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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4일 강원전 승리 시 K리그1 우승 확정…10년 만의 정상 도전

FC서울이 24일 강원FC를 이기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K리그1 우승을 확정한다. 2위 울산과 승점 16점 차다.

웨싸커 축구 데스크

10월 18일 홈에서 김천 상무를 만난 서울은 2-2로 비겼다. 다음 경기는 2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전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프리뷰는 서울이 이 경기를 이기면 울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이기면 끝이다.

쟁점은 하나입니다. 서울이 강원을 꺾고 스스로 우승을 확정하느냐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은 승점 66으로 선두이고, 2위 울산(50)과 16점 차다(2026.10.23 07시 기준). 불안 요소도 있다. 연맹 프리뷰는 최근 이어진 실점을 줄이고 수비 집중력을 되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FC서울 우승 경우의 수, 승점 16점 차로 계산해 보면

계산은 간단합니다. 두 팀은 똑같이 32경기를 치렀고, 33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 5경기를 더해 6경기가 남았다. 울산이 6경기를 모두 이기면 18점을 보태 68점까지 갈 수 있다. 서울이 강원을 이기면 69점이 된다. 서울이 남은 경기를 다 져도 울산은 이 점수에 닿지 못한다.

서울이 이기지 못하면 셈이 복잡해집니다. 33라운드 6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동시에 킥오프해, 같은 시각 열리는 울산-포항전 결과를 함께 봐야 한다. 아래 표는 다올이 승점만으로 직접 계산한 것(2026.10.23 07시 승점 기준)이며, 연맹이 공식 확인한 경우의 수는 '서울 승리 시 확정' 하나뿐이다.

서울 결과울산 결과서울 승점울산 최대 승점당일 확정
승무관6968확정 (연맹 발표)
무무·패6766확정
무승6768미확정
패패6665확정
패무6666미확정 (동률 가능)
패승6668미확정

보도마다 계산이 엇갈린 대목도 있다. 데일리25는 울산이 비기거나 지면 서울의 승패와 관계없이 우승이 확정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서울이 지고 울산이 비기면 66점 대 51점이 되고, 울산이 이후 5경기를 모두 이기면 66점 동률이 된다. 대회요강은 승점이 같으면 다득점을 비교한다. 따라서 이 경우는 '확정'이라고 쓸 수 없다.

공식 순위표(2026.10.22 표기 기준)에서 울산(50)부터 제주(46)까지 다섯 팀이 승점 4점 안에 붙어 있다. 3위 전북과 4위 강원은 47점으로 같고, 다득점 42 대 39로 순위가 갈렸다. 우승 경쟁은 사실상 서울 혼자이고, 2위 경쟁에는 다섯 팀이 몰려 있다.

김기동 감독·클리말라 16골, 김천전 2-2가 남긴 숙제

김기동 감독은 1972년 1월 12일생으로 54세다. 2020년에는 포항 감독으로 3위 팀을 이끌고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서울에는 2023년 12월 부임했다.

득점은 폴란드 출신 파트리크 클리말라(28)가 책임지고 있다. 올 시즌 29경기에서 16골을 넣었고, 김천전 멀티골을 포함해 4경기 연속골로 5골을 몰아쳤다. 김천전 스코어를 1-1로 적은 전재 기사도 있었지만, 공식 경기 영상과 연합뉴스 전적은 2-2다. 공격은 뜨겁지만 수비가 문제다.

K리그1 우승 상금 5억 원, 10년 만의 통산 7번째 우승

서울의 마지막 우승은 2016년 11월 6일이다. 그해 최종전에서 전북을 1-0으로 꺾고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연합뉴스는 이번 우승이 구단 통산 일곱 번째가 된다고 전했다. 대회요강 제31조에 따른 우승 상금은 5억 원, 준우승 상금은 2억 원이다.

24일 오후 2시 33라운드 6경기가 동시에 시작한다. 그 뒤에는 파이널 라운드 5경기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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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Exj), CC BY-SA 3.0 · 사진=Wikimedia Commons(JukoFF),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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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싸커 축구 데스크

발행 2026. 10. 23. 22: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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