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는 떠날 것"…토트넘 주장 로메로 이적 의사, 바르사가 1순위

세 줄 요약
- talkSPORT는 2026년 7월 15일 로메로가 올여름 이적 의사를 전했고 바르셀로나를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 로메로는 손흥민이 LAFC로 떠난 뒤 토트넘 주장을 맡았고 계약은 2029년까지로 전해진다.
- 이적료 전망은 4000만~4500만 파운드 이상, 인터밀란도 관심 구단으로 거론됐다.
주장 완장을 찬 지 1년도 안 돼 이적설이 붙었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얘기입니다. 손흥민이 떠난 자리에서 수비를 지휘하던 그가 이번엔 자신의 거취로 뉴스가 됐습니다.
talkSPORT·로마노 발 보도…바르셀로나 선호·인터밀란 논의

시작은 영국 매체였습니다. talkSPORT는 2026년 7월 15일 보도에서 로메로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호 행선지는 바르셀로나, 여기에 인터밀란과도 논의가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하루 앞선 7월 14일엔 SB네이션 계열 매체가 이적시장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를 인용해 같은 방향을 짚었습니다. 이 매체는 "쿠티는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적었습니다. 인터밀란과 바르셀로나가 그를 주시한다는 관측입니다. 다만 이건 구단 공식 발표가 아니라 진행 중인 보도라는 점은 짚어둬야 합니다.
아탈란타→토트넘, 유로파리그 MVP까지…5년의 궤적
로메로는 2021년 8월 6일 아탈란타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구단은 그가 2020-21시즌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였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이듬해인 2022년 8월 30일엔 완전 영입이 확정됐죠. 구단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완전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고,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로 적었습니다.
그의 존재감이 정점을 찍은 건 지난 시즌입니다. 토트넘은 2025년 5월 21일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고, 로메로는 결승전 공식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습니다. 우승 뒤 흐름도 그에게 왔습니다. 2025년 8월 손흥민이 팀을 떠나면서 주장 완장이 로메로에게 넘어갔고, 계약도 2029년까지 연장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손흥민 LAFC행 그 후…"매각이 여름 지출 상쇄" 전망
손흥민은 2025년 8월 6일 토트넘을 떠나 LAFC로 향했습니다. 가디언은 이적료가 약 2650만 달러로 MLS 기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 자리를 로메로가 리더로 메웠는데, 이제 그마저 흔들리는 셈입니다.
이적료는 어느 정도일까요. SB네이션 계열 매체는 시장 상황에 따라 로메로의 몸값이 4000만~4500만 파운드 이상이 될 수 있고, 매각이 토트넘의 여름 지출 일부를 상쇄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참고로 손흥민 대체 공격수 후보로는 라파엘 레앙이 거론됐는데, 전문가 앤디 브라셀은 그를 두고 "어느 운 좋은 프리미어리그 팀에게는 잠재적 헐값"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메로가 실제로 짐을 쌀지는 인터밀란과 바르셀로나 중 누가 4000만 파운드대 몸값을 감당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이적료 전망과 관심 구단, 선수의 선호 행선지는 협상 상황에 따라 얼마든 바뀔 수 있습니다. 구단 발표가 나오기 전까진 '이적 의사 전달' 수준으로 읽는 게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로메로 이적이 확정된 건가요?
아닙니다. 토트넘의 공식 발표는 없었습니다. talkSPORT의 '이적 의사 전달', SB네이션의 '떠날 것으로 예상' 수준의 보도이며, 협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진행 중 사안입니다.
Q. 어느 팀이 로메로를 원하나요?
보도상 선호 행선지는 바르셀로나이고, 인터밀란과도 논의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두 구단이 그를 주시한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Q. 로메로는 토트넘에서 어떤 선수였나요?
2021년 아탈란타에서 합류해 2025년 5월 유로파리그 결승(맨유전 1-0)에서 공식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뽑혔고, 손흥민이 떠난 뒤 주장을 맡았습니다.
웨싸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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