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각종 기록 겨냥"…최형우, 42세 6개월 올스타 최고령 출장 새 역사

세 줄 요약
- 최형우가 2026년 7월 11일 잠실 올스타전에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 4번으로 선발 출장했다.
- 출장 당시 나이는 만 42세 6개월 25일로, KBO 올스타전 역대 최고령 출장 기록이다.
- 종전 기록은 양준혁이 2010년에 세운 41세 1개월 28일이었다.
마흔둘의 4번 타자.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닙니다. 2026년 7월 11일 잠실야구장, 최형우가 드림 올스타의 지명타자 4번으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이 한 번의 선발 출장이 곧 신기록이 됐습니다.
42세 6개월 25일…양준혁 41세 기록 경신

최형우는 1983년 12월 16일생입니다. 경기가 열린 7월 11일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면 만 42세 6개월 25일. 종전 최고령 출장 기록은 양준혁이 2010년 올스타전에서 세운 41세 1개월 28일이었습니다. 종전 기록을 1년 넘게 넘어섰습니다.
KBO는 보도자료에서 "7월 11일 기준, 42세 6개월 25일인 최형우는 올스타전에서도 각종 기록을 겨냥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고령 출장은 이미 확정됐고, 최고령 홈런 같은 다른 기록도 시야에 들어와 있다는 설명입니다.
팬 투표 179만표…베스트12 지명타자 선정
최형우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지명타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점 46.45점, 팬 투표 1,794,109표, 선수단 투표 278표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2026.07.15 기준). 마흔둘의 타자가 여전히 팬과 동료 모두의 표를 끌어모은 셈입니다.
배경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형우는 2024년 올스타전 MVP였고, 올해 정규시즌에서 최고령 출장·안타·홈런·도루 기록을 잇따라 새로 썼습니다. KBO는 최형우가 올스타전에서도 최고령 기록을 이어갈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잠실의 마지막 올스타전이라는 무대
이번 경기는 상징성도 컸습니다. KBO는 2026년 올스타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14번째이자 마지막 올스타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랜 무대의 마지막 페이지에 최형우의 최고령 기록이 함께 적힌 겁니다.
42세 6개월의 4번 타자가, 잠실 올스타전의 마지막 해에 역대 최고령 출장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최고령 출장은 이미 확정된 기록입니다. 다만 최고령 홈런 같은 나머지 기록은 이번 경기 성적에 달려 있어, 확정 여부는 KBO의 최종 기록 정리로 가려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형우가 세운 기록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KBO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입니다. 7월 11일 기준 만 42세 6개월 25일에 선발 출장하며 종전 기록을 넘었습니다.
Q. 종전 최고령 출장 기록은 누구였나요?
양준혁입니다. 2010년 올스타전에서 세운 41세 1개월 28일이 종전 기록이었습니다.
Q. 최형우는 어느 팀 소속으로 어떤 포지션에 나섰나요?
삼성 소속으로, 드림 올스타의 지명타자 4번으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42세 6개월 25일"…최형우, 올스타 최고령 기록 정조준
· "한국 타선 8K로 눌렀다"…산체스, 올스타 NL 선발까지 넘본다
웨이스볼 에디터
저작권자 © SPORTSWHAL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