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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희일비 안 한다"…9경기 무패 강원, 안양 잡아도 선두는 아직

2026. 07. 25. AM 04:16

세 줄 요약

  • 강원FC는 26일 19시 30분 안양 원정에서 9경기 무패(5승 4무) 연장에 도전한다
  • 승점 32로 2위지만, 안양전을 이겨도 승점 35라 1위 서울(42)을 넘지 못한다
  • 안양의 마테우스는 7골 5도움으로 K리그1 공격포인트 단독 1위다

강원FC가 심상치 않다. 최근 9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5승 4무, 11득점 3실점. 리그에서 가장 적게 실점하며 어느새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26일 안양 원정에서 이 흐름을 10경기까지 늘릴 수 있을지가 걸렸다.

승점 32 2위 강원, 안양 잡아도 승점 35…선두는 안 된다

먼저 짚고 갈 게 있다. '이기면 선두'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이 아니다. 20라운드 전 기준 1위 FC서울은 승점 42, 강원은 승점 32다. 강원이 안양을 잡아도 승점은 35. 서울(42)과의 격차가 10점에서 7점으로 좁혀질 뿐, 선두 자리는 그대로 서울이다. 확인된 보도들도 '선두 진출'이 아니라 '선두 추격', '선두가 보인다'는 표현을 쓴다.

그러니 26일의 진짜 의미는 무패 기록과 추격 흐름에 있다. 강원은 19경기에서 12실점, K리그1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2026.07.23 12시 기준). 시즌 전적은 8승 8무 3패. 김대원은 시즌 7골 4도움에, 18라운드 MVP를 포함해 벌써 네 번째 라운드 MVP를 받았다.

안양의 무기는 마테우스…공격포인트 7골 5도움 단독 1위

안양도 만만치 않다. 최근 3경기 2승 1무로 분위기가 올라와 있다. 19라운드 부천 원정에선 최건주·마테우스·강지훈이 골을 넣으며 3-2로 이겼다. 19경기 승점 27로 6위, 6승 9무 4패. 이 팀의 중심은 단연 마테우스다. 7골 5도움으로 K리그1 공격포인트 단독 1위.

두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1-1 무승부였다. 안양 입장에선 이번이 시즌 홈 두 번째 승리를 노릴 기회이기도 하다. 정경호 강원 감독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무패냐, 반격이냐…26일 19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

강원은 안양전 첫 승으로 10경기 무패 행진과 선두 추격을 함께 노린다. 안양은 마테우스를 앞세워 홈에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노린다. 다만 순위·승점·무패 기록은 25~26일 열리는 20라운드 결과에 따라 곧바로 뒤집힐 수 있으니, 킥오프 전 공식 순위표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Q. 강원이 안양을 이기면 K리그1 1위가 되나요?

아닙니다. 20라운드 전 기준 서울이 승점 42, 강원이 32라서, 강원이 이겨도 승점 35에 그쳐 선두로 올라설 수 없습니다. 이번 경기의 의미는 무패 연장과 선두 추격에 있습니다.

Q. 강원의 최근 무패 기록은 어느 정도인가요?

20라운드 전 최근 9경기에서 5승 4무, 11득점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안양전을 이기면 10경기 연속 무패가 됩니다(2026.07.23 12시 보도 기준).

Q. 안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선수는 누구인가요?

마테우스입니다. 7골 5도움으로 K리그1 공격포인트 단독 1위에 올라 있으며, 19라운드 부천전에서도 득점했습니다(2026.07.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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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 그래픽=웨일SV · 배경 사진=Wikimedia Commons(Haena96),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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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싸커 에디터

글 · 웨일SV

발행 2026. 07. 25. AM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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