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1점이면 된다…수원삼성 승격 경우의 수, 8일 용인전은 최종전 아닌 32라운드
수원삼성이 승점 1점만 더하면 K리그1 자동 승격이다. 8일 용인전은 최종전이 아닌 32라운드다. 전날 이랜드가 이기지 못하면 승격이 먼저 확정된다.

세 줄 요약
- 수원삼성은 K리그2 1위·승점 63점이다. 1점만 더하면 최소 2위로 자동 승격한다(11.03 14시 기준).
- 서울 이랜드가 11월 7일 전남전에서 못 이기면 수원삼성은 용인전 결과와 관계없이 승격한다.
- 자력 우승에 필요한 승점은 4점이다. 승격 조건과는 다르며 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승점 1점. 수원삼성이 K리그1로 돌아가기까지 남은 거리다. 11월 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용인FC를 맞는 32라운드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소 2위가 확보된다. 다만 이 경기는 시즌 최종전이 아니다. 정규리그는 34라운드까지 이어지고, 수원삼성에게는 용인전을 포함해 3경기가 남았다.
수원삼성 승격 경우의 수, 무승부면 되는 이유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수원삼성은 승점 63점이다(2026.11.03 14시 기준). 1점이면 되는 이유는 3위 서울 이랜드의 승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랜드는 54점이고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63점에서 멈춘다. 수원삼성이 64점이 되는 순간 3위 이하 팀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4위 대구FC는 이미 이 계산에서 빠졌다. 53점에 3승을 더해도 62점이라 현재 수원삼성 승점에 닿지 못한다. 변수는 하루 먼저 온다. 서울 이랜드가 11월 7일 전남전에서 이기지 못하면 최대 승점이 61점 이하로 내려간다. 그러면 수원삼성은 용인전 결과와 관계없이 자동 승격한다. 비기면 1부, 이랜드가 미끄러지면 킥오프 전에 1부다.
K리그2 순위표, 수원FC와 6점·이랜드와 9점
2026 K리그2 상위 6개 팀 승점과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겼을 때의 최대 승점
| 순위 | 팀 | 경기 | 승점 | 1위와 차이 | 전승 시 최대 승점 |
|---|---|---|---|---|---|
| 1 | 수원삼성 | 29 | 63 | – | 72 |
| 2 | 수원FC | 29 | 57 | 6 | 66 |
| 3 | 서울 이랜드 | 29 | 54 | 9 | 63 |
| 4 | 대구FC | 29 | 53 | 10 | 62 |
| 5 | 부산 아이파크 | 29 | 48 | 15 | 57 |
| 6 | 화성FC | 30 | 45 | 18 | 51 |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순위표 2026.11.05 표시 기준(갱신 시각 미표기). 최대 승점은 팀당 32경기를 기준으로 본지가 계산했다.
수원삼성은 29경기에서 19승 6무 4패를 거뒀다(2026.11.03 14시 기준). 10월 31일 대구 원정에서는 2-2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보탰다. 서울신문도 수원삼성이 2위 수원FC에 6점, 3위 이랜드에 9점 앞서 있다고 전했다. 1위와 4위의 차이는 10점이다. 남은 3경기를 다 이겨도 9점이라 대구는 이 차이를 뒤집을 수 없다.
수원삼성 우승 매직넘버 4, 승격 1점과 다른 계산
이번 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두 팀이 자동 승격한다. 그래서 승격과 우승은 조건이 따로 계산된다. 스포츠경향과 MBC 보도에 따르면 자력 우승에 필요한 승점은 4점이다(2026.11.03 14시 기준). 2위 수원FC가 3경기를 다 이기면 66점이 된다. 수원삼성이 67점을 만들어야 수원FC에 따라잡힐 여지가 사라진다.
대회요강 제31조에 따르면 우승팀에는 상금 1억 원이 걸려 있다. 아직 수원삼성 몫으로 확정된 돈은 아니다. 우승 확정이 이번 주말 승격과 함께 올 수도 있다. 수원삼성이 용인을 꺾고 수원FC가 이번 라운드에서 이기지 못하면 수원FC의 최대 승점은 64점 이하로 묶인다. 이때 수원삼성은 66점이 된다. 본지가 직접 해 본 단순 계산이다.
용인전 일정 11월 8일 14시, 잔여 3경기의 첫 판
수원삼성 공식 홈페이지는 용인전 킥오프를 11월 8일 14시로 안내하고 있다. KPI뉴스는 이 경기를 32라운드로 명시했다. 정규리그는 34라운드, 팀당 32경기 체제다. 그래서 용인전 뒤에도 두 경기가 더 남는다. 상대 용인FC의 순위는 자료마다 다르다. KPI뉴스는 10위로 썼지만 11월 5일 공식 순위표에는 파주가 10위, 용인이 11위로 올라 있다.
남은 변수는 세 가지다. 서울 이랜드가 7일 전남전에서 이기느냐, 수원삼성이 8일 용인전에서 승점을 따내느냐, 수원FC가 같은 라운드에서 승점을 잃느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순위표는 갱신 시각을 표시하지 않는다. 경기 직전 순위는 연맹 발표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관련 공식 사이트
- K리그 공식 홈페이지 — K리그2 실시간 순위와 라운드별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 수원삼성 공식 홈페이지 — 용인전 경기 시각과 홈경기 안내를 볼 수 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대회요강 — 승격 방식과 상금 규정 원문을 볼 수 있다
대표 이미지 · 자료사진 · 기사 속 현재 경기의 현장사진이 아닙니다 · 사진 조합 · 사진=Wikimedia Commons(Korece), CC BY-SA 4.0 · 사진=Wikimedia Commons(Realidad y Illusion), CC BY-SA 4.0 · 사진=Wikimedia Commons(User:주전자),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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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웨싸커 축구 데스크
발행 2026. 11. 05. 2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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