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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빼고 전반에만 4골 폭발… "60년 만의 최고 성적" 노리는 잉글랜드

2026. 07. 19. AM 07:13

세 줄 요약

  • 잉글랜드가 프랑스와의 월드컵 3·4위전 전반을 4-0으로 앞섰다(2026.07.19 06시 KST 기준).
  • 투헬 감독은 해리 케인을 벤치에 두고 이반 토니를 최전방에 세웠다.
  • 라이스·콘사·사카가 전반에 골을 몰아쳤고, 사카는 혼자 두 골을 넣었다.

에이스를 빼도 골은 터졌습니다. 잉글랜드가 2026 FIFA 월드컵 브론즈 파이널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전반에만 네 골을 쏟아부었습니다. 그것도 대표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을 선발에서 제외한 채 만든 결과입니다. 준결승 패배 뒤 잠잠하던 잉글랜드 공격진이 엉뚱한 무대에서 폭발한 셈입니다.

전반 4-0, 3분 선제골에 사카 멀티골까지

시작은 순식간이었습니다. 주장 완장을 찬 데클런 라이스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어 19분 에즈리 콘사가 추가골을 보탰고, 부카요 사카가 37분과 추가시간 45+1분에 연속으로 골망을 흔들며 전반에만 4-0을 만들었습니다(2026.07.19 06시 KST 기준). 라이브 스코어 기준 기록이라 최종 스코어와 공식 집계는 FIFA 매치 리포트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경기는 7월 18일 17시(ET)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103번째 경기입니다. 잉글랜드는 7월 15일 애틀랜타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1-2로 졌고, 프랑스는 하루 앞선 14일 댈러스에서 스페인에 0-2로 무릎을 꿇으며 나란히 3·4위전으로 밀렸습니다. 준결승에서 나란히 무너진 두 팀이 마지막 자존심인 3위 자리를 놓고 다시 맞붙었습니다.

케인 빼고 토니 선발, 투헬의 승부수

투헬 감독의 선택이 화제입니다. 잉글랜드는 케인을 벤치에 두고 이반 토니를 최전방에 기용했습니다. 라이스가 주장 완장을 대신 찼습니다. 준결승에서 라인업을 대거 손봤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라이스·마크 게히·제드 스펜스·모건 로저스 정도만 직전 경기 선발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헬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에 60년 만의 최고 성적을 낼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전반 4-0 리드는 3위 확정에 성큼 다가선 스코어입니다. 반대편 벤치의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이 경기를 끝으로 대표팀을 떠납니다. "내일 마지막 막이 내린다"던 그의 고별 무대는 씁쓸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케인 없이도 전반에 4골. 이 한 장면이 잉글랜드 공격진 운용 논쟁에 새 불씨를 던졌습니다. 프랑스와의 월드컵 맞대결은 이번이 통산 네 번째로, 앞서 잉글랜드가 1966년과 1982년에 이겼고 프랑스가 2022년에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후반 결과와 공식 기록이 남아 있는 만큼, 3위 확정과 개인 기록은 FIFA 최종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잉글랜드는 왜 3·4위전을 치르나요?

7월 15일 애틀랜타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1-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도 스페인에 0-2로 져 두 팀이 3위 자리를 놓고 맞붙었습니다.

Q. 전반 득점자는 누구인가요?

데클런 라이스가 3분, 에즈리 콘사가 19분, 부카요 사카가 37분과 45+1분에 넣어 전반 4-0을 만들었습니다(2026.07.19 06시 KST 기준).

Q. 해리 케인은 왜 안 나왔나요?

투헬 감독이 선발에서 제외하고 이반 토니를 최전방에 세웠습니다. 라이스가 대신 주장 완장을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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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컵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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