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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현, 아시안게임 3경기 85구 던지고도 29일 KIA전 즉시 등판 선언

박영현이 아시안게임 3경기 85구를 던지고도 29일 KIA전부터 등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는 2위 삼성에 3경기 앞선 선두입니다. 쟁점은 피로입니다.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세 줄 요약

  • 박영현은 아시안게임 3경기에서 4이닝 85구를 던지며 평균자책점 0으로 금메달을 지켰다.
  • 결승 이틀 뒤인 29일 광주 KIA전부터 등판하겠다고 코치진에 밝혔지만 실제 등판 여부는 아직 모른다.
  • KT는 2위 삼성에 3경기 앞선 1위이고, 박영현은 27세이브로 세이브 3위다(2026.09.28 기준).

85구. 박영현(22·KT 위즈)이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안게임 3경기에서 던진 공의 수다. 4이닝을 막았으니 이닝당 약 21구를 던졌고 평균자책점은 0이었다. 쟁점은 하나다. 결승에서 34구를 던진 마무리를 이틀 뒤 1위 싸움에 바로 올려도 되느냐는 것입니다.

박영현 투구 수 85구, 대만전부터 결승까지

기사의 특정 인물이나 경기를 촬영한 사진이 아닌 자료사진
자료사진 · 기사에 언급된 인물·경기의 실제 장면이 아닙니다 / 사진=Pexels(Mark Milbert)

스포티비뉴스가 정리한 경기별 기록을 보면 투구 수가 경기마다 늘었다. 대만전 21구에서 결승 34구까지 13구가 많아졌다.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진 경기가 하필 결승이었다.

날짜상대이닝투구 수(구)
9월 21일대만121
9월 25일일본1⅓30
9월 27일일본(결승)1⅔34
합계3경기485

박영현은 3-1로 앞선 8회말 1사 2루에 올라 1⅔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한국은 스코어를 그대로 지켜 아시안게임 야구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KT 1위 3경기 차, 박영현 즉시 복귀 선언

복귀를 서두르는 이유는 순위표에 있다. KT는 81승 4무 49패로 1위다. 2위 삼성(78승 3무 52패)과는 3경기 차다(2026.09.28 기준). 9월 20일 무렵 3.5경기였던 격차가 반 경기 줄었습니다. 9월 27일 기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8로 전해졌다.

박영현은 2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29일 KIA전 등판을 묻는 말에 "무조건. 무조건 해야 한다. 가서도 잘할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우승을 위해 해야 한다. 이미 코치님께 등판하겠다고 말씀드렸다"는 말도 했다. 오마이스타는 그의 복귀가 KT의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도전에 결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반대쪽 근거도 숫자다. 결승 34구는 이번 대회에서 그가 한 경기에 던진 가장 많은 공이었다. 29일은 결승을 치르고 이틀째 되는 날이다. 실제 등판 여부와 이강철 감독의 기용 판단은 경기 전이라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금메달에는 덤도 있다. 뉴스1에 따르면 박영현은 "원석이 형·형준이 형에게 메달을 선물해 기쁘다"고 했다. KT 동료 오원석·소형준의 병역 특례를 두고 한 말이다.

박영현 세이브 순위 3위, 27세이브

2026시즌 성적은 51경기 6승 27세이브, 평균자책점 2.54다(2026.09.28 기준). 다만 1위 김재윤·2위 손주영의 기록은 9월 20일 기준이어서 그 뒤 세이브는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오마이스타는 지난해 35세이브로 세이브왕에 오른 박영현이 올해 2연패를 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순위선수소속세이브기준일
1김재윤삼성329.20
2손주영LG309.20
3박영현KT279.28

기간을 넓히면 순위가 뒤집힌다. 더게이트 집계로 2024년부터 2026년 7월 말까지 가장 많은 세이브를 올린 투수는 박영현(80세이브)이다. 2위 김원중보다 19개 많다. 본인이 밝힌 올 시즌 목표는 36세이브다. 더게이트는 이 목표를 이루면 KT 구단 한 시즌 최다 세이브와 개인 통산 100세이브를 한꺼번에 채운다고 전했다.

박영현 연봉 3억 원, 2년 새 87.5% 올랐다

박영현은 2003년 10월 11일생으로 만 22세다. 2022년 KT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2023년 셋업맨으로 32홀드를 올려 홀드왕에 올랐고, 2024년부터 마무리를 맡았습니다. 입단 뒤 5시즌 연속 50경기 이상 출장은 오승환·정우영에 이어 세 번째다.

2026시즌 연봉은 3억 원이다. 기호일보 보도 기준 리그 5년 차 선수 가운데 가장 높다. 2024년 1억 6,000만 원에서 2년 만에 1억 4,000만 원, 비율로는 87.5%가 올랐습니다. KT 선수 1인 평균 연봉 1억 9,848만 원의 약 1.5배다.

시즌연봉전년 대비
20241억 6,000만 원162.3% 인상
20252억 4,000만 원50% 인상
20263억 원25% 인상(계산값)

경기별 투구 수(21·30·34구)는 스포티비뉴스 한 곳의 집계이고, 결승 34구만 여러 매체에서 확인됐다. 광주로 향하는 박영현이 이미 던진 공은 일주일 85구다.

자주 묻는 질문

Q. 박영현 나이는 몇 살인가요?

2003년 10월 11일생으로 2026년 9월 29일 기준 만 22세입니다. 언론에 나오는 23세는 연 나이이고, 10월 11일부터 만 23세가 됩니다.

Q. 박영현 연봉은 얼마인가요?

2026시즌 연봉은 3억 원으로 리그 5년 차 선수 가운데 최고입니다. 2025시즌에는 2억 4,000만 원, 2024시즌에는 1억 6,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Q. 박영현은 29일 KIA전에 실제로 등판하나요?

본인은 코치에게 등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기가 9월 29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기 전이어서 실제 등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Trainholic), CC BY-SA 3.0 · 사진=Wikimedia Commons(Fetx2002),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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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09. 29. 0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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