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논란' 그 심판이 또…바르톤, 프랑스-스페인 4강 주심 선임

세 줄 요약
- FIFA가 프랑스-스페인 준결승 주심으로 엘살바도르 국적 이반 바르톤을 선임했다(그는 일본인이 아니다).
- 이번 준결승은 바르톤의 이번 대회 4번째 배정 경기로, 앞서 일본-스웨덴 등 3경기를 맡았다.
- 파라과이전 후반 93분 '입 가리기' 퇴장 등 논란 이력이 부각되며 팬 반발이 나오고 있다.
먼저 오해부터 풀고 갑니다. '일본전 논란'의 심판은 일본인이 아닙니다. 주심은 엘살바도르 국적의 이반 바르톤입니다. '일본 논란'은 그가 이번 대회 일본 관련 경기에서 남긴 판정 시비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FIFA는 이 심판을 4강 무대에 세웠습니다.
프랑스-스페인, 7월 14일 댈러스 AT&T 스타디움 킥오프 19시(GMT)
프랑스와 스페인은 현지시간 화요일인 2026년 7월 14일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댈러스 인근)에서 맞붙습니다. 킥오프는 19:00 GMT, 현지 오후 2시입니다. 사실상 결승급 빅매치로 꼽히는 한 판입니다.
이 경기는 바르톤의 이번 대회 4번째 배정 경기입니다. 그는 앞서 조별리그 일본-스웨덴전과 파라과이-튀르키예전을 맡았고, 16강 스위스-콜롬비아전(7월 7일 승부차기)도 주관했습니다. 준결승 부심은 다비드 모란·안토니오 푸피로입니다. 대기심은 스웨덴의 글렌 뉘베리, 예비 부심은 마흐보드 베기로 전해졌습니다.
후반 93분 '입 가리기' 퇴장…옐로카드 11장 배경
바르톤을 둘러싼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파라과이-튀르키예전에서 그는 후반 93분 파라과이의 미겔 알미론을 '입 가리기' 동작을 이유로 퇴장시켰습니다. 이 사유로 나온 퇴장은 사상 첫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이번 대회 그가 꺼낸 옐로카드는 11장(2026.07.13 ESPN 보도 시점 누적)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이력도 다시 소환됐습니다. 2021 도쿄올림픽 프랑스-일본전에서 프랑스 콜로 무아니를 스터드 태클로 퇴장시킨 장면, 2023년 11월 멕시코-온두라스전 뒤 공항에서 온두라스 팬들에게 항의를 받은 일, 자국 리그 판정 시비로 2경기 정직을 받은 사실 등이 거론됩니다. 이들 이력은 현지·외신 개별 보도를 통해 전해진 내용입니다.
"주역이 되고 싶어한다"…팬 반발과 남은 변수
일본-스웨덴전에서는 일본 MF 나카무라 게이토에 대한 '양말 주의' 조치가 물의를 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흐름이 겹치며 선임 소식에 팬심이 술렁였습니다. 한 SNS 이용자는 "주역이 되고 싶어한다"며 "크레이지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반응을 남겼다고 현지 매체가 인용했습니다.
휘슬을 쥔 인물에게 시선이 쏠린 준결승, 취재진은 킥오프 이후 실제 판정과 옐로카드 집계를 이어서 확인할 계획입니다. 심판진 최종 명단은 FIFA 공식 발표로 확정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주심 이반 바르톤은 일본 사람인가요?
아닙니다. 국적은 엘살바도르입니다. '일본전 논란'이라는 표현은 국적이 아니라, 그가 일본 관련 경기(이번 대회 일본-스웨덴전, 2021 도쿄올림픽 프랑스-일본전)에서 남긴 판정 시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Q. 프랑스-스페인 준결승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현지시간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댈러스 인근)에서 킥오프 19:00 GMT(현지 오후 2시)로 열립니다.
Q. 바르톤이 이번 대회에서 맡은 경기는 어떤 게 있나요?
조별리그 일본-스웨덴전과 파라과이-튀르키예전, 16강 스위스-콜롬비아전(7월 7일 승부차기)을 맡았습니다. 프랑스-스페인 준결승이 그의 이번 대회 4번째 배정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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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컵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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