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WHALES
월드컵

"그 나이대 재능은 처음 봤다"…레반도프스키가 찍었던 야말, 스페인 16년 만의 우승

2026. 07. 23. AM 07:10

세 줄 요약

  • 스페인이 2026년 7월 19일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끝에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 결승골은 연장 후반 106분 페란 토레스, 2010년 이후 16년 만의 두 번째 우승이다.
  • 우나이 시몬은 8경기 7클린시트, 스페인은 대회 전체에서 단 1골만 내줬다.

연장 106분이었다. 페란 토레스의 한 방에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이 뒤집혔다. 아르헨티나의 90분 무실점 저항도 여기서 끝났습니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이후 16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결승 1-0, 106분 페란 토레스…대회 전체 1실점

이번 대회 스페인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8경기를 치르며 내준 골이 단 1골. 골키퍼 우나이 시몬이 7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그 대가로 아디다스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개인상도 스페인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골든볼은 로드리, 영플레이어상은 파우 쿠바르시. 골든부트만 킬리안 음바페가 가져갔습니다. FIFA 공식 집계 기준입니다.

영플레이어상은 야말 아닌 쿠바르시…19세 수비수의 반전

'스페인 신성' 하면 대부분 라민 야말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 공식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은 같은 바르셀로나 소속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였습니다. FIFA 최연소 선수 명단에서 그는 2026년 6월 11일 기준 19세 140일로 전체 16번째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입니다.

야말의 존재감도 숫자로 남아 있습니다. FIFA는 결승 전 기사에서 야말이 선발로 나선 월드컵·유로 12경기에서 스페인이 전승을 거뒀다고 소개했습니다. 쿠바르시는 야말에 대해 "그와 함께 훈련하면 더 나은 수비수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예언 "시간이 필요 없는 재능"

바르셀로나에서 야말과 함께 뛰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 어린 동료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 나이대에 그런 재능은 본 적이 없다." 야말이 15세이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라민에게서는 시간이 필요 없는 무언가를 봤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다만 레반도프스키는 마냥 낙관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SNS와 압박 속에서 10년 넘게 정신적으로 버틸 수 있느냐가 현대 축구의 진짜 과제라고 짚었습니다. 1988년생 폴란드 공격수가 10대에게 던진 조언치고는 꽤 현실적입니다.

스페인은 실점 1개로 세계를 정복했고, 결승골은 페란 토레스, 트로피의 마지막 조각은 106분에 완성됐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야말 평가는 우승 직후 나온 발언이 아니라 과거 인터뷰 인용입니다. 이번 대회 공식 영플레이어상도 야말이 아닌 쿠바르시가 받았습니다. 경기 결과와 개인상, 클린시트 기록은 모두 FIFA 공식 집계를 따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 월드컵 결승 스코어와 결승골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겼습니다. 결승골은 연장 후반 106분 페란 토레스가 넣었습니다.

Q. 스페인의 이번 우승은 몇 번째인가요?

두 번째입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의 우승입니다.

Q. 라민 야말이 영플레이어상을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FIFA 공식 개인상 기준으로 2026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은 같은 바르셀로나 소속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 사유에 대한 별도 설명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우승하러 왔다' 로드리… 스페인, 6번 무실점 앞세워 16년 만의 결승

· "16년 만의 두 번째 별"…스페인, 200만 인파 속 마드리드 개선

· 메리노 결승골 '한 방'…스페인, 벨기에 2-1로 꺾고 16년 만에 4강

웨드컵 에디터

글 · 웨일SV

발행 2026. 07. 23. AM 07:10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