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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원 원태인 연봉, 8년 차 최고…임시 마무리 "오승환께 조언 구해보려"

삼성 원태인(26)이 27일 김재윤 부상 공백을 메울 임시 마무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승환께 조언을 구하겠다고도 했다. 연봉은 10억원이다.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세 줄 요약

  • 원태인은 27일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감독의 요청으로 임시 마무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원태인 연봉은 2026시즌 10억원으로, 전년 6억3000만원에서 58.7% 올라 8년 차 최고 타이다.
  • 오승환에게는 만날 기회가 생기면 조언을 구하겠다는 의향만 밝혔고, 실제로 조언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만약에 인사할 기회가 된다면 최고의 마무리셨던 선배님께 조언을 구해보려 한다." 원태인(26)이 10월 27일 대구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에게 한 말이다. 여기서 선배는 KBO 통산 427세이브를 올린 오승환(44)이다. 아직 조언을 들은 것은 아니다. 스포티비뉴스는 만날 기회가 생기면 묻겠다는 의향이었다고 전했다.

원태인 임시 마무리, 김재윤 부상 공백 메운다

이번 역할 변경은 마무리 김재윤의 부상 이탈에서 시작됐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삼성은 그 빈자리를 메우려고 원태인을 경기 후반 불펜으로 쓰는 방안을 준비했다.

원태인은 감독의 요청에 따라 임시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1은 원태인이 앞선 경기에서도 불펜 대기했고 이날도 마무리 등판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각오는 "완벽하게 막겠다"는 한마디였다. 2차전 등판 여부와 결과는 27일 21시까지 확인된 보도가 없다. 선발 복귀 시점도 발표되지 않았다.

원태인 연봉 10억원, 8년 차 역대 최고 타이

원태인 연봉은 2026시즌 10억원이다. 2025시즌 6억3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이 올랐다. 3억7000만원을 6억3000만원으로 나누면 인상률은 58.7%이고,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 연합뉴스 보도 기준으로 한화 노시환과 함께 KBO 8년 차 역대 최고 연봉 타이다. 종전 기록은 강백호가 2025년에 받은 7억원이었다.

순위선수소속연봉(원)
1양의지두산42억
2고영표KT26억
공동 3원태인삼성10억
공동 3노시환한화10억
5강백호한화9억

위 표는 KBO 발표와 복수 보도로 확인한 5명만 추린 것(2026.03.18 기준)이라 리그 전체 순위가 아니다. 원태인과 1위 양의지의 차이는 32억원, 바로 위 고영표와는 16억원이다.

원태인 나이 만 26세…통산 75승·2024 다승왕

KBO 공식 프로필에 등록된 생년월일은 2000년 4월 6일로, 10월 27일 기준 만 26세다. 야구나라는 4월 5일로 적고 있어 이 기사는 공식 프로필을 따랐다. 원태인은 2019년 삼성 1차 지명으로 계약금 3억5000만원을 받고 입단했다. 2026년까지 삼성에서만 뛰었고, 2024년에는 15승 6패에 평균자책점 3.66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KBO 공식 기록상 2026 정규시즌 종료 기준 통산 성적은 213경기 75승 59패, 1197⅔이닝, 평균자책점 3.86, 탈삼진 851개다. 올해는 26경기 145⅓이닝, 7승 9패에 평균자책점 4.52였다. 승수는 2024년 15승, 2025년 12승에 이어 올해 7승으로 줄었다.

원태인 이적,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

연합뉴스 1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원태인은 이번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삼성은 다년계약을 추진해 왔다. 27일 기준으로 이적 확정이나 새 계약 총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남은 일정과 원태인의 실제 등판 기록은 KBO 공식 경기일정 페이지에 차례로 반영된다. 오승환에게 조언을 구할 기회를 얻을지는 이후 보도로 확인할 일이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Neoalpha), CC0 · 사진=Wikimedia Commons(Johnmaxmena2),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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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이스볼 야구 데스크

발행 2026. 10. 27. 2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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