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러 왔다' 로드리… 스페인, 6번 무실점 앞세워 16년 만의 결승

세 줄 요약
- 스페인은 2026년 7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월드컵 결승을 치른다.
- 스페인은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복귀했다.
- 스페인은 이번 대회 7경기에서 6차례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 대회 내내 골문을 걸어 잠근 팀이 결승에 왔습니다. 스페인은 7경기 중 6번을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주장은 여기서 만족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로드리는 준결승 직후 "우리는 이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전 2-0 완파, 오야르사발·포로 득점
스페인은 2026년 7월 14일 댈러스 스타디움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눌렀습니다. 전반 22분 미켈 오야르사발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58분 페드로 포로가 쐐기를 박았습니다. 상대는 이번 대회 강호로 꼽히던 프랑스였습니다.
경기 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프랑스가 "오늘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했다"고 말했습니다. 자기 팀을 향한 자신감이 담긴 표현입니다. 스페인은 이 승리로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에, 팀 역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7경기 6번 무실점, 대회 최강 수비
스페인의 결승행을 떠받친 건 수비입니다. AP는 프랑스전을 두고 스페인의 "7경기 중 기록적인 여섯 번째 무실점"이라고 전했습니다. 공격보다 뒷문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 팀. 결승 상대가 누구든 부담스러운 조건입니다.
여기에 스페인은 유로 2024 우승팀이라는 무게까지 얹고 있습니다. 유럽을 제패한 팀이 세계 정상까지 노리는 셈입니다. 커뮤니티식으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무실점으로 유럽 먹은 팀이 이제 월드컵을 노린다."
로드리의 다짐과 아르헨티나 결승 대진
주장 로드리의 메시지는 시종 분명합니다. 그는 "이 순간에 오기까지 매우 어려웠지만 우리는 더 원한다"며 우승을 목표로 못 박았습니다. 대회 개막 전에도 그는 "월드컵 우승은 선수가 갈망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2024년 발롱도르 수상자다운 자신감입니다.
상대는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는 7월 15일 애틀랜타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FIFA는 이번 결승을 유럽 챔피언 스페인과 디펜딩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의 '스타일 충돌'로 소개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로드리는 대회 전부터 최근 경기력을 이유로 아르헨티나를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먼저 꼽았습니다.
결승은 2026년 7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선발 명단은 경기 직전까지 부상·징계 변수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스페인은 결승 진출이 아니라 우승을 말하며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 월드컵 결승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6년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맞붙습니다.
Q. 스페인은 결승까지 어떻게 올라왔나요?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었습니다. 오야르사발이 전반 22분 페널티킥, 포로가 후반 58분에 득점했습니다. 이번 대회 7경기 중 6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Q. 스페인의 마지막 월드컵 우승은 언제인가요?
2010년 남아공 대회입니다. 이번 결승은 그 뒤 16년 만이자 팀 역사상 두 번째 월드컵 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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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컵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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