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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2전 2패 0-4 참사"…르나르, 한국 감독 후보 재부상 논란

2026. 07. 24. AM 01:20

세 줄 요약

  • 홍명보 감독은 2026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뒤 사임, 한국 감독직이 공석이 됐다
  • 르나르는 튀니지 지휘봉을 잡고 일본전 0-4, 네덜란드전 1-3으로 2전 2패했다
  • 르나르의 한국행은 2026년 7월 24일 기준 KFA 공식 발표로 확인되지 않았다

한 달 전 월드컵에서 두 경기 내리 진 감독이, 지금 한국 대표팀 후보로 불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발 보도를 국내 언론이 인용하면서다. 팬들 사이에서는 튀니지전 성적을 이유로 우려도 나옵니다. 르나르가 튀니지에서 남긴 성적표가 너무 선명하기 때문입니다.

홍명보 사임, 1승 2패 조 3위로 끝난 한국의 월드컵

홍명보 감독은 2024년 7월 8일 선임됐다. 계약은 202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AFC 아시안컵까지였습니다. 하지만 2026 월드컵 A조에서 1승 2패, 조 3위로 마치며 계약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내용도 뼈아팠습니다. 체코전 2-1 승리로 출발했지만 멕시코전 0-1, 남아공전 0-1로 연달아 졌다. 3위 팀 중 상위 8개 팀에 들지 못해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홍 감독은 "Today, I step down as the national team head coach"라며 물러났습니다.

르나르의 튀니지 2경기 성적표, 0-4와 1-3

르나르는 2026년 6월 16일 튀니지에 긴급 투입됐다. 사브리 라무시 감독이 스웨덴전 1-5 패배로 경질된 직후였습니다. 그리고 부임 첫 경기가 하필 일본전이었습니다.

결과는 0-4. 6월 20일 현지시간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였다. 가마다 다이치가 4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우에다 아야세가 31분과 83분에 두 골, 이토 준야가 69분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어진 네덜란드전도 1-3으로 졌습니다. 르나르의 월드컵 성적은 2전 2패로 끝났습니다.

FIFA가 기록한 1000번째 경기, AFC 최다 점수차 승리

하필 그 경기가 기록의 무대였습니다. FIFA는 튀니지-일본전을 월드컵 역사상 1000번째 경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4-0 승리를 AFC 국가의 월드컵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벤치는 웃었고 튀니지 벤치는 굳었습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We prepared well for what we wanted to do and played aggressively"라고 했습니다. 르나르 본인도 인정했다. "We were not at the level for this World Cup." 감독 후보 논쟁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장이 바로 이것입니다.

르나르는 한국뿐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알제리 등 복수 대표팀과 연결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르나르의 거취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전했습니다. 다만 한국 감독 후보설은 아직 언론발 소식일 뿐입니다. 2026년 7월 24일 기준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선임 발표는 없었습니다. 감독 협상은 단계마다 빠르게 뒤집히는 사안이라, 지금 단계에서 확정처럼 받아들일 근거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르나르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확정된 건가요?

아닙니다. 2026년 7월 24일 기준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프랑스 매체 보도를 국내 언론이 인용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고 전한 단계입니다.

Q. 홍명보 감독은 왜 사임했나요?

한국이 2026 FIFA 월드컵 A조에서 1승 2패, 조 3위에 그쳐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계약 기간은 원래 2027년 1월 AFC 아시안컵까지였습니다.

Q. 튀니지-일본전이 왜 기록 경기로 불리나요?

FIFA가 이 경기를 월드컵 역사상 1000번째 경기로 설명했고, 일본의 4-0 승리를 AFC 국가의 월드컵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로 밝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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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컵 에디터

글 · 웨일SV

발행 2026. 07. 24. A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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