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월간 MVP 후보 6명 발표, 최원준 9∼10월 타율 0.413·57안타
KBO가 14일 9∼10월 월간 MVP 후보 6명을 발표했다. 최원준·힐리어드·아빌라 등이 이름을 올렸고, 팬 투표는 오전 10시 슈퍼 SOL에서 시작됐다.

9월 13일까지 최원준의 시즌 타율은 0.341이었다. KBO가 14일 공개한 9∼10월 성적표에는 타율 0.413이 찍혀 있다. 9월 13일 168개였던 시즌 안타는 최종 208개로 끝났다. 막판 한 달 남짓 사이 40개를 더 쌓은 셈입니다.
KBO는 이날 투수 3명, 야수 3명으로 9∼10월 월간 MVP 후보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투수는 아빌라·조병현(이상 SSG)과 대니엘(KT), 야수는 최원준·힐리어드(이상 KT)와 데이비슨(키움)이다. 6명 전원이 9∼10월 어느 한 부문에선 1위다. 팬 투표는 오전 10시에 열렸다.
9∼10월 월간 MVP 후보 6명 성적, 전원 부문 1위
| 선수 | 소속 | 구분 | 9∼10월 기록 | 기간 1위 부문 |
|---|---|---|---|---|
| 최원준 | KT | 야수 | 32경기 타율 0.413, 57안타, 35득점, 출루율 0.497 | 타율·안타·득점·출루율 |
| 힐리어드 | KT | 야수 | 32경기 14홈런, 40타점 | 홈런·타점 |
| 데이비슨 | 키움 | 야수 | 12홈런(2위), 장타율 0.806 | 장타율 |
| 아빌라 | SSG | 투수 | 6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1.21, 44⅔이닝 | 평균자책점·이닝, 다승(공동) |
| 대니엘 | KT | 투수 | 7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 54탈삼진 | 탈삼진 |
| 조병현 | SSG | 투수 | 9경기 무실점, 8세이브 | 세이브 |
뉴시스에 따르면 최원준은 32경기에서 57안타, 35득점, 출루율 0.497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안타 2위 레이예스(48개)와는 9개, 3위 힐리어드(43개)와는 14개 차이다. 힐리어드(32)는 같은 32경기에서 14홈런·40타점을 쓸어 담았다. 7월에 이어 두 번째 월간 MVP 도전이다.
마운드에선 아빌라(29)가 먼저 눈에 띈다. 6경기에서 44⅔이닝을 던져 경기당 7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머니투데이·스타뉴스 보도 기준 9월 4일 두산전 9이닝 무실점 완봉승, 9월 29일 LG전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7월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했고, SSG가 발표한 계약은 40만 달러다.
아빌라와 대니엘은 5승 1패로 승패가 같다. 평균자책점은 아빌라 1.21, 대니엘 1.85로 0.64 차이다. 대니엘은 대신 탈삼진 54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SSG 조병현은 9경기에서 한 점도 내주지 않고 8세이브를 챙겼다. 세이브 역시 기간 1위다.
최원준 208안타·FA 48억 원, 1년에 팀 두 번 옮긴 29세
최원준은 1997년 3월 23일생, 29세 좌투좌타 외야수다. 서울고를 나와 2016년 KIA에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됐다. 2025년은 이삿짐을 두 번 싼 해였다. 7월 3대3 트레이드로 NC로 갔고, 11월 첫 FA 자격으로 KT와 4년 계약을 맺었다.
KT 첫 시즌의 답은 208안타였다. 10월 7일 시즌 204안타를 달성하며 레이예스가 2024년 세운 단일시즌 최다 202안타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건창(2014년), 레이예스(2024년)에 이어 역대 3번째 200안타이기도 하다. 다만 같은 시즌 레이예스가 211안타로 마치면서 최다안타 1위는 3개 차로 놓쳤다.
| 순위 | 선수 | 소속 | 안타 | 1위와 차이 |
|---|---|---|---|---|
| 1 | 레이예스 | 롯데 | 211 | - |
| 2 | 최원준 | KT | 208 | 3 |
| 3 | 오스틴 | LG | 180 | 31 |
| 4 | 박성한 | SSG | 175 | 36 |
| 5 | 힐리어드 | KT | 171 | 40 |
최원준이 KT와 맺은 계약은 4년 최대 48억 원이다. KT 발표 기준 계약금 22억 원, 연봉 합계 20억 원, 인센티브 6억 원으로 짜였고, 인센티브를 뺀 보장액은 42억 원으로 보도됐다. KBO 프로필에 등록된 올해 연봉은 6억 원이다. 최대액엔 조건부 인센티브가 들어 있어 실제 수령액과 다를 수 있다.
KBO 월간 MVP 상금 300만 원, 투표는 19일 자정까지
투표는 '슈퍼 SOL'에서 한다. SBS에 따르면 팬 투표는 14일 오전 10시 시작돼 19일 자정에 마감한다. 팬 표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기자단 투표와 합산해 수상자를 가린다. 수상자는 상금 300만 원과 기념 트로피를 받는다. 국내 선수가 받으면 출신 중학교에 200만 원이 따로 기부된다.
남은 변수는 표심이다. 팬 투표 중간 득표수와 순위는 확인되지 않았고, 최종 수상자 발표일도 확인되지 않았다(2026.10.14 13시 기준).
자주 묻는 질문
Q. KBO 월간 MVP 상금은 얼마인가요?
9∼10월 월간 MVP 수상자는 상금 300만 원과 기념 트로피를 받습니다. 국내 선수가 수상하면 출신 중학교에 200만 원이 따로 기부됩니다.
Q. 최원준 나이는 몇 살인가요?
KBO 공식 프로필 기준 1997년 3월 23일생으로 29세입니다. 2026시즌 KT 위즈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입니다.
Q. 최원준 208안타는 9∼10월 기록인가요?
아닙니다. 208안타는 2026년 정규시즌 전체 최종 기록이고, 9∼10월 기간 안타는 57개입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 KBO 공식 홈페이지 — 월간 MVP 공지와 리그 일정 확인
- KBO 최원준 통산 기록 — 데뷔 이후 시즌별 성적 조회
- 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 구단 소식과 선수 계약 발표 확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Trainholic), CC BY-SA 3.0 · 사진=Wikimedia Commons(Jennifer Linnea on Flickr),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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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볼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10. 14. 14: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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