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5000만원…KIA 이호민 계약금 확정, 2027 신인 11명 전원 계약
KIA 타이거즈가 2027 신인 11명과 계약을 모두 끝냈다. 1라운드 이호민의 계약금은 3억5000만원, 곽병진은 1억6000만원, 노민혁은 1억2000만원이다.

세 줄 요약
- KIA 타이거즈는 10월 7일 2027년도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 1라운드 전체 3순위 이호민의 계약금은 3억5000만원이다. 2라운드 곽병진은 1억6000만원을 받는다.
- 3라운드 노민혁의 계약금은 1억2000만원이다. 상위 3명의 연봉은 모두 3300만원이다.
"2027년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 타이거즈가 10월 7일 밝힌 내용이다. 뉴스1에 따르면 지명 선수 11명이 한 명도 빠짐없이 도장을 찍었다. 발표는 드래프트 지명 16일 뒤에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1라운드 이호민의 계약금 3억5000만원이다.
9월 21일 지명에서 10월 7일 계약 발표까지, 16일
시작은 9월 21일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였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KIA는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경남고 내야수 이호민을 지명했다. 2라운드에서는 부산과학기술대 우완 곽병진을 뽑았다. 3라운드에서는 용마고 내야수 노민혁을 데려왔다. 지명은 11라운드까지 이어졌다.
계약 발표는 정확히 16일 뒤에 나왔다. 엑스포츠뉴스가 보도한 명단에는 하위 라운드 선수들도 모두 이름을 올렸다. 4라운드 이종걸(동원과학기술대 투수)과 5라운드 김선빈(광주제일고 포수)이 들어 있다. 6라운드 김영준, 7라운드 이세민, 8라운드 소재휘, 9라운드 지민혁, 10라운드 이진관, 11라운드 유제민도 포함됐다. 확인된 날짜는 발표일 하나뿐이고, 선수별 실제 서명일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다.
KIA 신인 계약금 이호민 3억5000만원, 곽병진의 2.2배
계약금을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선명하다. 매일경제·MK스포츠에 따르면 이호민은 3억5000만원, 곽병진은 1억6000만원, 노민혁은 1억2000만원을 받는다.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 격차는 1억9000만원이다. 3억5000만원을 1억6000만원으로 나누면 약 2.2배가 나온다. 2·3라운드 차이는 4000만원으로 훨씬 좁다.
KIA 2027 신인 지명 순서 상위 5명 계약 현황 (2026.10.07 구단 발표 기준)
| 지명 | 이름 | 출신·포지션 | 계약금 | 연봉 |
|---|---|---|---|---|
| 1라운드(전체 3순위) | 이호민 | 경남고 내야수 | 3억5000만원 | 3300만원 |
| 2라운드 | 곽병진 | 부산과학기술대 투수 | 1억6000만원 | 3300만원 |
| 3라운드 | 노민혁 | 용마고 내야수 | 1억2000만원 | 3300만원 |
| 4라운드 | 이종걸 | 동원과학기술대 투수 | 미확인 | 미확인 |
| 5라운드 | 김선빈 | 광주제일고 포수 | 미확인 | 미확인 |
연봉은 세 명 모두 3300만원으로 같다. 세 선수의 연봉은 계약금과 별도로 각각 3300만원이다. 한 줄로 줄이면 "1R 3억5000, 2R 1억6000, 3R 1억2000, 연봉은 셋 다 3300"이다. 이호민의 계약금은 첫해 연봉의 약 10.6배다. 상위 3명의 계약금을 더하면 6억3000만원이 된다.
4라운드 이하 선수들의 계약금은 일부가 단일 매체에서만 확인돼 표에서 뺐다. 그래서 11명 전체의 계약금 총액도 계산하지 않았다. 매체끼리 표기가 엇갈린 곳도 있다. 일간스포츠의 10월 7일 기사는 곽병진의 계약금을 '1억6000천만원'으로 적었다. 뉴스1, 매일경제, kbc광주방송은 모두 1억6000만원으로 보도해 단위가 겹친 오기로 판단된다.
이호민 타율 0.420, 곽병진은 '대졸 최대어'
이호민은 경남고 3학년 3루수로, 우투우타 거포형으로 분류된다. 올해 고교 공식대회 20경기에서 타율 0.420, 29안타 2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경남고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됐고, 16일 뒤 계약 완료가 발표됐다.
곽병진은 서울고 시절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부산과학기술대로 진학한 뒤 키 191cm, 몸무게 95kg의 우완 투수로 다시 섰고, 드래프트 전 '대졸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KIA 단장은 "병역을 해결했고 나이로는 고졸 선수와 다름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민혁은 여러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는 타격·주루형 선수다. 청룡기 고교야구에서 개인상 5개 부문을 휩쓸었다.
KIA는 지명 16일 뒤 11명 전원과의 계약 완료를 발표했고, 상위 3명의 계약금 6억3000만원을 확정했다. 금액은 모두 구단 발표 기준이다. 구단 홈페이지에서도 이번 발표의 직접 게시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남은 건 내년 시즌 성적이다. KIA 스카우트팀은 이호민을 '김도영 이후 3루수 후계자'로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호민 계약금은 얼마인가요?
3억5000만원이다. 2026년 10월 7일 KIA 구단 발표 기준이다. 2027시즌 연봉 3300만원은 계약금과 별도로 받는다.
Q. KIA 신인 연봉은 얼마인가요?
1~3라운드의 이호민·곽병진·노민혁은 연봉이 모두 3300만원이다. 4라운드 이하 선수들의 계약금은 복수 출처로 확인된 내용이 부족해 싣지 않았다.
Q. 곽병진은 어떤 선수인가요?
서울고를 졸업할 때는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한 우완 투수다. 부산과학기술대를 거쳐 2027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KIA에 지명됐고, 계약금 1억6000만원에 사인했다.
관련 공식 사이트
- 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KBO 공식 홈페이지 — KBO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Pioneerhj),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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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볼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10. 08. 1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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