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와 500만 유로 합의"…황인범, 메디컬·계약 절차 남았다

세 줄 요약
- A Bola는 2026년 7월 17일 FC포르투와 페예노르트가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 보도된 이적료는 500만 유로, 계약은 3년에 1년 연장 옵션이 붙은 조건이다.
- 황인범은 7월 20일 포르투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500만 유로에 3+1년, 남은 건 메디컬과 계약 절차다. 포르투갈 매체 A Bola가 7월 17일 "FC포르투가 페예노르트와 500만 유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하면서 이적설은 단숨에 실체를 얻었습니다. 다만 7월 21일 현재 양 구단의 공식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00만 유로·3+1년…A Bola가 전한 합의 조건
보도에서 가장 먼저 확인되는 조건은 이적료다. 보도된 이적료는 500만 유로. 국내 보도에서는 약 85억 원으로 병기됐습니다. 다만 한국어 기사 제목의 '80억 원'과 본문의 '85억 원'이 갈리는데, 환율 적용과 반올림 방식 차이로 보입니다. 그래서 기준은 유로로 잡는 편이 정확합니다.
계약 조건도 함께 나왔습니다. Renascença 등 복수 매체는 황인범이 FC포르투와 3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붙은 형태로 사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초기에는 포르투의 제안액이 약 700만 유로로 전해졌지만, 17일 이후 보도들은 합의액을 500만 유로로 좁혔습니다.
7월 20일 포르투 도착…남은 절차는 메디컬·계약
Renascença는 황인범이 2026년 7월 20일 포르투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메디컬 테스트와 신체검사를 거쳐 계약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는 내용입니다. A Bola 역시 메디컬과 최종 세부 절차가 마무리되면 공식 발표 단계에 들어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번 영입을 요청한 인물도 지목됐습니다. Correio da Manhã는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FC포르투 감독이 황인범 영입을 원한 당사자라고 보도했습니다. 중원 보강이 필요했던 팀 사정과 맞물린 선택이라는 설명입니다.
2024년 700만 유로 입단…2028년 계약 중 이탈
황인범은 2024년 9월 2일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나 페예노르트에 합류했습니다. 구단은 당시 2028년 중반까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고, Transfermarkt는 이적료를 700만 유로, 계약 만료일을 2028년 6월 30일로 기록했습니다. 계약 기간이 2년 가까이 남은 시점의 이적입니다.
월드컵 활약은 FIFA도 짚었습니다. FIFA는 황인범이 2026 월드컵 한국-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고 전했습니다. "체코전에서 1골 1도움과 지배적인 활약을 보였다"는 평가였습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페예노르트는 700만 유로에 데려온 선수를 500만 유로에 넘기는 셈입니다. 그럼에도 7월 21일 기준 페예노르트와 FC포르투 어느 쪽도 최종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원화 환산액 역시 환율에 따라 흔들리는 만큼, 지금 확정된 것은 '500만 유로 원칙적 합의'까지입니다. 발표는 메디컬과 계약 절차 이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황인범의 FC포르투 이적은 확정된 건가요?
아직 아닙니다. 2026년 7월 21일 기준 FC포르투와 페예노르트 어느 쪽도 최종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고,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원칙적 합의와 메디컬 테스트 진행 단계입니다.
Q. 이적료가 80억 원과 85억 원으로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
원 보도 금액은 500만 유로이고, 원화 환산액은 환율 적용과 반올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MK스포츠는 본문에 약 85억 원으로 병기했습니다.
Q. 페예노르트와의 계약은 언제까지였나요?
2028년 중반까지입니다. 페예노르트는 2024년 9월 2일 영입을 발표하며 계약 기간을 밝혔고, Transfermarkt는 만료일을 2028년 6월 30일로 기록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포르투와 합의 끝났다"…황인범 이적료 500만 유로, 마지막 서류만 남았다
· 로마노 "HERE WE GO"…아데예미, 바르사行 이적료 2200만 유로 합의
· 베르나르두 실바 "2년 계약"…무리뉴 레알, 자유계약으로 잡았다
웨싸커 에디터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