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G2에 1-3으로 무너졌다… 'MSI 2026' 대전 결승 나흘 앞으로

응원하던 팀이 짐을 쌌습니다. 7월 8일, T1이 MSI 2026 무대에서 이름을 지웠습니다. 상대는 유럽의 G2 e스포츠. 세트 스코어는 1-3이었습니다. 상위 브래킷에서 한 차례 미끄러진 뒤 하위 브래킷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G2가 T1을 3-1로 제압… 7월 8일 하위 브래킷 2라운드 종료

이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졌습니다. 보도된 결과에 따르면 G2가 3세트를 먼저 챙겨 승부를 끝냈습니다. T1은 단 한 세트만 가져왔습니다. 패배한 팀은 그대로 대회를 떠납니다. 같은 날 또 다른 하위 브래킷 2라운드에서는 LYON이 시크릿 웨일즈(TSW)를 3-0으로 눌렀다고 전해졌습니다. 브래킷 스테이지에는 8개 팀이 올라 있고, 모든 경기가 Bo5로 진행됩니다.
상위서 BLG에 2-3, 하위서 FURIA 3-0… T1의 엇갈린 나흘

T1의 이번 대회는 롤러코스터였습니다. 7월 4일 상위 브래킷 1라운드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2-3으로 석패했습니다. 한 세트만 더 잡았다면 흐름이 달랐을 접전이었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T1은 이틀 뒤 반격에 나섰습니다. 상대는 FURIA. 3-0 완파로 응수했습니다. 무실세트 승리로 생존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탄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기세는 이틀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7월 8일 G2전에서 다시 무릎을 꿇으며, 반등의 서사는 여기서 멈췄습니다.
한화생명, 두 시리즈 모두 3-0… 단 한 세트도 안 내줬다

대조적으로 한화생명e스포츠(HLE)는 거침이 없습니다. 브래킷 스테이지 두 시리즈를 모두 3-0으로 끝냈습니다. 게임플은 "두 차례의 시리즈를 모두 3대0으로 승리했고, 아직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무실세트로 상위 브래킷 결승에 오른 것입니다.
HLE는 LCK 정규 시즌을 15승 3패로 마쳐 1번 시드로 본선에 직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월 9일 상위 브래킷 결승에서 BLG와 다시 맞붙습니다. 이 경기의 승자는 곧바로 그랜드 파이널행 티켓을 손에 넣습니다.
7월 11일 하위 결승, 12일 대전 그랜드 파이널

MSI 2026은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립니다. LoL 국제대회가 대전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은 일정은 촘촘합니다. 하위 브래킷 결승은 7월 11일, 최종 결승인 그랜드 파이널은 7월 12일 같은 무대에서 펼쳐집니다.
더게임스데일리는 LCK와 LPL 강팀 간 전력 차가 크지 않아 결승 주간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다만 경기 결과와 대진은 진행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당일 경기가 진행 중일 수 있는 만큼, 세트 스코어와 최종 확정은 LoL Esports·LCK 공식 채널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남은 일정은 7월 9일 BLG-HLE의 상위 브래킷 결승, 11일 하위 결승, 12일 그랜드 파이널 순입니다. 무실세트로 달려온 한화생명은 홈에서 열리는 결승 무대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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