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WHALES
야구

"아무 생각 없이 게리한테 던졌을 뿐"…첫 7타자 연속 삼진, 구단 새 역사

2026. 07. 27. PM 09:12

세 줄 요약

  • 미시오로스키가 7월 26일 콜로라도전에서 첫 7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았다
  • 종전 밀워키 구단 기록은 2025년 9월 퀸 프리스터의 6타자 연속 삼진이었다
  • 이날 5이닝 12탈삼진 1피안타 1실점 무볼넷, 밀워키는 11-2로 이겼다

1회부터 삼진, 2회도 삼진, 3회 첫 타자까지 삼진. 콜로라도 타선은 방망이를 헛돌리기만 했습니다. 7명이 연달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동안 아메리칸패밀리필드는 매 스트라이크마다 들썩였다.

첫 7타자 전원 삼진, 종전 기록은 프리스터의 6타자

관중석이 가득 찬 야구장에서 타자가 헛스윙한 뒤 배트를 든 채 고개를 숙이고 있고 포수는 공을 잡아 일어서는 장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타자 / 사진=Wikimedia Commons(Tech. Sgt. Jordan Thompson), Public domain

2026년 7월 26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 선발 등판한 제이컵 미시오로스키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첫 7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했습니다. MLB.com은 이것이 밀워키 브루어스 역사상 경기 시작 최다 연속 삼진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종전 기록은 불과 열 달 전에 나왔다. 퀸 프리스터가 2025년 9월 세운 6타자 연속 삼진입니다. 그 기록이 한 명 차이로 밀려났습니다. AP는 미시오로스키가 첫 13타자 중 12명을 삼진으로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83구 중 59구 스트라이크, 포심 66개의 힘

미시오로스키는 이날 총 83구 중 59구를 스트라이크로 던졌습니다. 그중 포심 패스트볼이 66개. 변화구로 타이밍을 흔드는 대신 정면 승부를 택했고, 콜로라도 타자들은 그 공을 알고도 못 쳤습니다.

MLB.com은 그가 4회까지 상대한 12타자 중 11명을 삼진 처리했으며, 1969년 디비전제 도입 이후 4이닝 무피안타 11탈삼진을 기록한 첫 투수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대목은 단일 매체 보도로 전해진 내용입니다.

5회 2사 101.9마일이 넘어갔다, 그리고 12K

기록 행진은 5회 2사에서 멈췄습니다. 콜로라도의 콜 캐리그가 시속 101.9마일 패스트볼을 좌월 솔로 홈런으로 받아쳤습니다. 퍼펙트게임과 노히트, 완봉이 공 하나에 한꺼번에 사라졌다.

최종 성적은 5이닝 12탈삼진 1피안타 1실점 무볼넷. 밀워키는 콜로라도를 11-2로 눌렀습니다. 경기 후 미시오로스키는 기록을 몰랐다고 했습니다. "전혀 몰랐어요. 그냥 게리한테 던지고 있었을 뿐입니다." 팻 머피 감독의 반응은 짧았습니다. "꽤 인상적이었죠."

경기 결과와 개인 기록은 MLB 공식 Gameday와 MLB.com 집계 기준입니다. 구속·구종 세부 수치는 MLB.com 보도 기준입니다. 밀워키는 남은 두 달 동안 미시오로스키의 이닝과 투구 수를 계속 관리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미시오로스키가 세운 기록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첫 7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한 기록입니다. MLB.com은 이것이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 역사상 경기 시작 최다 연속 삼진이라고 밝혔습니다.

Q. 연속 삼진 행진은 어떻게 끊겼나요?

5회 2사에서 콜로라도의 콜 캐리그가 시속 101.9마일 패스트볼을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 한 방으로 퍼펙트게임과 노히트, 완봉 시도가 동시에 끝났습니다.

Q. 이날 경기 최종 스코어는 어떻게 됐나요?

밀워키 브루어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11-2로 이겼습니다. 미시오로스키는 5이닝 동안 12탈삼진 1피안타 1실점 무볼넷을 기록했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대표 이미지 · 그래픽=웨일SV · 배경 사진=Wikimedia Commons(Drovetochicago), CC BY-SA 4.0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KBO "각종 기록 겨냥"…최형우, 42세 6개월 올스타 최고령 출장 새 역사

· 이정후 "2시즌 연속 세 자릿수"…MLB 100안타 밟았다

· "삼진 하나면 2500"…류현진 한미 통산 대기록, 코앞에 섰다

웨이스볼 에디터

글 · 웨일SV

발행 2026. 07. 27. PM 09:12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