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예상 못 했다"…권창훈, 신태용의 페르시자로 32세 새 도전

세 줄 요약
- 페르시자 자카르타가 2026년 7월 17일 권창훈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은 2026/2027시즌부터 2시즌.
- 페르시자 사령탑은 2026년 6월 8일 부임한 신태용 감독이다.
- 권창훈은 A대표팀 43경기 12골, 2022 카타르 월드컵 26인 명단에 포함됐던 자원이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인도네시아 리그는 아직 낯선 무대입니다. 그런데 권창훈이 그곳으로 갑니다. 그것도 신태용 감독이 있는 팀으로. 2026년 7월 17일, 페르시자 자카르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2시즌·발표일 32세…권창훈의 첫 인도네시아 도전
페르시자는 2026/2027시즌부터 2시즌 계약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창훈은 1994년 6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만 32세입니다. 일부 기사가 31세로 적었지만 생일을 계산하면 32세가 맞습니다.
수원 삼성에서 출발해 디종, 프라이부르크, 김천상무, 전북 현대, 제주 SK를 거친 커리어입니다. 인도네시아 리그는 처음입니다. 권창훈은 발표 자료에서 "저에게 이건 큰 도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대표팀 43경기 12골…왼발 공격 자원의 활용법
기록은 명확합니다. A매치 43경기 12골. 트랜스퍼마르크트도 같은 숫자를 기재하고 있습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발표한 26인 명단에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페르시자 발표를 인용한 현지 보도는 권창훈을 왼발잡이 공격 자원으로 소개했습니다. 오른쪽과 왼쪽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모하마드 프라판차 페르시자 회장은 "권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2018년 예비 명단의 인연…신태용과 8년 만의 접점
신태용 감독은 2026년 6월 8일 페르시자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그 감독입니다. 부임 당시 "제 목표는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둘의 접점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해 5월 권창훈은 신태용호의 러시아 월드컵 예비 명단 28인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부상 탓에 최종 23인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본선에서 함께 뛴 적은 없는 사제 관계입니다.
페르시자는 권창훈이 2026/2027시즌 공격의 창의성과 선택지를 늘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라판차 회장은 신태용 감독의 존재가 적응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신태용은 월드컵 본선 감독이지 결승 감독이 아니며, 권창훈과의 '재회'도 본선 동행이 아닌 대표팀 예비 명단 시절의 인연입니다. 페르시자 공식 발표 페이지는 현지 보도 인용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권창훈의 페르시자 계약 기간은 얼마인가요?
2026/2027시즌부터 2시즌입니다. 페르시자 자카르타가 2026년 7월 17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Q. 권창훈과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에서 함께한 적이 있나요?
2018년 5월 신태용 감독의 러시아 월드컵 예비 명단 28인에 권창훈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부상으로 최종 23인에는 들지 못해 본선을 함께하지는 못했습니다.
Q. 권창훈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갔나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발표한 26인 명단에 미드필더로 포함됐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감독은 신태용이 아닌 벤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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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싸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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