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0골, 후반 3골…모레노 감독 데뷔전 에콰도르전 3-0, 손흥민 57골
모레노 임시 감독의 데뷔전에서 한국이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직접 프리킥으로 A매치 57골째를 넣어 역대 1위 차범근과의 차이를 1골로 줄였다.

세 줄 요약
- 한국은 9월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었다. 모레노 임시 감독의 데뷔전은 무실점 승리로 끝났다.
- 오현규·손흥민·이동경이 후반에만 세 골을 넣었다. 오현규의 선제골은 모레노호 1호골이다.
- 손흥민은 A매치 148경기 57골(보도 기준)을 기록했다. 역대 1위 차범근의 58골과는 1골 차다.
3-0.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었다. 복수 현장 보도 기준으로 첫 골은 후반 9분, 마지막 골은 후반 41분에 나왔다. 벤치에는 선임 23일 만에 첫 경기를 치른 스페인 출신 로베르트 모레노(49) 임시 감독이 있었다.
모레노 데뷔전 3-0, 후반에만 세 골
뉴시스에 따르면 균형을 깬 선수는 오현규(25)였다. 김민재의 전진 패스를 송민규가 이어받아 연결했고, 오현규가 마무리했다. 이 골은 모레노호 1호골이다. 오현규는 올해 2월 구단 발표 기준 이적료 1,400만 유로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로 옮겼다.
두 번째 골은 손흥민(34)의 직접 프리킥이었다. 손흥민과 교체돼 들어간 이동경이 쐐기골을 넣어 3-0을 만들었다. 스타뉴스·머니투데이 등은 득점 시간을 후반 9분, 13분, 41분으로 기록했다. MK스포츠는 손흥민의 골을 '후반 57분'으로 적었다. KFA 상세 경기 기록으로 확정된 시간은 아니다.
모레노 4-4-2 선택, 이강인·황인범·조규성 선발 제외
모레노는 1977년 9월 19일생 스페인 사람이다. AS로마·셀타 비고·FC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보좌했다. 2019년에는 스페인 대표팀을 맡아 유로 2020 예선을 7승 2무 무패로 통과했다.
그가 첫 경기에 꺼낸 답은 4-4-2였다. 손흥민·오현규를 투톱에 두고, 양쪽 측면에 송민규·정승원을 세웠다. 이강인·황인범·조규성은 선발 명단에 없었다. 명단 전체 제외(스타뉴스)인지 벤치 대기(MK스포츠)인지는 보도가 엇갈린다. 감독이 밝힌 제외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측면 기용은 경기 안에서 일부 결과를 냈다. 송민규는 선제골 장면에서 김민재와 오현규를 잇는 고리였다. OSEN은 정승원이 후반 시작 직후 압박으로 공을 끊어 코너킥을 따냈다고 보도했다. 주축의 선발 제외를 불화나 징계, 부상으로 볼 근거도 지금으로선 없다.
손흥민 57골, 차범근 58골까지 1골
뉴시스와 MK스포츠는 이 골로 그가 A매치 148경기 57골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2026.09.24 22시 기준). 역대 1위 차범근의 58골과 동률이 되려면 1골, 단독 1위에 오르려면 2골이 더 필요하다. 3위 황선홍의 50골과는 7골 차다.
| 순위 | 선수 | 득점(골) | 비고 |
|---|---|---|---|
| 1 | 차범근 | 58 | KFA 집계, 1976년 올림픽 예선 2골 포함 |
| 2 | 손흥민 | 57 | 공식표 56골, 에콰도르전 후 보도 기준 57골 |
| 3 | 황선홍 | 50 | 손흥민과 7골 차 |
| 4 | 박이천 | 36 | 1971년 올림픽 예선 1골 포함 |
| 5 | 이동국 | 33 | 공동 5위 |
| 5 | 김재한 | 33 | 공동 5위 |
공식 표의 56골과 보도의 57골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 역대 기록표의 기준일이 7월 1일이라 에콰도르전 골은 반영 전이다.
MLS 선수협회가 공개한 LAFC 손흥민의 2026시즌 연평균 보장 보수는 11,152,852달러로 MLS 2위다. 기본급은 10,368,750달러다(2026.04.16 기준). 성과 보너스와 별도 광고 수입까지 합친 총수입이나 순자산은 아니다.
| 순위 | 선수 | 보장 보수(달러) | 손흥민과 차이(달러) |
|---|---|---|---|
| 1 | 리오넬 메시 | 28,333,333 | +17,180,481 |
| 2 | 손흥민 | 11,152,852 | — |
| 3 | 로드리고 데폴 | 9,688,320 | −1,464,532 |
다음 상대는 우루과이로, 9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10월 2일 베네수엘라전과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전이 이어진다. KFA는 9월 1일 6경기 운영을 평가해 2027년 1월 아시안컵까지 지휘를 맡길 수 있다고 밝혔다. 연장은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계약은 11월 27일까지다.
모레노가 경기 뒤 공식 소감을 밝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확인된 발언은 경기 하루 전인 23일 연합뉴스가 전한 인터뷰에서 나왔다.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그대로 맡긴 이유를 설명하며 한 말이다. "기존에 해오던 방식을 존중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손흥민 A매치 골은 몇 골인가요?
복수 매체 보도 기준으로 148경기 57골이다(2026.09.24 22시 기준). 대한축구협회 공식 기록표는 7월 1일 기준 56골로 표시하고 있다. 경기 후 공식 표가 갱신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Q. 모레노 감독 나이는 몇 살인가요?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1977년 9월 19일생으로 49세다. 스페인 출신이며 2026년 9월 1일 한국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됐다. 계약은 11월 27일까지다.
Q. 한국 우루과이전 일정은 언제인가요?
2026년 9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후 10월 2일 베네수엘라,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한다.
관련 공식 사이트
- 대한축구협회 — 대표팀 경기 일정과 결과 확인
- 대한축구협회 역대 A매치 기록 — 역대 득점 순위 공식 집계
- LAFC 손흥민 공식 프로필 — 소속팀 기록과 프로필
- MLS 선수협회 공식 연봉 자료 — MLS 선수별 보장 보수 원자료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dom fellowes from UK),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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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싸커 축구 데스크
발행 2026. 09. 24. 2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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