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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두 번째 별"…스페인, 200만 인파 속 마드리드 개선

2026. 07. 21. PM 12:47

세 줄 요약

  • 스페인이 7월 19일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 유일한 골은 페란 토레스가 연장 106분에 터뜨렸다.
  • 다음 날 마드리드 퍼레이드에는 정부대표부 추산 약 180만~200만 명이 몰렸다(2026.07.20 기준).

16년을 기다렸습니다. 스페인이 다시 세계 정상에 섰습니다. 현지시각 7월 19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월드컵 2026 결승에서 스페인은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눌렀습니다.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 '무적함대'라는 별명이 다시 어울리는 밤이었습니다.

페란 토레스 연장 106분 결승골, 통산 두 번째 별

승부를 가른 건 단 한 골이었습니다. 페란 토레스가 연장 106분에 그물을 흔들었습니다. 90분 내내 팽팽하던 균형이 연장에서 무너졌고, 그 한 방이 우승컵의 무게 전부였습니다. FIFA 공식 집계 기준 결승전의 유일한 골이 바로 이 장면입니다.

로드리 에르난데스는 우승 직후 "조국과 함께 이기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고, 그중에서도 월드컵"이라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가 그대로 퍼갈 만한 한 줄. 1-0, 그리고 통산 두 번째 별. 스페인 축구가 다시 한 시대를 열었습니다.

마드리드 200만 인파, 왕실·총리 접견 뒤 밤의 퍼레이드

대표팀은 결승 다음 날인 7월 20일 마드리드로 돌아왔습니다. RFEF에 따르면 뉴어크를 현지시각 새벽 2시에 떠나 바라하스 공항에 오후 2시 30분(CEST)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착 뒤에는 사르수엘라궁에서 펠리페 6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 레오노르·소피아 공주를 만났고, 이어 몽클로아궁에서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마주했습니다.

펠리페 6세 국왕은 "16년이 지나, 여러분 덕분에 스페인이 다시 세계 챔피언이 됐다"고 했습니다. 산체스 총리는 "결승은 치르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접견을 마친 대표팀은 오후 7시께 몽클로아를 출발해 프린세사 거리와 푸에르타 데 알칼라를 지나 시벨레스궁 인근 몬탈반 거리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에 나섰습니다. 거리를 메운 인파는 정부대표부 추산 약 180만~200만 명(2026.07.20 기준)으로 보도됐습니다. 매체마다 집계 표현이 달라 실제 인원으로 확정하긴 어렵습니다.

첫 48개국 월드컵, 39일간의 대장정

이번 대회는 캐나다·멕시코·미국이 공동 개최한 첫 48개국 월드컵이었습니다. FIFA는 대회가 39일간 진행됐고 총 관중이 6,810,966명에 달했다고 집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8개국, 39일, 681만 관중. 숫자부터 전례가 없습니다.

그 거대한 무대의 마지막 주인공이 스페인이었습니다. 인파와 관중 집계는 추산치인 만큼, 경기 결과와 득점 기록은 FIFA 공식 집계를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그럼에도 바뀌지 않는 사실 하나. 2026년 여름, 마드리드의 밤은 붉은색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스페인은 월드컵 우승이 이번이 처음인가요?

아닙니다. 2010년 남아공 대회에 이은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16년 만입니다.

Q. 결승 결과와 결승골은 누가 넣었나요?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겼고, 유일한 골은 페란 토레스가 연장 106분에 넣었습니다.

Q. 마드리드 퍼레이드에 몇 명이 모였나요?

정부대표부 추산 기준 약 180만~200만 명으로 보도됐습니다(2026.07.20 기준). 매체마다 집계 표현이 달라 실제 인원으로 확정하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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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컵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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