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어깨 짐 덜었다"…데뷔 11경기 만의 첫 홈런 3점포

세 줄 요약
- NC가 7월 23일 잠실 LG전을 7-5로 잡고, 크림은 데뷔 11경기 만에 첫 홈런을 쳤다.
- 크림은 이날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 LG는 11안타 12사사구를 얻고도 5점에 그쳐 7연패에 빠졌다.
기다림은 열한 번째 경기에서 끝났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타자 블레인 크림이 데뷔 첫 홈런을, 그것도 승부를 가른 3점포로 신고했습니다. 2026년 7월 23일 잠실. NC는 LG 트윈스를 7-5로 잡았습니다.
5회초 5점 폭발…크림 우월 3점포로 뒤집기

승부는 5회초 한 이닝에 갈렸습니다. NC는 이 회에만 5점을 몰아쳤습니다. 2사 2·3루, 타석엔 크림. LG 선발 라클란 웰스의 공을 받아쳐 우월 3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KBO 데뷔 11번째 경기 만의 첫 홈런이었습니다.
이날 NC는 7득점 11안타 1실책, LG도 11안타를 때렸지만 5점에 머물렀습니다. 승리투수는 커티스 테일러, 세이브는 임지민이 챙겼습니다. 패전은 웰스가 안았습니다.
5타수 3안타 4타점…"어깨의 짐 덜었다"
크림의 이날 성적표는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 데뷔 후 10경기 동안 홈런 없이 타율 .333을 찍던 타자가, 마침내 장타로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첫 홈런의 소감은 담백했습니다. "정말 치고 싶었다. 기다려왔고, 중요한 순간에 나와서 어깨의 짐을 덜어낸 것 같다"고 크림은 말했습니다.
넘어갈 줄은 본인도 몰랐다고 합니다. "잠실구장이 엄청 큰 야구장이라고 들어서 2루타를 기대하면서 뛰었는데 운이 좋게 넘어갔다." NC는 7월 1일 맷 데이비슨을 내보낸 뒤 크림을 잔여 연봉 27만5000달러에 옵션 5만달러, 총액 32만5000달러로 영입했습니다. 임선남 단장은 그를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두루 갖춘 타자"로 소개했습니다.
11안타 12사사구에도 5점…LG 병살 4개·잔루 12개
기회는 LG 쪽이 더 많았습니다. 11안타에 12사사구. 그런데도 점수는 5점에 그쳤습니다. 발목을 잡은 건 병살타 4개와 잔루 12개였습니다. 밥상은 계속 차려졌지만 마지막 한 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한 경기로 LG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참고로 크림의 MLB 통산 기록은 65타수 타율 .200, 5홈런, 12타점, OPS .732. 큰 무대 경험을 가진 타자가 KBO에서 첫 장타를 신고한 셈입니다. NC 구단은 크림이 타선의 연결고리와 해결사 역할을 모두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크림의 첫 홈런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나왔나요?
2026년 7월 23일 잠실 LG전 5회초 2사 2·3루에서 라클란 웰스를 상대로 친 우월 3점 홈런입니다. KBO 데뷔 11번째 경기 만의 첫 홈런이었습니다.
Q. 이날 크림의 최종 성적은 어땠나요?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입니다. NC의 7-5 승리를 사실상 혼자 이끈 활약이었습니다.
Q. LG는 왜 11안타를 치고도 졌나요?
11안타와 12사사구로 기회는 많았지만 병살타 4개와 잔루 12개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5점에 그쳤습니다. 이 패배로 LG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관련 공식 사이트
- KBO 공식 홈페이지 — 리그 일정·순위·기록을 한눈에
- KBO 2026년 7월 23일 스코어보드 — 이 경기의 공식 라인스코어 원본
-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 구단 소식과 경기 일정
- MLB.com 블레인 크림 선수 페이지 — 크림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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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볼 에디터
글 · 웨일SV
발행 2026. 07. 24. AM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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