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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리사를 키웠다"…개막식 4분에 176억 원 추정, 가수 3위

2026. 07. 23. PM 01:10

세 줄 요약

  • 영국 더선은 7월 21일 리사의 월드컵 관련 추정 수익을 900만 파운드로 보도했다.
  • 뉴시스는 이를 약 176억 원으로 환산하고 가수 중 3위라고 전했다.
  • 리사는 6월 12일 LA 개막 행사에서 신곡 'Goals'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숫자부터 보자. 900만 파운드. 영국 더선이 2026년 7월 21일 브랜드 전문가 닉 이드의 분석을 인용해 내놓은 리사의 2026 FIFA 월드컵 관련 추정 수익입니다. 뉴시스는 이를 7월 23일 약 176억 원으로 환산해 전했습니다. 다만 이건 공식 발표가 아닙니다. 전문가 한 명의 추산입니다.

샤키라 1500만·비버 1200만·리사 900만 파운드, 가수 3위

더선이 제시한 명단에서 가수 기준 1위는 샤키라 1500만 파운드였다. 2위는 저스틴 비버 1200만 파운드. 리사는 900만 파운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흔히 도는 '전 세계 가수 3위'라는 표현은 여기서 나왔습니다.

이 순위는 공식 글로벌 수익 랭킹이 아닙니다. 더선 기사 하나에 실린 월드컵 관련 추정 수익 명단 안에서의 순서입니다. 닉 이드는 "월드컵이 리사의 이미 거대한 글로벌 인기를 증폭시킨다"고 말했습니다.

6월 12일 LA, 미국-파라과이전 앞에서 'Goals' 첫 라이브

FIFA는 5월 8일 개막 행사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케이티 페리, 퓨처, 아니타, 리사, 레마, 타일라. 이어 5월 20일에는 리사·아니타·레마의 신곡 'Goals'가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이며 6월 12일 개막 행사에서 처음 라이브로 공연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리사는 그날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 무대에 섰다. 미국-파라과이 조별리그 D조 경기 직전이었습니다. 경기는 미국이 4-1로 이겼습니다. CNA와 포브스는 리사를 월드컵 개막 무대에 오른 첫 태국 아티스트이자 첫 여성 K팝 아티스트로 소개했습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 무대를 두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확인된 건 무대, 확인 안 된 건 176억

공연 사실은 확인됐지만 수익은 추정치입니다. 개막 행사 참여와 'Goals' 공연은 FIFA 공식 자료와 복수 언론 보도로 교차 확인됩니다. 반면 900만 파운드는 더선이 인용한 전문가 분석 하나에 기대고 있습니다.

FIFA나 리사 측이 공연료·스폰서십 수익을 공개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76억 원이라는 환산액도 뉴시스가 붙인 것으로, 더선 원문에는 원화 금액이 없습니다. 적용 환율과 시점도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캐나다·멕시코·미국 3개국 16개 도시, 48개 팀, 104경기. 그 개막일 무대에 리사가 섰습니다. 다만 그 대가가 176억 원이라는 이야기는 아직 '추정'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리사의 월드컵 수익 176억 원은 공식 발표인가요?

아닙니다. 더선이 2026년 7월 21일 브랜드 전문가 닉 이드의 분석을 인용해 900만 파운드로 추정한 수치이며, FIFA나 리사 측 공식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 '전 세계 가수 3위'는 무슨 기준인가요?

공식 글로벌 수익 순위가 아니라 더선 기사에 실린 월드컵 관련 추정 수익 명단 기준입니다. 같은 명단에서 샤키라 1500만, 저스틴 비버 1200만 파운드가 앞섰습니다.

Q. 리사는 개막 행사에서 어떤 곡을 불렀나요?

리사·아니타·레마가 함께한 'Goals'입니다. 2026 FIFA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으로, 6월 12일 로스앤젤레스 개막 행사에서 처음 라이브로 공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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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컵 에디터

글 · 웨일SV

발행 2026. 07. 23. P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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