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WHALES
아시안게임 최신 경기 6개전체 일정·라이브 보기 →

경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야구

'잠실 38연속' 아닌 '가을 38연속'…두산-LG 와일드카드 2만3650석 매진

두산-LG 와일드카드 1차전 2만3650석이 경기 시작 뒤 매진됐다. KBO 포스트시즌 38경기 연속이며 6회말 LG가 2-0이다(20시 38분 기준).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38경기다. 2026년 10월 1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LG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매진되면서 KBO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이 여기까지 늘었습니다. 다만 '잠실 38경기 연속 매진'으로 읽으면 틀립니다. 이 숫자는 잠실구장 한 곳이 아니라 리그 포스트시즌 전체를 센 값이다.

두산-LG 와일드카드 매진, 경기 시작 뒤 19시 04분께 2만3650석

경기는 14일 18시 30분에 시작했다. 표가 다 팔린 시각은 KBO 발표 기준 19시 04분께로, 시작 시각에서 약 34분이 지난 때였습니다. 뉴시스는 KBO 발표를 인용해 입장권 2만36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19시 16분에 보도했고, 일간스포츠도 같은 수치를 전했습니다.

KBO 정규시즌 관중표에는 잠실 수치가 2만3750명으로 나옵니다. 이번 포스트시즌 매진 수치와 100명이 다르지만, 왜 차이가 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두 숫자를 섞어 쓰면 기록이 어긋나니 이번 경기는 2만3650석으로 적어야 합니다. 매진 수치는 KBO 보도자료 원문을 구하지 못해, 이를 인용한 여러 매체의 보도로 교차 확인했다.

2023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8경기, 잠실 단독 기록 아니다

연속 매진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작됐다. 일간스포츠와 OSEN에 따르면 그날 이후 가을야구는 구장을 가리지 않고 한 경기도 빠짐없이 표가 다 팔렸습니다. '잠실 38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표현은 이렇게 고쳐야 정확합니다. "잠실이 38경기 연속 찬 게 아니라, KBO 가을야구 전체가 38경기째 꽉 찼다."

범위를 좁히면 숫자가 또 하나 나온다. OSEN과 뉴시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만 따로 세면 이번 경기가 5경기 연속 매진이라고 전했습니다. 4위와 5위가 맞붙는 와일드카드 무대에서 5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얘기입니다.

정규시즌 1277만 관중, 경기당 평균의 1.33배

가을의 매진은 정규시즌 숫자에서 이어졌다. 뉴스1은 12일 KBO 발표를 인용해 2026년 정규시즌 720경기에 1277만551명이 입장해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KBO 공식 일자별 관중 집계도 정규시즌 최종일까지 같은 합계를 보여 준다.

직접 나눠 보면 차이가 드러납니다. 1277만551명을 720경기로 나누면 경기당 평균은 약 1만7737명이다. 이번 1차전 2만3650석은 그 평균의 약 1.33배이고, 5913명이 더 많다.

LG 4위·두산 5위, 순위가 가른 서로 다른 진출 조건

정규시즌 최종 순위가 이 경기의 규칙을 정했다. KBO 공식 팀 순위(2026.10.12 기준)를 보면 LG는 78승 1무 65패로 4위, 두산은 73승 5무 66패로 5위다. 연합뉴스와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LG는 1차전을 이기거나 비기기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오르고, 두산은 두 경기를 모두 잡아야 한다.

순위팀성적승률비고
1KT90승 5무 49패.647정규시즌 우승
2삼성83승 3무 58패.589플레이오프 직행
3KIA79승 2무 63패.556준플레이오프 직행
4LG78승 1무 65패.545와일드카드 참가
5두산73승 5무 66패.525와일드카드 참가
6SSG65승 5무 74패.468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KBO 공식 스코어보드는 6회말 LG가 2-0으로 앞선 상황을 보여 줬다(2026.10.14 20시 38분 기준). 최종 결과는 아니다. 일간스포츠는 현 잠실야구장이 시즌 뒤 철거된다는 점을 이번 맞대결의 배경으로 짚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잠실더비'는 현 구장에서 벌어지는 두 팀의 맞대결만 가리키는 말이다. 실제로 마지막이 될지는 이번 경기에서 시리즈가 끝나는지에 달렸습니다.

승패와 준플레이오프 진출팀은 확인 시점까지 정해지지 않았으니, 경기가 끝난 뒤 KBO 공식 스코어보드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확정된 것은 KBO 포스트시즌 38경기 연속 매진이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Cyberdoomslayer), CC BY-SA 4.0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이재원, 잠실 이틀 연속 홈런…비거리 140.6m 투런포에 LG 7연승 3위

· 이정후 "2시즌 연속 세 자릿수"…MLB 100안타 밟았다

· "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김현수, 17시즌 연속 100안타 KBO 최초

웨이스볼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10. 14. 20:48:31

기사 제작에는 AI 기반 자료 수집·집필·검사 자동화가 사용됩니다. 사람의 개별 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기사에는 검수 완료라고 안내하지 않습니다. 본문에 표시된 출처와 기준시점을 확인해 주세요. 오류 제보·정정 요청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간단한 보안 확인

계산 결과를 숫자로 입력해 주세요. 질문은 5분 동안 유효하며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은 운영자 확인 후 공개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함께 읽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