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첫 MSI"…11개 팀 격돌, 7월 12일 그랜드 파이널

라이엇게임즈의 국제대회 2026 MSI(Mid-Season Invitational)가 대전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LoL Esports는 "대전에서 LoL 이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에서 MSI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6월 28일 개막·7월 12일 결승…대전컨벤션센터 15일 대장정

이번 대회는 2026년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립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먼저 치러졌다. 이어 브래킷 스테이지가 7월 3~6일, 그리고 7월 8~12일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결승 구도는 셋으로 갈립니다. 상위조 결승은 7월 9일, 하위조 결승은 7월 11일, 그리고 왕좌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7월 12일입니다. 공식 일정표 기준 본선 경기는 모두 Bo5(5판3선승)로 표시돼 있습니다.
6개 리그 11개 팀 참가…플레이-인은 4팀 중 단 1팀만 생존
참가팀은 모두 11개 팀입니다. LCK·LCS·LCP·LEC·LPL에서 각각 2팀씩, 여기에 CBLOL 1팀이 더해졌다. 지역별 상위권이 모이는 만큼 초반부터 문턱이 높습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경쟁은 치열합니다. 4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맞붙는데, 이 관문을 통과해 브래킷 스테이지로 올라가는 팀은 단 1팀뿐이다. 한 장의 티켓을 놓고 벌이는 생존전인 셈입니다.
HLE·BLG 결승행 관측…LYON은 TSW 3-0 스윕 전해져

공식 일정표를 보면 대회 막바지 대진 윤곽이 드러납니다. 7월 11일 하위조 결승은 HLE의 Bo5 경기로, 7월 12일 결승은 BLG의 Bo5 경기로 표시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상대는 아직 TBD, 즉 미정 상태다.
앞선 브래킷 경기에서는 굵직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YON이 TSW를 3-0으로 완파했고, G2는 T1을 3-1로 눌렀다는 기록입니다. 진행 중인 대회라 대진과 전적은 7월 11일 기준 공식 일정표 확인분이라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MSI 우승팀에는 월드 챔피언십 자동 진출권이 걸려 있습니다. LoL Esports에 따르면 MSI 우승팀은 소속 지역 3번째 스플릿 플레이오프에 오를 경우 월드 챔피언십 자동 진출권을 얻고, 준우승 지역도 월즈 추가 슬롯을 받습니다. 한편 '팬 페스타' 같은 별도 부대행사 개최 여부는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웨이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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