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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종은 아니다"…클롭, 독일 대표팀행 주요 조건 합의

2026. 07. 20. AM 05:25

세 줄 요약

  • DFB는 2026년 7월 11일 클롭 측과 '잠재적 계약의 주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클롭은 7월 19일 레드불과 조기 계약 해지 '합의와 규정'을 찾았다고 직접 밝혔다
  • 2026년 7월 19일 기준 DFB의 공식 최종 임명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축구갤이 이틀째 같은 문장을 돌려 쓰고 있습니다. "클롭 독일 감독." 그런데 정확히는 아직 아닙니다. 클롭 본인이 마이크 앞에서 그렇게 말했거든요. "아직 최종은 아니다." 다만 같은 자리에서 이 말도 덧붙였습니다. "며칠 안에 그렇게 될 것이다."

뉴욕 회동 7월 10일, 주요 조건 합의 7월 11일

시작은 뉴욕이었습니다. DFB는 7월 11일 발표에서 베른트 노이엔도르프 회장과 한스요아힘 바츠케 부회장이 전날인 7월 10일 뉴욕에서 클롭과 감독직 관련 첫 심층 회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만에 나온 결론이 "잠재적 계약의 주요 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였습니다.

단, DFB는 같은 발표에서 두 가지 단서를 달았습니다. 협상은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는 것, 그리고 레드불과의 합의가 전제라는 것. 클롭은 2025년 1월부터 레드불의 글로벌 사커 총괄을 맡고 있었으니 그쪽 정리가 먼저였습니다.

레드불 정리 진전, 하루 사이 부인과 확인이 엇갈렸다

7월 19일은 하루 동안 말이 뒤집힌 날이었습니다. Sportschau 라이브블로그 15시 45분 항목에는 클롭 측 대리인 마크 코시케가 SID에 레드불과의 합의 보도를 부인했다고 적혔습니다. 그런데 18시 49분 항목에서는 클롭 본인이 Magenta Sport에서 레드불과 "합의와 규정"을 찾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날 Sky Germany 기자들을 인용한 Bavarian Football Works는 'DONE DEAL'이라고 썼습니다. 반면 Sportschau가 DFB에 물었을 때 돌아온 답은 "최종 결정은 관할 기구가 한다"였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온도 차가 생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나겔스만 7월 3일 경질, 파라과이전 4-5 패배가 시작점

이 자리가 왜 비었는지는 다들 압니다. 독일은 6월 30일 FIFA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끝에 4-5로 패해 탈락했습니다. DFB는 7월 3일 율리안 나겔스만과의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탈락 사흘 만이었습니다.

클롭에게도 공백이 있습니다.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2024년 5월 19일 울버햄프턴전, 결과는 2-0 승리였습니다. 그날 이후 터치라인에 서지 않았으니 복귀가 성사되면 약 2년 2개월 만입니다.

확인된 건 '주요 조건 합의'와 '레드불 측 정리 진전'까지고, DFB의 공식 최종 임명 발표는 아직입니다. 계약이 2030년 월드컵까지라는 이야기, 금요일 프랑크푸르트 기자회견 이야기는 모두 Bild와 Sky 등의 보도이지 협회 확인 사항이 아닙니다. Bundesliga.com은 클롭이 취임할 경우 첫 경기가 2026년 9월 24일 네덜란드 원정 네이션스리그가 될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클롭의 독일 대표팀 감독 선임은 확정된 건가요?

2026년 7월 19일 기준 DFB의 공식 최종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DFB는 "최종 결정은 관할 기구가 한다"는 입장이며, 클롭 본인도 "아직 최종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Q. 왜 레드불과의 합의가 필요했나요?

클롭은 2025년 1월부터 레드불의 글로벌 사커 총괄을 맡아 왔습니다. DFB는 7월 11일 발표에서 레드불과의 합의가 계약의 전제라고 명시했습니다.

Q. 나겔스만 감독은 왜 물러났나요?

독일이 2026년 6월 30일 월드컵 32강에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4-5로 패해 탈락한 뒤, DFB가 7월 3일 계약 즉시 해지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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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싸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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