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목표는 가을야구다"…한화 짐머맨, 계약 6일 만에 LG전 데뷔

세 줄 요약
- 짐머맨이 26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LG전에 한화 선발로 KBO 데뷔전을 치른다
- 한화는 20일 계약금 7만·연봉 30만·인센티브 7만, 총액 최대 44만 달러로 영입을 발표했다
- 김경문 감독은 "처음 던질 때는 70개 안팎으로 시작할 것 같다"며 투구수 관리를 예고했다
계약 발표 6일. 짐머맨의 KBO 첫 공은 그렇게 빨리 온다. 26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상대는 LG 트윈스다. 후반기 선발진을 놓고 고민이 깊던 한화가 새 카드를 곧바로 실전에 꺼내 들었습니다.
계약금 7만·연봉 30만·인센티브 7만…총액 최대 44만 달러
한화는 지난 20일 짐머맨 영입을 발표했다. 조건은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다 합쳐 총액 최대 44만 달러입니다. 시즌 중 외국인 투수 교체 카드로는 무리하지 않은 금액이다.
1995년생 미국 출신 좌완. MLB 공식 프로필상 신체 조건은 6피트 3인치·236파운드, 투타는 좌투좌타다. 한화가 본 건 구속이 아니라 제구력과 구종의 폭이었습니다. 후반기 선발진을 버텨 줄 이닝이 필요한 팀 사정과도 맞아떨어졌다.
MLB 통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트리플A 15경기 3.78
기록만 보면 화려하지 않다. 6시즌 40경기(선발 28경기)에서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 169⅓이닝 129탈삼진. 2026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MLB 1경기에 나서 5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5.40을 남겼습니다(2026.07.26 확인 기준).
마이너리그 성적에서 눈에 띄는 건 따로 있다. 2026년 트리플A에서는 1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가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고 복수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았다는 뜻이다. 한화가 기대하는 지점도 여기다.
김경문 "70개 안팎"…관전 포인트는 구속 아닌 제구
첫 등판은 길게 가지 않는다. 김경문 감독은 "처음 던질 때는 70개 안팎으로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무리한 이닝 소화보다 몸 상태 확인이 먼저라는 판단이다. 감독은 구속보다 제구력과 커맨드가 관전 포인트이며, 다양한 구종을 원하는 곳에 던지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정작 본인은 담담했다. "KBO리그가 처음이기에 좀 설렌다"면서도 목표는 분명히 잡았습니다. "가장 큰 목표는 가을야구다." 후반기 순위 싸움에 뛰어드는 팀에 이보다 명확한 자기소개는 없습니다.
한화가 44만 달러에 데려온 좌완이 계약 6일 만에 LG를 상대로 첫 공을 던진다. 이날 경기 결과와 짐머맨의 실제 투구 기록은 경기가 끝난 뒤 KBO 공식 기록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짐머맨의 KBO 데뷔전은 언제, 어디서 열립니까?
2026년 7월 26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입니다. 짐머맨이 한화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으로 보도됐습니다.
Q. 계약 규모는 얼마입니까?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로 총액 최대 44만 달러입니다. 한화가 2026년 7월 20일 발표했습니다.
Q. 첫 등판에서 몇 개까지 던질까요?
김경문 감독은 "처음 던질 때는 70개 안팎으로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투구수는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 KBO 공식 경기일정·결과 — 경기 개시·취소·선발 변경과 최종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LB 공식 Bruce Zimmermann 선수 프로필 — MLB 통산 성적과 신체 정보 원본 기록
-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 선수 영입 발표와 구단 공식 공지
-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 상대 팀 라인업과 구단 소식
대표 이미지 · 그래픽=웨일SV · 배경 사진=Wikimedia Commons(Pmlydon),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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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볼 에디터
글 · 웨일SV
발행 2026. 07. 26. P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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