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3라운드, 파이널A 막차는 인천-제주 맞대결…서울은 우승 확정 도전
24일 오후 2시 K리그1 33라운드 6경기가 동시에 킥오프한다. 인천-제주는 파이널A 막차를, 서울은 강원전에서 10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세 줄 요약
- 제주(승점 46)는 인천전에서 비겨도 파이널A에 오르고, 인천(승점 43)은 이기면 다득점 40골 대 38골로 역전한다.
- 1위 FC서울(승점 66)은 강원을 꺾으면 2016년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조기 확정한다.
- K리그1 우승 상금은 5억 원이다. 득점 공동 선두 야고·클리말라(16골)를 무고사(14골)가 2골 차로 쫓는다.
"지난주에 우승을 결정했다면 좋았겠지만, 이번 경기에서 우승하면 된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강원FC전을 앞두고 스포츠경향에 밝힌 각오다. 서울은 18일 김천상무와 2-2로 비겨 우승 확정을 한 주 미뤘다. 같은 날 오후 2시, 인천에서는 파이널A 마지막 티켓을 놓고 6위와 7위가 정면으로 맞붙는다.
7위 인천은 승점에서 6위 제주에 3점 뒤져 있지만, 다득점은 40골로 제주(38골)보다 2골 많다(2026.10.22 22시 기준). 승점이 같으면 득실차보다 다득점을 먼저 따지는 K리그1 규정 때문이다.
파이널A 경우의 수, 인천 40골 대 제주 38골
K리그 공식 프리뷰에 따르면 32라운드 종료 기준(2026.10.22 22시 기준) 제주SK는 12승 10무 10패(승점 46·38득점), 인천 유나이티드는 11승 10무 11패(승점 43·40득점)다. 지난 시즌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제주에게는 2022년 이후 4년 만의 파이널A가 걸려 있다.
| 33R 결과 | 인천 승점 | 제주 승점 | 파이널A 진출 |
|---|---|---|---|
| 인천 승리 | 46 | 46 | 인천 (다득점 우위) |
| 무승부 | 44 | 47 | 제주 |
| 제주 승리 | 43 | 49 | 제주 |
| 팀 | 승점 | 비고 |
|---|---|---|
| FC서울 | 66 | 1위, 2위와 16점 차 |
| 울산 HD | 50 | 2위 |
| 전북현대 | 47 | |
| 강원FC | 47 | 파이널A 확정 |
| 대전하나시티즌 | 46 | 51득점, 연맹은 "6위 밖 밀려날 가능성 낮다" |
| 제주SK | 46 | 38득점, 6위 |
| 인천 유나이티드 | 43 | 40득점, 7위 |
인천은 올 시즌 제주와의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지지 않았고, 연맹 프리뷰는 인천이 올라가면 승격 첫 시즌 파이널A 진출의 아홉 번째 사례가 된다고 전했다. 통산 전적은 제주가 22승 21무 19패로 앞선다. 이 경기는 MAXPORTS와 쿠팡플레이가 중계한다.
FC서울 우승 조건, 강원 꺾으면 통산 7번째
서울은 20승 6무 6패, 승점 66으로 2위 울산 HD(50)에 16점 앞서 있다(2026.10.22 22시 기준). 서울이 이기면 69점이 된다. 울산은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도 68점에 그친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는 2016년 이후 10년 만이자, 안양 LG 시절을 포함한 통산 7번째 우승이다. 파이널 라운드 전 조기 확정으로는 2018년·2025년 전북에 이어 세 번째다.
걸린 돈도 있다. 연맹 대회요강 제31조상 K리그1 우승 상금은 5억 원, 준우승은 2억 원이다. 다만 실제 구단 수령액은 배분금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는 ENA SPORTS와 쿠팡플레이가 중계한다.
K리그1 득점 순위, 야고·클리말라 16골에 무고사 14골
득점왕 경쟁도 같은 날 요동친다. 공식 기록을 보면 야고(울산)와 클리말라(서울)가 16골로 같고, 출전 경기가 적은 야고(25경기)가 1위다. 무고사는 14골로 2골 뒤진 3위다.
| 순위 | 선수 | 소속 | 득점 | 출전 |
|---|---|---|---|---|
| 1 | 야고 | 울산 HD | 16골 | 25경기 |
| 2 | 클리말라 | FC서울 | 16골 | 29경기 |
| 3 | 무고사 | 인천 유나이티드 | 14골 | 29경기 |
| 4 | 마테우스 | FC안양 | 12골 | 30경기 |
| 5 | 이동경 | 울산 HD | 11골 | 31경기 |
| 6 | 티아고 | 전북현대 | 10골 | 24경기 |
| 7 | 김대원 | 강원FC | 10골 | 30경기 |
몬테네그로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34)는 2018년 인천 입단 첫 시즌 19골을 넣었고, 2022년 여름 비셀 고베로 떠났다가 2023년 7월 자유계약으로 돌아왔다. 2025년 인천의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이끈 그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다.
순위표 맨 아래도 이날 결론이 날 수 있다. 최하위 광주FC(승점 18)가 11위 부천(32)에 지면 격차가 17점으로 벌어진다. 김천상무가 연고 협약 만료로 자동 강등되기 때문에, 12위는 K리그2 승격결정전 패배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정규 광주 감독은 "끝까지 포기는 없다"고 했다.
순위와 득점은 모두 32라운드 종료 기준이라 경기 뒤 바뀐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지난 8월 이렇게 말했다. "우리 목표는 파이널 A…마지막까지 싸움할 것."
관련 공식 사이트
-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한국프로축구연맹) — 33라운드 일정·결과와 최신 순위 확인
- K리그 공식 선수 기록(득점 순위) — 야고·클리말라·무고사 득점 실시간 집계
- K리그 대회요강(상금·순위 결정 방식) — 다득점 우선 규정과 우승 상금 원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Waka77), CC0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임영웅, 손흥민 어시스트 받아 골…리턴즈FC 구단주의 KA리그 30경기 33골
· "마지막 목표는 ACL 진출"…대전 인천전, 파이널A 6위 걸린 승점 6점 맞대결
· K리그1 순위, 8팀이 승점 9점 안에…정규라운드 3경기 남기고 파이널A 경쟁
웨싸커 에디터 · 프로필·기사 더 보기
글 · 웨싸커 축구 데스크
발행 2026. 10. 22. 23:09:01
기사 제작에는 AI 기반 자료 수집·집필·검사 자동화가 사용됩니다. 사람의 개별 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기사에는 검수 완료라고 안내하지 않습니다. 본문에 표시된 출처와 기준시점을 확인해 주세요. 오류 제보·정정 요청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