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이닝 길게 막아줄 투수 필요"…KIA 4위, 김규성 연봉 9000만 원

세 줄 요약
- KIA는 2026년 7월 29일 KBO 공식 집계 기준 49승 42패 2무, 승률 0.538로 4위다.
- 김규성의 2026시즌 연봉은 9,000만 원, 2025시즌 6,500만 원에서 약 38% 올랐다.
- 팀 평균자책점은 4.29로 지난해 최종 4.66보다 0.37 낮지만, 지난주엔 6.50까지 치솟았다.
숫자만 보면 지난주 KIA는 한 주를 통째로 잃었습니다. 한화와 키움을 상대한 6연전에서 각각 1승 2패. 시즌 내내 평균자책점 4.29를 쌓아온 팀이 그 일주일 동안에는 6.50을 적어냈다. 그런데 순위표는 그대로였습니다. 7월 29일 기준 4위, 49승 42패 2무다.
KIA 마운드 위기, 주간 팀 ERA 6.50 리그 9위
남도일보는 7월 28일 KIA가 지난주 한화·키움 6연전을 모두 1승 2패로 마쳤고, 주간 팀 평균자책점 6.50으로 리그 9위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즌 전체를 보면 얘기가 다릅니다. KBO 공식 집계 기준 2026시즌 팀 평균자책점은 4.29, 2025시즌 최종 4.66보다 0.37이 낮습니다(2026.07.29 기준).
흔들린 쪽은 불펜이었습니다. OSEN에 따르면 좌완 필승조 곽도규(22)는 7월 25일 왼쪽 내전근 손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고, 약 2주 뒤 재검진을 받습니다. 올 시즌 24경기 1승 7홀드 평균자책점 2.12를 찍던 카드다. 이범호 KIA 감독은 "3~4이닝 길게 막아줄 투수 필요"라고 말했습니다.
김규성 연봉 9000만 원, KIA 내야수 7명 중 4위
마운드가 흔들리는 동안 내야의 중심을 지킨 건 김규성입니다. 김규성의 2026시즌 연봉은 KBO 공식 기록실 기준 9,000만 원. 2025시즌 6,500만 원에서 2,500만 원이 올랐으니 인상률은 약 38%(2,500÷6,500)다. 2016년 입단 당시 계약금은 4,000만 원이었습니다.
2026 KIA 등록 내야수 연봉 (2026.07.29 KBO 기준)
| 순위 | 이름 | 2026 연봉 |
|---|---|---|
| 1 | 김선빈 | 6억 원 |
| 2 | 김도영 | 2억 5,000만 원 |
| 3 | 하주석 | 2억 원 |
| 4 | 김규성 | 9,000만 원 |
| 5 | 박민·윤도현·정현창 | 각 5,500만 원 |
줄을 세우면 김규성은 7명 중 4위, 3위 하주석(32)과의 차이는 1억 1,000만 원입니다. 바로 아래 세 명과는 3,500만 원 차이다. 뉴스핌은 7월 23일 KIA와 한화가 하주석과 우완 불펜 이형범을 1대1로 맞바꾼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규성 나이 29세, 통산 571경기 타율 0.213
김규성은 1997년 3월 8일생으로 2026년 7월 30일 기준 만 29세입니다. 185cm 88kg 우투좌타 내야수, 등번호는 14번. 선린인터넷고를 나와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 63순위로 KIA에 입단했고, 2020년 5월 17일 광주 두산전에서 1군에 데뷔했다. 이후 다른 유니폼을 입은 적이 없는 원클럽맨입니다.
성적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KBO 공식 기록 기준 통산 571경기 타율 0.213, 163안타 9홈런 71타점. 올 시즌은 87경기에서 타율 0.225, 194타석 38안타 26타점 OPS 0.585입니다(2026.07.29 기준). 그럼에도 2024년 한국시리즈 우승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는 유격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주석 트레이드 이후 KIA 내야, 남은 변수
내야 구성은 올 시즌에만 두 번 뒤집혔습니다. KIA는 5월 26일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 데일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하고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범호 감독은 당시 "내야 성장·투수 필요성 고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달 뒤 들어온 이름이 하주석입니다.
남은 건 결국 마운드입니다. 남도일보 양우철 기자는 올러·시라카와·황동하 등 최근 흔들린 선발이 제 몫을 해야 불펜에 숨통이 트인다고 전망했고, 이데일리 이석무 기자는 KIA가 후반기 이의리를 롱릴리프로 돌려 뎁스를 채우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곽도규의 재검진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순위와 기록은 2026년 7월 29일 KBO 공식 집계 기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규성 연봉은 얼마인가요?
KBO 공식 기록실 기준 2026시즌 연봉은 9,000만 원입니다. 2025시즌 6,500만 원에서 2,500만 원 올랐고, 2016년 입단 계약금은 4,000만 원이었습니다.
Q. 김규성 나이는 몇 살인가요?
1997년 3월 8일생으로 2026년 7월 30일 기준 만 29세입니다. KBO 영문 페이지는 생년월일을 08/03/1997로 적어 혼동 여지가 있지만, 한글 기록 페이지와 KIA 공식 엔트리는 1997년 3월 8일로 확인됩니다.
Q. 곽도규는 언제 복귀하나요?
7월 25일 왼쪽 내전근 손상으로 말소됐고 약 2주 뒤 재검진 예정이라는 보도까지만 확인됐습니다. 복귀 시점은 재검진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 KBO 공식 홈페이지 — 팀 순위·기록이 매일 갱신됩니다
- KBO 김규성 공식 기록 페이지 — 연봉·프로필·시즌 성적 원본
- KIA 타이거즈 공식 엔트리 현황 — 1군 등록·말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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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07. 30. AM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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