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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 만에 단장 내려놨다…FC안양 조직 개편, 이우형 테크니컬 디렉터 복귀

FC안양 조직 개편으로 이우형 단장이 테크니컬 디렉터로 돌아갔다. 임완섭은 전력강화부장을 맡고, 단장은 공석이다. 유병훈 감독 임기는 2029년까지다.

웨싸커 축구 데스크

두 달 전 두 사람은 함께 물러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결과는 딴판이다. 유병훈 감독(50)은 2029년까지 계약을 늘렸고, 이우형(60) 단장은 선임 1년 3개월 만에 단장직을 내려놓고 테크니컬 디렉터로 돌아갔습니다. 감독은 2029년까지, 단장 자리는 공석. 쟁점은 하나입니다. 본인 뜻에 따른 역할 조정인가, 9월 소동의 뒷정리인가.

FC안양 조직 개편, 이우형 테크니컬 디렉터·임완섭 전력강화부장

FC안양 구단소식에 따르면 구단은 11월 2일 선수단 기술 분야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이우형은 중장기 운영 방향과 기술 분야 전반을 자문·지원하고, 임완섭(55)은 국내외 스카우팅 등 실무를 맡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우형에게 낯선 직함은 아닙니다. MK스포츠에 따르면 2024년 이 직함을 맡은 뒤 2025년 7월 25일 제9대 단장에 올랐으니 옛 자리로 돌아온 셈이다. 이우형은 "FC안양을 위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직책은 달라지지만 FC안양을 향한 마음과 책임감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인물이전이후맡는 일
이우형(60)단장테크니컬 디렉터중장기 운영 방향·기술 분야 자문·지원
임완섭(55)테크니컬 디렉터전력강화부장국내외 스카우팅 등 실무
유병훈(50)감독감독2029년까지 계약

FC안양 9월 사퇴 소동과 이번 개편, 엇갈리는 두 근거

구단 설명은 분명합니다. 이우형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선수단 지원과 전력강화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주와 협의해 결정했다는 것이다. 최대호 구단주도 "충분한 대화를 통해 그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일과의 인과관계는 발표에 없다. 뉴스1도 구단 발표를 전한 것이라 따로 검증된 설명은 아니다.

시점을 보면 다른 질문이 나옵니다. 8월 29일 부천 원정 1-1 무승부 뒤 유 감독이 기자회견에 불참해 사퇴설이 번졌고, 이 단장도 사의를 밝혔다가 구단주 면담 뒤 잔류했다. 뉴시스는 FC서울전 0-7 대패와 8월 6경기 중 4연패를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약 두 달 뒤 단장 보직이 바뀌었다. 두 사건을 잇는 확인된 근거는 없습니다.

당시 경위도 매체마다 다릅니다. 포포투는 유 감독의 사퇴 의사 뒤 이 단장이 뜻을 밝혔다고 썼고, 뉴시스는 이 단장의 선언 뒤 유 감독이 결별을 결심했다고 썼다. 복귀 시점도 9월 4일 구단주 면담(뉴시스)과 9월 2일 훈련장 복귀(스타뉴스)로 갈립니다.

유병훈 재계약 3년, 2029년까지 가는 감독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유 감독은 9월 29일 3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임기는 2029년까지다. 유 감독은 "큰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2024년 부임 첫해 구단 첫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이뤘고, 2025년에는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재계약 금액은 공식 수치를 찾지 못했습니다.

FC안양 순위 8위·승점 46, 파이널B 남은 4경기

OSEN에 따르면 안양은 11월 1일 부천을 2-1로 꺾고 11승 13무 10패, 승점 46으로 8위를 유지했다(2026.11.02 00시 기준, 34라운드 종료). OSEN도 잔류 확정으로 표기했다. 최대호 구단주는 이우형·임완섭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FC안양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해주길 기대했다.

순위팀승점안양과 차이
7제주SK47+1
8FC안양46-
9포항 스틸러스43-3
10김천 상무35-11
11부천FC199532-14
12광주FC22-24

잔여 4경기 상대는 김천·포항·제주·광주로, 결과에 따라 순위는 바뀔 수 있다. 구단은 신임 단장 선임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후임은 11월 2일 기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FC안양 단장은 누가 맡나요?

2026년 11월 2일 기준 단장은 공석입니다. 구단은 선임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후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Q. 유병훈 감독 나이는 몇 살인가요?

1976년 7월 3일생으로 2026년 11월 2일 기준 만 50세입니다. 9월 29일 3년 재계약을 맺어 2029년까지 안양을 이끕니다.

Q. FC안양 조직 개편은 9월 사퇴 논란 때문인가요?

구단은 이우형의 뜻과 구단주 협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9월 사퇴 논란과의 인과관계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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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Wikimedia Commons(Haena96),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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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싸커 축구 데스크

발행 2026. 11. 02.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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