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300승 달성…두산, 강승호 7회 역전타로 NC 9-7 제압
두산이 1일 잠실 NC전에서 9-7로 역전승했다. 강승호의 7회말 2타점 적시타로 승부가 뒤집혔다. 김원형 감독은 역대 22번째 감독 통산 300승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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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1일 잠실 NC전에서 9-7로 역전승했다. 강승호의 7회말 2타점 적시타로 승부가 뒤집혔다. 김원형 감독은 역대 22번째 감독 통산 300승을 채웠다.

KBO 리그 누적 관중이 684경기 만에 1200만 명을 넘었다. 전년보다 19경기 적어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이다. 경기당 평균은 17,646명이고, 역대 시즌 최다 관중까지는 24만여 명이 남았다.

KT 힐리어드가 10월 1일 광주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41호를 쳤다. KIA 김도영과 홈런 공동 1위, LG 오스틴은 2개 차로 뒤쫓는다.

삼성 구자욱이 왼쪽 햄스트링 힘줄 0.5~1cm 손상 진단을 받았다. 구단은 주사 치료 후 2주 뒤 재검사 계획을 밝혔고, 복귀일은 정하지 않았다.

롯데가 9월 30일 키움을 8-6으로 이기고도 두산의 역전승으로 9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2017년 이후 9시즌째로, 구단 최장 기록이 1년 더 늘었다.

KBO가 우천 취소 11경기를 10월 12일까지 재편성했다. 9월 30일 기준 3경기 차 1·2위인 KT와 삼성은 대구에서 2연전을 치르고, LG와 KIA는 광주에서 마지막으로 만난다.

김주원(24·NC)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들고 돌아와 두산전 리드오프로 복귀했다. 대표팀 합류 전 18홈런·30도루로 20-20까지 홈런 2개가 남았다. 골든글러브 수성전과 해외 진출 시점도 따져 봤다.

KBO가 우천 취소 11경기를 10월 12일까지 편성한 2차 잔여일정을 확정했다. 정규시즌은 5일 늘었고, 1·5위 동률 시 순위 결정전 규정도 공지했다.

SSG 아빌라가 29일 LG전 9이닝 1실점 완투로 7-1 승리를 이끌었다. 9회는 본인이 자청했고, MLB 복귀 질문엔 "그때 가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

LG 오스틴 딘이 9월 29일 인천 SSG전에서 40호 홈런을 치지 못했다. 같은 날 김도영은 41호를 쳤다. KBO 홈런 순위 1·2위 격차는 2개로 벌어졌다.
