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노」…'19세 야말', 골은 1개인데 영 플레이어상 유력

세 줄 요약
- 스페인은 7월 14일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 야말은 준결승 전날 19세가 됐고, 이번 대회 6경기 1골이지만 프랑스전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 결승은 7월 19일 미국 뉴저지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골은 딱 하나. 그런데 영 플레이어상 얘기가 나오면 이름은 하나로 모입니다. 라민 야말. 준결승 전날 열아홉이 된 이 공격수는 프랑스전에서 골 없이도 경기의 방향을 틀어놨습니다. 커뮤니티식으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골 1개짜리 야말이 영 플레이어상 1순위, 스페인은 7경기 1실점으로 결승행.
프랑스전 2-0, 야말이 만든 22분 페널티킥
7월 14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Dallas Stadium. 스페인은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눌렀습니다. 선제골은 22분 미켈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쐐기골은 58분 페드로 포로가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페널티킥을 얻어낸 선수가 야말이었습니다.
득점 기록지에는 이름이 없지만 첫 골의 출발점은 그였던 셈입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은 상대 프랑스를 두고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상대를 완봉으로 넘긴 경기의 물꼬를, 열아홉 살 공격수가 열었습니다.
6경기 1골인데 왜 1순위? '팀 안에서 성숙'
야말은 프랑스전 전까지 이번 대회 6경기에서 1골에 그쳤습니다. 그 한 골도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나온 것이었죠. 숫자만 보면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개인상 얘기가 그를 비켜가지 않습니다.
배경엔 태도와 경기 운영이 있습니다. 결승을 앞두고 부담을 묻는 질문에 야말은 짧게 답했습니다. "압박? 아니요." talkSPORT는 대회 후반 개인상 전망에서 그를 최우수 영 플레이어(Best Young Player) 유력 후보로 꼽았습니다. The New Yorker의 루이자 토머스는 야말이 '시그니처 매치'는 아직 없지만 팀 구조 안에서 성숙한 경기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영 플레이어상은 2026년 7월 16일 현재 FIFA가 수상자를 공식 발표한 사안이 아닙니다. 지금 단계에선 어디까지나 '유력 후보'입니다.
결승 아르헨티나 vs 스페인, 기록 대조
결승 대진은 아르헨티나-스페인으로 확정됐습니다. 경기는 7월 1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서 열립니다. 스페인은 결승 진출 시점까지 7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했고, AP는 이를 '7경기 중 6번째 무실점'이라고 전했습니다.
AP 집계 기준으로는, 결승 전까지 아르헨티나가 7승 무패·19득점, 스페인이 6승 1무·13득점·1실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2026.7.16 기준). 스페인 미드필더 로드리는 목표를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는 이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
두 나라의 우승 경쟁은 개인상 구도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야말은 개인상을, 스페인은 우승을 노립니다. 그 앞을 막아선 상대가 아르헨티나입니다. 득점 순위와 개인상 경쟁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판단은 19일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야말은 왜 영 플레이어상 후보로 꼽히나요?
이번 대회 득점은 6경기 1골에 그치지만, 프랑스전에서 선제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팀 안에서 성숙한 경기력을 보였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talkSPORT가 유력 후보로 제시했고, 다만 FIFA 공식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Q. 스페인은 결승까지 얼마나 단단했나요?
7경기에서 1실점만 내줬고, AP는 이를 7경기 중 6번째 무실점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전도 2-0 완봉승이었습니다.
Q. 결승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6년 7월 1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서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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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컵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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