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득점 킨델란, 흥국생명 컵대회 2연승…IBK기업은행에 풀세트 3-2 승리
흥국생명이 컵대회 여자부 A조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끝에 3-2로 꺾었습니다. 킨델란이 39득점을 올렸고, 5세트 점수는 15-13이었습니다.

세 줄 요약
- 흥국생명이 10월 1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끝에 3-2로 이겼다.
- 킨델란은 39득점을 올렸다. 이틀 전 정관장전 34점을 더하면 두 경기에서 73점이다.
- 흥국생명은 조별리그 2연승을 거뒀고, 연합뉴스는 흥국생명의 준결승 진출 확정을 보도했다.
39점.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킨델란이 10월 13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올린 득점이다. 같은 경기 자스티스(12점)의 3배가 넘는다. 이틀 전 정관장전 34점까지 더하면 컵대회 두 경기에서만 73점을 쌓았습니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세트 점수 3-2…5세트 15-13 승부
경기는 2026년 10월 1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1·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앞서 나갔다. 흐름은 3세트에서 뒤집혔다. IBK기업은행이 3·4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세트 점수 2-2가 됐고,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넘어갔습니다.
3세트 점수는 매체마다 표기가 다르다. 연합뉴스는 20-25, OSEN은 20-24, 스포츠투데이는 20-15로 적었다. 한국배구연맹 공식 경기보고서를 확보하지 못해 세트별 점수는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5세트 점수는 매체 간 차이가 없다. 흥국생명이 15-13, 2점 차로 승리를 확정했다.
킨델란 득점 39점…드래프트 3순위 지명 5개월 만의 기록
드래프트에서 39점까지 걸린 시간은 다섯 달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5월 10일 프라하에서 열린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쿠바 출신 킨델란을 전체 3순위로 뽑았다. 킨델란은 키 188cm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루마니아 리그에서 두 시즌을 뛰고 7월 29일 입국했습니다. 그 뒤 10월 11일 정관장전에서 34점, 13일 IBK기업은행전에서 39점을 올렸다.
흥국생명 주요 득점 (10월 13일 IBK기업은행전)
| 선수 | 득점(점) | 4명 합계 72점 중 비중 |
|---|---|---|
| 킨델란 | 39 | 54% |
| 자스티스 | 12 | 17% |
| 표승주 | 11 | 15% |
| 정호영 | 10 | 14% |
표의 4명이 올린 72점 가운데 54%(39÷72)가 킨델란 몫이다. 나머지 세 명은 10~12점에 머물렀다. 표에 오른 네 명 중에서는 킨델란의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승부처인 5세트에서는 연합뉴스에 따르면 킨델란 혼자 11점을 올렸고, 이는 팀이 5세트에 낸 15점 가운데 11점이다.
2026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결과표 (재계약 포함)
| 결과표 순서 | 선수 | 구단 | 비고 |
|---|---|---|---|
| 1 | 반야 부키리치 | 정관장 | 지명 |
| 2 | 조던 윌슨 | 현대건설 | 지명 |
| 3 | 옌시 킨델란 | 흥국생명 | 지명 |
| 4 | 모마 | 한국도로공사 | 재계약 |
| 5 | 빅토리아 | IBK기업은행 | 재계약 |
| 6 | 실바 | GS칼텍스 | 재계약 |
드래프트 순번으로 보면 킨델란은 세 번째 선택이었다. 스포츠타임스 결과표에서는 정관장과 현대건설이 먼저 새 선수를 뽑았고, 흥국생명이 그다음이었다. 이날 상대한 IBK기업은행은 새 선수를 뽑지 않고 빅토리아와 재계약했습니다. 드래프트 순위가 곧 경기력 순위는 아니다. 머니투데이가 전한 KOVO 기준으로 여자부 외국인선수 1년 차 연봉은 25만 달러다.
흥국생명 준결승 진출…요시하라·마나베 일본인 감독 맞대결
OSEN은 이 경기가 일본인 감독끼리의 맞대결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선수 시절 올림픽에 세 번 출전한 미들 블로커 출신이다. IBK기업은행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은 일본 여자대표팀을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로 이끌었고, 올해 4월 IBK기업은행 감독 선임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맞대결은 요시하라 감독이 이겼다.
흥국생명은 이 승리로 조별리그 2연승, IBK기업은행은 1승 1패가 됐다(2026.10.13 21시 기준). 연합뉴스는 흥국생명이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내용은 다른 매체에서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뒤 두 감독이 직접 한 발언도 확보하지 못했다.
흥국생명에 남은 조별리그 일정은 A조 최종전 한 경기다. 세트별 점수는 한국배구연맹 공식 경기보고서를 확보하지 못해 확정하지 못했고, 대회 득점 순위도 확인하지 못했다. 이 기사의 확인 시각은 10월 14일 새벽 1시(한국시간)다.
관련 공식 사이트
- 한국배구연맹 —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흥국생명 구단 공식 홈페이지
- Volleyball World 킨델란 선수 프로필 — Volleyball World에 등록된 킨델란 선수 프로필 페이지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Jjw),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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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포츠 종합 스포츠 데스크
발행 2026. 10. 14. 01: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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