대회 5골로 노르웨이를 사상 첫 8강에 올려놨고, 브라질은 1990년 이후 가장 이른 탈락을 받아들였다. 카를로 안첼로티(67) 감독에게도 뼈아픕니다. 2025년 5월 브라질 사상 첫 외국인 정식 감독으로 온 그의 계약은 2030년까지 이어집니다.

네이마르 연봉·수입 3,800만 달러 추정, 월드컵 출전 선수 11위

포브스는 2026년 6월 10일 집계에서 네이마르의 최근 12개월 수입을 3,800만 달러로 추정했습니다. 온필드 1,000만, 오프필드 2,800만 달러다. 세전 추정치라 확정 연봉이나 재산으로 읽어선 안 됩니다.

순위선수연간 수입 (포브스 추정)소속
1크리스티아누 호날두3억 달러포르투갈·알나스르
2리오넬 메시1억 4,000만 달러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
3킬리안 음바페9,500만 달러프랑스·레알 마드리드
4엘링 홀란8,000만 달러노르웨이·맨체스터 시티
5비니시우스 주니오르6,000만 달러브라질·레알 마드리드
10해리 케인4,100만 달러잉글랜드·바이에른 뮌헨
11네이마르3,800만 달러브라질·산투스

바로 위 10위 해리 케인과의 차이는 300만 달러, 그를 탈락시킨 홀란과는 4,200만 달러 격차입니다. 8,000만에서 3,800만을 뺀 값이다. 1위 호날두의 3억 달러를 3,800만 달러로 나누면 7.9배 차이입니다. 같은 브라질 국적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6,000만 달러로 5위입니다.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옮길 때 이적료는 2억 2,200만 유로, 당시 세계 최고액이었습니다. 9년 뒤 수입 순위는 11위다. 산투스 복귀 뒤 기본급은 월 100만 헤알 수준으로 브라질 Globo가 전했는데, 구단은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역 은퇴는 아닙니다. 산투스는 1월 6일 계약을 2026시즌 종료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UOL은 7월 8일 향후 커리어가 확정되지 않았고, 가까운 인사들은 현역 은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구단과의 돈 문제도 남았습니다. UOL은 7월 24일 산투스가 네이마르 측 NR Sports에 9,050만 헤알 규모의 이미지권 채무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양측은 세부 사항에 비밀유지를 이유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산투스 계약은 12월 31일 만료되고, 그 이후 거취는 아직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디부' 마르티네즈 "물러날 때인지"… 결승 0-1 패배 뒤 대표팀 은퇴 시사

· "1골로 호날두와 동률"…백승호, 월드컵 토너먼트 득점 어깨 나란히

· "월드컵 들면 다음 날 데 라 푸엔테에 전화"…쿠쿠렐라 27세 은퇴 공약

웨드컵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드컵 대표팀 데스크

발행 2026. 07. 30. AM 06:41

이 매체의 기사는 공개 자료·공식 발표·복수 언론 보도를 수집해 AI 보조 도구로 초안을 만들고, 담당 데스크가 사실 확인과 교열을 거쳐 발행합니다. 모든 핵심 수치는 출처를 본문에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오류 제보·정정 요청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간단한 보안 확인

계산 결과를 숫자로 입력해 주세요. 질문은 5분 동안 유효하며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은 운영자 확인 후 공개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함께 읽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