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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건 꿈, 이기고 싶다'…19세 야말, 첫 월드컵 결승 직행

2026. 07. 15. PM 12:18

세 줄 요약

  • 스페인은 7월 14일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2010년 이후 16년 만에 남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 야말은 준결승 전날인 7월 13일 19세 생일을 맞았고, 생일 선물로 원하는 건 승리라고 밝혔다
  • 결승은 7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스페인은 공개적으로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열아홉 살 생일 다음 날, 그는 결승 무대를 확정지었다. 라민 야말이 첫 성인 월드컵에서 곧장 우승을 겨냥했다. 스페인은 7월 14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를 눌렀다. 2010년 남아공 대회 우승 이후, 스페인 남자 대표팀이 다시 결승에 선다.

프랑스 2-0 격파, 16년 만의 결승 복귀

승부는 깔끔했다. 미켈 오야르사발과 페드로 포로가 한 골씩 넣었고, 프랑스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특히 오야르사발의 선제골은 야말이 얻어낸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득점 없이도 경기를 흔든 셈이다.

2-0 승리로 스페인은 16년 만에 남자 월드컵 결승에 복귀했다. 마지막 우승은 2010년이었다. 유로 2024 우승에 이어 이제 월드컵 우승까지 노린다. 결승은 7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준결승 전날 19세 생일…'선물은 승리'

야말은 2007년 7월 13일생이다. 준결승 전날, 그는 정확히 19세가 됐다. 생일 선물로 원하는 것은 승리라고, 그는 준결승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골 하나보다 이기는 게 먼저라는 말도 덧붙였다.

압박감을 묻는 질문에 답은 짧았다. "압박감? 없다." 앞서 6월 30일 카데나 SER 인터뷰에서는 "여기 있는 것은 꿈이고, 이기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 2024 영플레이어 오브 더 토너먼트에 오른 신예의 자신감이 그대로 묻어난다.

데 라 푸엔테·로드리, 우승 정조준

감독은 신중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팀이 대회 막판 경기력의 정점에 가까워졌다면서도, 마지막 단계가 가장 어렵고 더 나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점에 올라도 방심은 없다는 뜻이다.

목표만큼은 분명하다. 로드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결승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잉글랜드-아르헨티나 준결승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준결승에서 득점 없이 경기를 흔든 야말이 7월 19일 결승에서 첫 골을 터뜨릴지, 스페인이 유로에 이어 월드컵까지 손에 넣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자주 묻는 질문

Q. 야말은 지금 몇 살인가요?

2007년 7월 13일생으로, 프랑스와의 준결승 전날인 7월 13일 19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2026년 대회가 그의 첫 성인 월드컵입니다.

Q. 결승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6년 7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스페인의 상대는 잉글랜드-아르헨티나 준결승 결과에 따라 정해집니다.

Q. 스페인이 결승에 오른 건 얼마 만인가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 이후 16년 만입니다. 스페인은 유로 2024 우승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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