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의 공식 사과…전남 드래곤즈 괴롭힘 선수 퇴단, 연맹 상벌위 개최 검토
전남 드래곤즈가 22일 SNS 사과문으로 선수단 음주·괴롭힘을 인정했다. 가해 선수는 이미 퇴단했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세 줄 요약
- 전남 드래곤즈는 10월 22일 구단 SNS 사과문에서 일부 선수의 음주와 선수 간 괴롭힘을 인정했다.
- 10월 20일 스포츠동아는 후배를 반복적으로 괴롭히고 음주 후 폭행한 선수가 퇴단했다고 보도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사실확인서를 요청했고 상벌위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10.22 17시 기준).
10월 20일 오후 2시께 스포츠동아 기사 한 건이 올라왔다. 전남 드래곤즈 소속 선수가 후배를 반복적으로 괴롭혔고, 술을 마신 뒤 폭행까지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선수는 이미 팀을 떠난 상태였습니다. 구단의 공식 사과는 그로부터 이틀 뒤인 22일에 나왔다.
전남 드래곤즈 사과문, 인정한 건 '음주'와 '괴롭힘'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전남은 22일 구단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 두 가지다. 일부 선수의 음주와 선수 간 괴롭힘. 사과문에는 "구단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일벌백계 차원에서 관련자를 즉각 퇴단 조치했다"는 문장도 들어 있었습니다.
같은 날 나온 뉴시스 보도 재게시본도 내용이 같습니다. 그런데 사과문을 전한 보도 어디에도 폭행이 언제 있었는지, 실제 퇴단 처리가 언제였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즉각'이라는 말만 있고 날짜는 없다. 22일을 사건 발생일이나 퇴단일로 읽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10월 20일 보도부터 사과까지, 이틀의 경위
보도 시점별로 나온 내용
| 보도 일시 | 매체 | 나온 내용 |
|---|---|---|
| 10.20 14시 | 스포츠동아 | 대면 조사·분리 후 가해 선수 퇴단, 반복 괴롭힘·음주 후 폭행 |
| 10.22 15시 | 일간스포츠 | 구단 SNS 사과문, 음주·괴롭힘 인정, 관련자 퇴단 |
| 10.22 15시 | 일간스포츠 | 연맹 사실확인서 요청·상벌위 개최 여부 검토, 관리·교육 강화 방침 |
스포츠동아는 20일 구단이 관련자들을 대면 조사해 분리한 뒤 가해 선수를 퇴단시켰다고 전했다. 이 조사·분리 경위는 다른 매체로 교차확인되지 않았다. 같은 보도에서 구단 관계자는 "폭행 정도나 횟수를 떠나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 가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외부에 알려진 순서는 '퇴단, 언론 보도, 공식 사과'다. 구단 조치가 먼저였고, 팬들은 기사로 소식을 먼저 접했다. 괴롭힘의 구체적인 횟수와 피해 선수의 현재 상태는 공개된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분리 조치 이후 피해 선수를 어떻게 보호하는지도 따로 알려진 내용이 없습니다.
퇴단과 별개, 연맹 상벌위원회 회부 검토
팀을 떠났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퇴단은 구단의 조치이고, 상벌위는 연맹의 절차다. 일간스포츠와 뉴시스 재게시본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구단에 사실확인서 제출을 요청했고,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한다고 전했다. 2026.10.22 17시 기준으로 개최 여부도, 징계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
재발 방지 대책, 선수단 관리·인성 교육 강화
일간스포츠가 전한 사과문에 따르면 구단이 내놓은 재발 방지책은 선수단 관리와 인성 교육 체계 강화다. 교육을 얼마나 자주,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는 세부 계획은 보도에 담기지 않았다. 실효성을 따지려면 구단이 다음에 내놓을 구체안을 봐야 합니다.
남은 변수는 연맹 쪽에 있다. 연맹이 상벌위를 열지, 연다면 어떤 제재를 내릴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폭행 발생일과 실제 퇴단 처리일도 확인되지 않았다. 사과문 내용은 구단 SNS 원문이 아니라 이를 인용한 보도로 확인했고, 뉴시스 기사는 재게시본 기준이다. 관련 선수는 모든 보도에서 익명으로 처리됐다.
자주 묻는 질문
Q. 전남 드래곤즈 퇴단 선수는 누구인가요?
확인된 보도에서는 모두 익명으로 처리됐습니다. 구단도 사과문에서 '관련자'라고만 표현했습니다.
Q. 전남 드래곤즈 상벌위원회는 열렸나요?
2026년 10월 22일 17시 기준으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구단에 사실확인서를 요청했고 상벌위 개최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로 보도됐습니다.
Q. 구단이 사과문에서 인정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일부 선수의 음주와 선수 간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관련자를 퇴단 조치했다는 내용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 관리와 인성 교육 체계를 강화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 전남 드래곤즈 공식 홈페이지 — 구단 공지와 후속 발표 확인
- K리그 공식 홈페이지 —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 관련 공지 확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뭘로할까), CC BY-SA 4.0 · 사진=Wikimedia Commons(WAKA77),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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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싸커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싸커 축구 데스크
발행 2026. 10. 22. 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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